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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요약 3

I. 숫자로 보는 미국경제 5

가. 세계경제 속의 미국경제 위상 5

나. 세계경제의 글로벌화와 미국경제 6

II. 숫자로 보는 미국 교역동향 15

가. 교역대상국으로서의 미국경제 위상 15

나. 미국의 산업별 교역구조 17

다. 미국의 국별·품목별 수입구조 19

라. 미국의 교역추이 24

III. 숫자로 보는 미국 투자동향 26

가. 해외직접투자 개관 26

나. 미국의 해외직접투자 현황 26

다. 미국의 외국인직접투자 유치 현황 30

2007년 KOTRA 발간자료목록

판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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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양국은 지난 6월30일 워싱턴에서 한미 FTA 협정문에 공식 서명하였지만 지속적으로 한미 FTA 협상결과에 대해서 보다 철저한 검증이 요구되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서 객관적인 숫자(통계)를 이용해서 미국경제가 세계경제에서 차지하는 위상을 살펴보고 세계 교역과 투자부문에서의 미국의 현주소를 파악해 보고자 한다.

미국은 세계최대 시장이자 국제표준 및 인증규격 등을 주도하는 등 국제경제 규범을 선도해 나가는 국가이며 세계 4.5%의 인구로 전세계 GDP의 28%를 생산하는 세계경제의 성장축이다. 또한 미국은 세계경제가 글로벌화하면서 첨단과학 및 하이테크 분야 경쟁력과 지적재산권을 무기로 전세계 기술개발을 주도하고 있으며, 다국적기업을 중심으로 세계경제 지배력을 높여가고 있다.

미국경제를 지탱하는 것은 서비스산업으로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77%에 달하며, 이러한 비중은 독일 69%, 일본 70%, 한국 62%를 크게 앞서고 있고, 미국의 상업서비스(commercial Service) 수출은 한국의 지난해 총수출 3,255억 달러를 넘어서고 있다. 높은 유연성을 가진 미국 노동시장에서 외국인 근로자 비중은 15%에 달하며, 연평균 노동시간은 독일, 영국보다 10% 정도 많다. 미국경제의 또 하나의 특징은 GDP 대비 소비지출 비중이 70%로 매우 높은 점으로, 일본, 독일, 한국보다 10%포인트 이상 높다.

미국은 세계 제1의 수입시장으로서 전세계 상품 및 서비스 수입액의 15% 가량을 차지하고 있다. 산업별 교역구조를 살펴보면, 총수입에서 제조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일본, 독일 등 다른 선진국보다 높고, 농업과 서비스업 비중이 상대적으로 낮다. 또한 미국은 독일에 이어 제2의 수출대국으로서, 총수출에서 농업과 서비스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주요국 대비 월등히 높다. 특히 총수출 대비 농업비중이 6.6%로 일본(0.9%), 한국(1.6%), 중국(3.4%), 영국(3.8%)의 2~7배에 달한다. 미국 농업의 강력한 수출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다.

미국의 최대 수입대상국은 캐나다로 2006년 미국 총수입의 16.3%를 차지했으나, 올해는 중국이 캐나다를 제치고 최대 수입대상국으로 부상할 전망이다. 미국 수입시장에서 중국의 약진이 두드러지면서 미국의 무역적자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데, 무역적자의 40%가 중국과 일본과의 교역에서 발생하고 있다. 말레이시아, 대말 태국, 한국 등 아시아 4개국을 포함할 경우, 미국 무역적자의 절반이 동아시아 국가와의 교역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은 세계 제1의 해외직접투자국(FDI Outward)인 동시에 세계 제1의 외국인직접투자 유치국(FDI Inward)이다. 2005년 기준 미국의 해외직접투자 누계액은 2조700억 달러에 달하며, 2000년대 들어서 미국의 해외직접투자액은 연평균 1,200억 달러를 상회한다. 지역별로는 유럽(51.2%), 아시아ㆍ태평양(18.2%), 중남미(17.1%) 순으로 해외직접투자 규모가 크며, 국별로는 캐나다와 영국이 직접투자액의 30%를 차지하고 있다. 해외직접투자를 통해서 미국기업은 총자산 8조 7,570억 달러, 연간 순투자소득 2,278억 달러, 연간 로얄티 및 라이센스 수익 360억 달러의 성과를 내고 있다.

미국의 외국인집적투자 유치 누계액은 1조 6,353억 달러로 아시아 외환위기 이후 큰 폭의 증가세를 보이다가 2000년대 초반 다소 정체되었지만, 2000년대 중반 이후 다시 확대되고 있다. 영국(2,825억 달러)과 일본(1,903억 달러)으로부터 가장 많은 투자를 유치했는데, 영국은 주로 금융분야에서, 일본은 자동차산업과 부동산분야에서 미국에 많은 투자를 하였다.

본문 내용의 각종 국가별 순위 비교는 World Competitiveness Report 2007(IMD) 수록국가 55개국을 기준으로 했으며, 대상 국가는 아래와 같다.

아르헨티나, 호주, 오스트리아, 벨기에, 브라질, 불가리아, 캐나다, 칠레, 중국, 콜롬비아, 크로아티아, 체크, 덴마크, 에스토니아, 핀란드, 프랑스, 독일, 그리스, 홍콩, 헝가리, 아이슬란드, 인도, 인도네시아, 아일랜드, 이스라엘, 이태리, 일본, 요르단, 한국, 리투아니아, 룩셈부르크, 말레이시아, 멕시코, 네덜란드, 뉴질랜드, 노르웨이, 필리핀, 폴란드, 포르투칼, 루마니아, 러시아, 싱가포르, 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 남아프리카공화국, 스페인, 스웨덴, 스위스, 대만, 태국, 터키, 우크라이나, 영국, 미국, 베네수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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