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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럴드 램의)칭기즈칸 : 폭풍의 심장을 가진 세계의 정복자 이용현황 표 -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0001398707 950.2092 -9-1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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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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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싱턴포스트지 선정, “지난 1000년의 인류역사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인물 - 칭기즈칸” 전설이 아닌 살아있는 역사로서 분석한 칭기즈칸 전기의 고전이자 대서사시
☞ 칭기즈칸에게 배우는 위기의 시대에 꼭 필요한 위대한 리더십 및 창업과 성공 비결, 효과적인 시스템 구축
☞ 규모와 속도의 전략적 가치를 극대화시킨 기동성의 혁명을 실증적으로 묘사한 경영전략서
☞ 주 몽골 한국대사 박진호, 김구재단 이사장ㆍ몽골명예영사 김호연, KTF 전무ㆍCFO 조화준 적극 추천


대성그룹의 출판본부 Korea.com에서는 창업의 리더십 시리즈 3편으로 <해럴드 램의 칭기즈칸>을 출간했다. (참고 - 1편 조선 태조 이성계의 대업, 2편 영국의 탄생: 알프레드 대왕)
칭기즈칸은 워싱턴포스트지가 과거 천 년의 인류역사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인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최근 유명 CEO들이 칭기즈칸 경영론을 피력하며 성공 신화의 모델로 삼기도 했다.

800년 전, 칭기즈칸은 세계 절반의 땅을 정복한 왕으로 군림했다. 죽은 뒤에도 그의 말발굽이 지나간 곳은 수백 년 동안 두려움에 떨었다. 세상은 그를 끔찍한 학살자이자 신이 내린 재앙이라고 불렀지만, 한편으로는 인류 최고의 전사요 왕 중의 왕이라고도 칭했다. 세계를 지배한 왕으로 이름을 떨친 그에 관한 책으로 소설과 전기뿐만 아니라 리더십과 경영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에서 재평가되고 있다.
유럽 중심의 세계사에 익숙한 현대인들은 알렉산더 대왕, 카이사르, 나폴레옹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다. 그러나 칭기즈칸은 그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는 정복자였지만, 그의 실체는 고비사막의 모래 바람 속에 묻혀 있는 양 전설로 내려오고 있다. 한 저명한 석학은 칭기즈칸은 셰익스피어의 천재성보다도 더 설명이 불가능하다고 했다.

해럴드 램의 칭기즈칸은 중국어와 아라비아어에 능통한 저자가 실증적인 사료를 토대로 구성함으로써 역사 속에서 생존한 한 인간으로서의 칭기즈칸을 가장 사실적으로 접근한 역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본문에는 칭기즈칸 시대의 전투 장면과 갑옷과 무기, 지도, 행군 거리, 몽골군의 병력 등 다양한 삽화와 자료가 들어 있어 상상 속의 칸과 몽골군의 전투장면을 직접 만나볼 수 있을 만큼 생생하게 구성되어 있다.

몽골제국과 유목민에 대한 관심은 디지털 시대의 초원인 인터넷을 점령하는 속도와 전략에 대해 많은 기업들에게 영감을 불어넣어주고 있다. 몽골이 세계를 재패한 중심에는 칭기즈칸이 있었듯이 21세기 노매드는 칭기즈칸과 같은 리더십을 원한다. 이 책에 나오는 전광석화 같은 몽골기병의 전투작전은 기동성 경영의 원천으로, 전리품을 공평하게 배분하는 법령은 투명한 경영의 모체로, 능력과 성품에 따라 후계자를 정한 지혜는 전문성을 살린 합리적인 경영의 추진 원리로 삼을 만하다. 특히, 경제 불황과 함께 위기에 처한 기업들이 난국을 타개할 지혜와 교훈을 얻기 위한 경영도서이면서 몽골의 문화와 역사를 이해하기 위한 교양서로 적극 활용할 만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

책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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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칭기즈칸을 둘러싸고 있는 미스터리를 밝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시계 바늘을 8백 년 전으로 돌려 칭기즈칸을 그 시대의 인물로 보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늘이 내린 사람도 야만적인 파괴자도 아닌, 칭기즈칸이라는 인물 자체에 초점을 맞추는 방법이다. 몽골인들을 하나의 민족으로 보면서 그들이 이루어낸 정치적인 업적에 관심을 두는 대신, 몽골인들을 이름 없는 한 부족에서 세계의 지배 세력으로 끌어올렸던 한 사람, 바로 그 영웅을 조명해보고자 한다.
8백 년 전에 살았던 유목민의 한 사람을 떠올려 보자. 그를 현대 문명의 기준으로 평가해서는 안 된다. 말을 타고 순록을 모는 사냥꾼들이 살던 불모의 땅, 유목민의 대지에 두 발을 디디고 서 있는 한 인간을 생각해보아야 한다. 그리고 짐승의 가죽으로 된 옷을 입고, 그 젖과 고기를 먹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추위와 습기를 막기 위해 온몸에 기름을 바른다. 그들은 곧 숨이 끊어질 만큼 굶주리고 추위에 떨며, 부족 간에 서로 살기 위해 죽여야 하는 운명의 회오리 속에 있다. -14쪽, '서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