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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장

1장 웹 2 0 경제의 적들

1 ‘자리’에 목숨 거는 자들

2 과거에 발목 잡힌 경제

3 글로벌 파트너십의 실종

4 사기꾼이거나 도둑이거나, 우리가 누구를 믿을 수 있는가!

2장 비즈엘리트의 탄생

1 비즈엘리트는 야생을 선택한다

2 비즈엘리트는 글로벌 파트너십으로 승부한다

3 비즈엘리트는 스몰 자이언츠를 꿈꾼다

4 비즈엘리트 조직의 키워드

3장 컬쳐 키워드를 비즈니스 코드로 변환하라!

1 먼저 상상한 자가 먼저 도달한다

2 ‘나’를 존중하듯 ‘우리’를 배려하라

3 동화가 아니라 ‘상생’이다

4 비틀고 짜맞추고 넘나들라!

4장 비즈니스의 탄생을가로막는 앙시앵레짐

1 눈먼 공룡의 시대

2 14%를 위한 교육

3 경제를 망치는 조직들

4 불량대회 주최자들

5장 RULE vs RULE _실리콘 밸리의 역동성은 어떻게 지속되는가?

1 실패마저도 경쟁력이 된다

2 대박신화를 통해 동기를 부여한다

3 이합집산으로 가치를 창조한다

4 목표설정이 다르면 판짜기도 다르다

6장 비즈엘리트 시대의 마인드세트

1 빅뱅의 씨앗은 이미 뿌려졌다

2 새로운 승자를 위한 비즈니스 토양

3 새로운 비즈니스의 탄생, 답은 여기에 있다

4 비즈엘리트를 위한 로드맵

맺음말

한국의 비즈니스 리더 100인의 추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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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엘리트의 시대가 온다 : 대한민국 100년을 먹여 살릴 창조적 소수자 이용현황 표 -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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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책소개

알라딘제공
“대혼란 뒤에 다가올 빅뱅을 준비하라.
당신도 비즈엘리트의 삶을 선택하게 될 것이다!”
한국의 비즈니스 리더 100인이 추천한 책


대한민국 100년을 먹여 살릴 비즈니스는 어떻게 탄생되어야 하는가?
크리에이티브 마이너리티가 주도하는 웹 2.0 시대 한국경제의 새로운 룰!


한국의 경제토양에서 과연 상상력과 창의성으로 대표되는 21세기 주도산업이 제대로 꽃필 수 있을까? 대한민국을 먹여 살릴 비즈니스의 싹이 보이지 않는다는 자탄을 우리는 왜 저항 없이 받아들이는가? 이는 우리 스스로 대한민국을 장악하고 있는 시트엘리트(seat elite)라는 유령을 물리치지 못하기 때문이다. 산업화 성공의 관성에 젖어‘자리’에 안주하며 변화를 가로막는 시트엘리트……. 그러나 이미 변화는 현실이 되었다. 개방과 공유의 정신으로 무장한 웹 2.0 시대에 한국사회에 새로운 파워그룹이 등장하고 있다. 바로 비즈 엘리트의 시대(Biz Elite Era)가 도래하였다.

비즈엘리트는 자리가 아니라 가치를 추구하며,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을 제일의 목표로 삼아, 글로벌 파트너십을 무기로 활용한다. 지배적 소수자가 되어버린 시트엘리트외는 달리 이 새로운 파워그룹은 비즈니스 마인드, 자리와 상황을 탓하지 않는 태도, 상상력, 실패를 감수하는 모험정신을 특징으로 지닌다. 일찍이 토인비가 시대의 도전에 응전하는 창조적 소수자(creative minority)들이 역사를 이끈다고 갈파했듯, 비즈엘리트는 한국경제의 빅뱅을 이끌 주인공들로 저자는 비즈엘리트들이야말로 대한민국의 100년을 먹여 살릴 새로운 비즈니스의 탄생을 예고한다고 내다본다.
비즈엘리트는 수십 년 야생의 길을 걸어온 기업인일 수도 있고 웹 2.0 시대에 청춘을 건 무명의 젊은이일 수도 있다. 또 이들이 속한 조직은 벤처이거나 대기업일 수도 있고 대학이거나 공조직일 수도 있다. 이들은 자신이 선 땅이 어디든 세계를 무대로 삼으며 스몰 자이언츠로 자신을 포지셔닝한다. 이 책에 등장하는 다양한 비즈엘리트를 만난다면 1996년 피터 드러커가 한국을 세계최고의 기업가정신을 지닌 나라라고 평한 사실을 새삼 떠올리게 될 것이다.

문제는 이 새로운 파워그룹이 활동하기에 한국의 비즈니스 생태계가 척박하다는 것이다. 저자는 웹 2.0 경제의 적들로 산업화 성공의 타성에 젖은 한국 내 시트엘리트의 저항과 신뢰의 부재를 드는 한편, 새로운 비즈니스의 탄생을 가로막는 한국사회의 낡은 시스템을 비판하며 비즈엘리트의 무대를 마련하기 위한 새로운 판짜기를 역설한다. 이를 위해 경기부침에도 불구하고 역동성을 유지하는 실리콘밸리의 게임의 룰을 들여다보며 한국의 비즈니스 생태계는 어떻게 변화해야 할지를 모색한다. 실패마저도 경쟁력이 되고, 동기를 부여하는 대박신화를 비웃지 않고, 목표설정에 따라 판짜기가 달라지는 곳. 대학, 벤처, 벤처캐피털, 대기업이 함께 꾸리는 비즈니스 생태계의 선순환이야말로, 불황과 저성장의 위기에 봉착한 한국경제가 역동성을 회복하기 위해 선택해야 할 게임의 룰이라 주장한다. 한편 지난 20여 년의 비즈니스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비즈엘리트 개인은 어떤 준비와 자세를 가져야 하는지 그 로드맵을 제시한다. 저자는 상상력, 개인화, 다문화, 창조적 융합이라는 컬쳐 키워드를 비즈니스 코드로 변환하는 데서 새로운 비즈니스를 찾으라고 조언하며, 실패를 관리하고 성공을 통제할 수 있는 비즈엘리트의 마인드를 촉구한다.

검은 2009년이 시작될 거라는 비관과 불안의 늪에 빠진 듯한 한국. 그럼에도 역사는 늘 대혼란 뒤에 빅뱅의 순간을 맞았다. 전하진의 신작은 이 새로운 시대에 필요한 새로운 인간을 제시하고자 한다. '자아의 신화(Personal Legend)'를 이루기 위해 도전과 모험의 길을 떠나는 자들, 그들이 꿈을 꿀 수 있어야 하고 그 모험을 한국의 경제토양이 품어줄 수 있을 때 개인과 국가 모두 시대의 도전에 응전하는 미래를 열 수 있을 것이다.

본문의 비즈엘리트 사례 중에서

* 모험 1 미국의 마이스페이스와 경쟁하는 큐박스(www.qbox.com)는 블로그와 미니홈피 배경음악의 음원을 찾아내 들려주며 전 세계 340만 뮤지션들의 2천만 곡 이상의 음악듣기 서비스를 제공한다. 30대 초반의 권도혁 대표는 자신들의 회사형태를 네트워크 컴퍼니(network company)라고 부른다. 함께 일하는 파트너들이 서울, 광주, 뉴욕, 샌프란시스코 등지에 흩어져 있지만 어느 도시에도 사무실을 가지고 있지 않다. 파트너들은 매일 아침 컴퓨터에 앉아 각자 오늘 할일을 메신저와 이메일 등을 통해 전 멤버에게 공지하는 것으로 일과를 시작한다. 한 자리에 모일 수 없는 멤버들이 자율적으로 스스로를 통제하는 독특한 시스템이다. 글로벌 파트너들과 새로운 가치를 창조해 내는 데 PC방이면 어떻고 집이면 어떤가. 법인설립에 반드시 사무실 임대계약이 필요한 우리의 현실이 안타깝지만, 비즈엘리트들은 이미 직장과 업무환경에 대한 고정관념을 벗어나 있다.

* 모험 2 스팟엔진(Spotengine) 오규석 대표는 동인천중학교 3학년이다. 미국에는 가본 적도 없다는 그는 매일 테크크런치나 매셔블 같은 IT 전문 사이트와 미국 파워블로거 및 뉴스를 섭렵하고 있었다. 그를 만났을 때 IT 전문용어부터 미국 시장상황까지 너무 잘 알고 있어 도저히 열다섯이라고 믿을 수 없었다. 2008년 7월에 사업준비에 본격 착수했는데 오픈소스 프로젝트 사이트에서 만난 미국 인디애나 주의 에반 월시라는 학생과 의기투합해 본인이 CEO, 에반이 CTO를 맡았다. 최근에는 미니 블로그 사이트 stix.me도 선보였다. 한국시장은 아무래도 작다며 처음부터 미국시장을 공략하려고 마음먹었다는 그에게 스무 살이 되었을 때 어떤 성공을 꿈꾸고 있냐고 물었더니 수줍은 듯 페이스북의 성공을 예로 든다.

* 모험 3 마음커뮤니케이션의 박진만 사장은 명함이나 인쇄물을 제작하는 충무로 골목의 흔한 인쇄소 사장이 아니다. 세계시장을 상대로 글로벌 프린팅 네트워크를 지향하는 기업대표다. 인터넷을 통한 주문과 프로세스 자동화 결과, 80여 명의 직원이 7만 고객의 인쇄물을 취급하며 이미 상해 진출을 시작으로 해외시장 공략에 적극적이다. 그가 주목하는 시장은 미국과 유럽이다. 품질은 비슷한데 가격이 한국보다 열 배 이상 차이가 나기 때문에 한국에서 인쇄해서 비행기로 실어 날아도 가격경쟁력이 있다는 생각이다.

* 모험 4 파프리카랩(www.paprikalab.com) 김동신 대표는 29살의 젊은이다. 대학 2학년부터 하루도 빠지지 않고 외국 블로그를 200여 군데씩 검색하고 해외정보만 들여다보며 살았는데 병역특례로 엔씨소프트에서 일을 배운 것이 창업의 결정적 계기였다. 그는 2008년 10월 14일 ‘오픈웹아시아 2008’에 집행자로 참여해 컨퍼런스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벤처창업에 관심 있는 대학생부터 청년사업가와 투자자들이 350명이나 모였고 이중 1/3은 일본, 중국, 싱가포르, 미국, 프랑스 등지에서 날아온 해외 참가자였다. 그는 내년에 직접 미국으로 건너가 투자를 유치할 계획인데 글로벌 시장을 목표로 하는 사업모델인 만큼 투자자의 관심이 뜨겁다.

* 모험 5 세상에 존재하지 않던 기술을 개발하는 스테레오 디스플레이(Stereo Display)라는 회사가 있다. 이들이 출원한 특허는 무려 270여 개에 달하고 이미 등록된 것만도 60여 개다. 이 회사는 관리직원이나 홈페이지도 없이 미국과 한국의 지인들 도움으로 기술개발에만 전념하고 있다. 이들이 보유한 기술은 초고속 가변초점 렌즈기술이다. 이 기술을 적용하면 카메라의 오토포커스 기능이 구동모터 없이 초소형으로 작동하기 때문에 저전력의 슬림형 휴대폰 개발이 가능하다. 내가 놀란 것은 창업 이후 지금까지 아직 상용화되지 않은 기술에 대한 기술료만으로 회사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들이 보유한 기술이 워낙 획기적이라 대기업이 수백만 달러의 기술료를 지급하면서까지 상용화 작업을 함께 진행하는 것이다.

책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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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무대는 자아의 신화를 이룩하려는 선한 투쟁으로 가득 찬 정글이다. 그 세계는 냉철하고 예리한 시각 외에도 언제나 특별히 낙관적인 태도를 요구한다. 당신을 좁은 선택의 낭떠러지로 몰아가는 비관론에 맞서 아직 다양한 가능성이 남아 있다는 믿음, 다른 길이 존재한다는 믿음, 두렵지만 내가 걷는 길이 바로 그 길이라는 믿음, 설사 지금은 아니더라도 언젠가 내가 그 길의 주인이 된다는 믿음 말이다.이 믿음 없이 비즈니스 세계에서 자아의 신화를 이루기란 불가능에 가깝다. -「서장」중에서
모든 조직의 파워그룹에는 개인이 지닌 능력과 재능에도 불구하고 자리가 주는 안정감에 빠져 파워를 차지하는 것이 인생의 목표인 자들을 쉽게 만날 수 있다. 나는 이런 부류의 엘리트를‘자리’가 만들어주는 파워에 안주한다는 의미에서 시트엘리트(seat elite)라 부른다. ……첫째, 시트엘리트는 우리 중 최고일 확률이 높다. 둘째, 시트엘리트는 자리를 확보하고 유지하는 것이 인생의 목표다. 셋째, 임명권자의 상상력을 뛰어넘기 힘들며 수동적이다. 넷째, 무능한 자도 임명권자에 의해 시트엘리트가 될 수 있다.
- 1장 웹 2.0 경제의 적들「‘자리’에 목숨 거는 사회」중에서
자신이 추구하는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비즈니스 마인드를 가지고 창조적으로 일하는 사람, 자아의 신화를 이루기 위해 도전과 모험을 주저하지 않는 이들이 바로 비즈엘리트(Biz-elite)다. 큰 조직에 몸담고 있지도 않고 주어진 파워도 없지만, 자신의 영역을 구축해 나가며 부와 명예가 따르는 새로운 엘리트가 된다. 이들은 남에게 의지하기보다는 스스로 삶을 개척하길 바랐던 자유로운 영혼을 지닌 사람들이다. ……첫째, 비즈엘리트는 자리가 아니라 가치에 도전한다. 둘째, 비즈엘리트는 어떤 상황에서도 가치를 발견한다, 셋째, 비즈엘리트는 스스로 질문하며 상상력을 실현한다. 넷째, 비즈엘리트는 실패의 위험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시대의 도전에 응전하는 창조적 소수자(Creative Minority)들이 역사를 이끈다고 토인비가 말했듯이, 이들은 지금 지배적 소수자가 되어버린 기존의 엘리트들과는 한 배에 탈 수 없는 새로운 인간이다.
- 2장 비즈엘리트의 탄생「비즈엘리트는 야생을 선택한다」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