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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거, 명박을 쏘다 : 고소영 라인을 최초로 들춰낸 바로 그 블로그! 이용현황 표 -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0001296143 320.951 M939ㅂ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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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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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접속 22만 명을 기록한 초대박 블로그가 책으로 나왔다!
통쾌한 풍자와 현란한 패러디로 이명박 정부의 난맥상을 제대로 파헤치고 들춰냈다

‘촌철살인 블로거’와 ‘뉴스계의 김구라’의 대한민국 읽기
이 책의 저자들은 날선 풍자와 감각적인 패러디를 통해 현 정부를 통렬하게 비꼬면서도 합리적 이성이 마비된 현재의 우리들의 모습을 뒤돌아보라고 진심으로 충고한다. 경제 성장이라는 달콤한 이설에 빠져 ‘통치 수단’만 있고 ‘통치 철학’은 없는 ‘불도저 정권’에게 삼엄한 감시자로서 대중지성을 가동해야 할 때라고 조언한다. 다양한 풍자의 형식으로 때로는 느물느물하게, 때로는 배꼽을 쥐어짜도록 이슈들을 쥐락펴락하는 글들을 통해 독자들은 잃어버린 합리적 이성을 되찾고 대의 민주주의의 현명한 참여자로서의 역할을 상기하게 될 것이다.

무엇으로 불도저를 멈추게 할 것인가
‘고속성장’을 내세운 개발 독재에서 벗어나기 위해 몇 십 년간 수행해온 민주화 투쟁에도 불구하고, 지난 대선에서 우리 국민은 압도적인 지지로 경제와 성장 논리만을 내세우는 불도저 대통령을 당선시켰다. 그러나 대통령은 불과 취임 100일 만에 지지율 10%대로 주저앉은 굴욕을 겪어야 했다. 그 사이 대통령과 정부가 무슨 일을 했고 이 나라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는 모두가 이미 아는 바대로다. 그렇다면 무엇으로 불도저를 멈추게 할 것인가? 우리는 불도저를 멈추게 하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 것인가? 이 책의 저자들은 미국산 쇠고기 파동에서부터 공기업 민영화, 대운하 추진에 이르기까지 이명박 정부의 숨 가빴던 3개월간의 이슈들을 냉정한 시선과 통렬한 언설로 짚으며 독자들에게 두 눈 크게 뜨고 엄정한 판단을 할 것을 주문한다. 이 책을 보고난 독자들은 대중들의 이성을 마비시킨 경제 지상주의와 성과주의의 폐해를 직시하고 불도저의 독주를 멈추게 할 현명한 감시자로 거듭나게 될 것이다.

사람 하나가 나라를 망칠 수도 있는 것처럼 블로그 하나가 세상을 바꿀 수도 있습니다.

블로그 하나로 시작된, 네이밍의 나비효과
약육강식의 정글과도 같은 치열한 비즈니스 현장에서, 수많은 기업들이 적게는 수백만 원에서 많게는 수억 원에 이르는 비용을 들이며 브랜드를 알리고자 애쓴다. 그러나 이러한 브랜드 네이밍은 별다른 노력 없이 우연히 만들어지기도 한다. 이명박 정부의 상징이 된 ‘고소영 라인’이 바로 그렇다. 블로그 Eau Rouge의 주인이자 이 책의 저자인 MP4/13은 ‘고려대-소망교회-영남’ 인사로 대변되는 이명박 정부가 단행한 인사의 난맥상을 ‘고소영’이라는 신조어로 통렬하게 일갈했다. 이 단어는 공저자인 시사평론가 김용민의 지적처럼 이명박 정부의 인사를 꼬집는 말인 동시에 이명박 정부의 본질적 문제를 함축한 단어기도 하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통쾌한 풍자와 현란한 패러디가 빚어내는 글쓰기의 향연만을 맛보는 동시에, ‘고소영’, ‘강부자’ 등의 네이밍 속에 담긴 폭넓은 시대적 함의를 읽을 수 있다.

무엇으로 불도저를 멈추게 할 것인가
‘고속성장’을 내세운 개발 독재에서 벗어나기 위해 몇 십 년간 수행해온 민주화 투쟁에도 불구하고, 지난 대선에서 우리 국민은 압도적인 지지로 경제와 성장 논리만을 내세우는 불도저 대통령을 당선시켰다. 그러나 대통령은 불과 취임 100일 만에 지지율 10%대로 주저앉은 굴욕을 겪어야 했다. 그 사이 대통령과 정부가 무슨 일을 했고 이 나라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는 모두가 이미 아는 바대로다. 그렇다면 무엇으로 불도저를 멈추게 할 것인가? 우리는 불도저를 멈추게 하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 것인가? 이 책의 저자들은 미국산 쇠고기 파동에서부터 공기업 민영화, 대운하 추진에 이르기까지 이명박 정부의 숨 가빴던 3개월간의 이슈들을 냉정한 시선과 통렬한 언설로 짚으며 독자들에게 두 눈 크게 뜨고 엄정한 판단을 할 것을 주문한다. 이 책을 보고난 독자들은 대중들의 이성을 마비시킨 경제 지상주의와 성과주의의 폐해를 직시하고 불도저의 독주를 멈추게 할 현명한 감시자로 거듭나게 될 것이다.

책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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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이 살아남으려면 조수석에 타고 있는 박정희 대통령을 당장 발로 걷어차버려야 합니다. 하지만 박정희 시대에 '신화'를 일구었고 그의 망령을 가슴속에 간직하면서 여기까지 온 이 대통령이 그렇게 할 가능성은 유감스럽게도 없을 것입니다. 우울한 사실은, 박정희 대통령의 18년 독재를 끝나게 한 것은 김재규 전 중앙정보부장의 권총이었다는 사실입니다. 다시 말하자면, 죽을 때까지 오만과 독선은 점점 심해졌으면 심해졌지 나아지지 않을 것이라는 점입니다. 결국 지금 상황이라면 이명박 대통령의 말로도 권총이 아닌 국민들의 눈총세례로 벌집이 되어 권좌에서 물러나게 되는, 우울한 시나리오일 것입니다. (94쪽, '신화부재 불신지옥'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