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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베르트 무질 이용현황 표 -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0001280592 833.09 ㅊ227ㄹ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0001280593 833.09 ㅊ227ㄹ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출판사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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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후에야 비로소 현대소설의 거장의 반열에 오른 소설가 로베르트무질 Robert Musil은 살아 있는 동안 대중의 관심으로부터 철저하게 밀려나 있었던 불운한 작가였다. 사후에 문학적 명성을 얻은 대부분의 작가들이 그렇듯 그 역시 시대를 앞서간 천재이자 시대와 화해하지 못한 반시대적 인간이었다.1) 그는 누구보다도 고통스럽게 자신의 삶과 이를 규정하고 있는 가치의 모순을 느꼈으며, 이 혼란을 정리하는 것만이 자신의 삶을 구원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 믿었다. 그가 공학도로서 약속된 미래를 포기하고 장래가 불확실한 예술가의 길을 걷게 된 것도 과학과 기술이 현상의 껍데기만 다루고 해석하는 데 만족할 뿐 현상 속에 숨어 있는 삶의 본질적 문제는 해결할 수없다고 보았기 때문이다. 그의 글쓰기는 이처럼 실존의 문제, 즉 시대와 어울리지 못하는 자신의 삶을 구원할 방법을 모색하는 데서 출발한다. 이 책은 예술가로서의 삶을 선택했던 무질의 소설과 시대정신에 대한 분석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