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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보는 미국의 민주주의>

옮긴이의 말 4

《다시 보는 미국의 민주주의》를 읽기 전에 8

서론 30

다시 보는 미국의 민주주의 I

제1장 북아메리카의 외형 38

제2장 영국계 아메리카인들의 기원과 그들의 미래와 관련된 그 기원의 중요성 42

제3장 영국계 아메리카인들의 사회적 조건 50

제4장 아메리카의 국민주권 원칙 55

제5장 연방의 조건보다 먼저 주들의 조건을 검토해야 할 필요성 58

제6장 합중국의 사법권과 정치사회에 미친 영향 77

제7장 합중국의 정치적 재판권 81

제8장 연방헌법 85

제9장 합중국은 국민통치 원리 108

제10장 합중국의 정당 110

제11장 합중국의 언론자유 112

제12장 합중국의 정치적 결사 116

제13장 합중국의 민주주의 정치 121

제14장 합중국의 민주주의 통치의 장점 137

제15장 합중국에서 다수의 무제한적 권력과 그 결과들 145

제16장 합중국에서 다수의 폭정을 완화시키는 원인들 153

제17장 합중국에서 민주공화정을 유지해주는 주요 원인 162

제18장 합중국에 거주하는 세 종족의 현재와 미래전망 183

다시 보는 미국의 민주주의 II

제1부 민주주의가 아메리카인의 지적행위에 끼친 영향 228

제2부 민주주의가 아메리카인의 감정에 미치는 영향 264

제3부 풍습에 대한 민주주의 영향 293

제4부 민주주의적 사상과 감정이 정치사회에 미치는 영향 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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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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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관하여 쓴 가장 영향력 있는 연구서《미국의 민주주의》
《미국의 민주주의》는 토크빌이 1831년 미국을 여행하고 돌아와서 그 경험을 바탕으로 쓴 책이다. 제l권은 1835년, 제2권은 1840년에 각각 출판되었다. 이 책은 출판되자마자 미국과 영국 사회에 큰 반향을 일으켰으며, 현재까지 미국에 관하여 쓴 가장 영향력 있는 연구서로 평가 받는다.
이 책은 민주주의의 본질과 그와 관련된 삶의 특징을 잘 보여주는 고전이다. 토크빌은 비록 자신이 귀족가문 출신이었지만 민주주가 피할 수 없는 역사의 노정임을 확신하였다. 그리고 자신을 강력하게 사로잡았던 ‘일반적인 평등’에 주목하며, 미국이 이룩한 민주주의를 성공을 예로 제시했다.
현대를 사는 독자들은 미국의 민주주의를 이해하기 위하여 이 책을 읽는 것이 아니라, 민주주의의 특성을 더 잘 알기 위하여 이 책의 가치를 인식하고 읽어야 할 필요성을 갖게 된다.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쓰인 《다시 보는 미국의 민주주의》

《미국의 민주주의》는 그 내용의 우수성에도 불구하고 방대한 양과 포괄적인 주제로 인해 저자의 관점을 이해하기 어렵다는 단점을 갖고 있었다.《다시 보는 미국의 민주주의》는 이러한 독자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하여 편저자의 손을 거쳐 새롭게 재탄생되었다.
이 책의 주요 독자인 청소년이 이해하기에 어려움이 없도록, 각 제목 하에 제공되는 내용을 쉽고 간결하게 요약 및 기술했다. 또한 원저자의 의도를 일관성 있게 다루기 위해 전체 내용을 요약할 때 토크빌의 관점에서 저술하고자 노력했다. 그런 노력의 결과로 독자들은《미국의 민주주의》라는 난해한 고전을 현 시대에 비추어 쉽고 편하게 읽을 수 있는 기쁨을 누리게 된다.

세계 최고의 강대국 미국을 이해하기 위해 꼭 읽어야 할 지침서

미국은 현재 전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국가로 평가받고 있다. 미국 문화의 영향력은 긍정적이냐, 부정적이냐는 논의를 넘어서 그 규모에 있어서 엄청난 것이다. 특별히 대한민국의 근대사는 한국전쟁과 광복, 경제부흥 등을 놓고 보았을 때, 미국과 결코 분리되어 생각할 수 없다.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미래도 경제적으로든, 군사적으로든 여전히 미국과 밀접한 관계에 있다고 볼 수 있다. 그렇기에 우리는 《다시 보는 미국의 민주주의》를 통하여 현 미국의 정신적 모태가 되는 그 당시의 미국을 이해하고, 오늘 날의 미국을 바르게 이해해야 할 필요성을 갖게 된다. 미국의 민주주의를 제대로 이해한 사람이 내일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이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의 내용과 특징

《다시 보는 미국의 민주주의》는 A. 토크빌의 유명한 저서 《미국의 민주주의》를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춰 읽기 쉽도록 요약한 책이다. 또한 편저자는 방대한 양을 요약하는 것에 멈추지 않고 원작자인 토크빌의 의도를 살리는 동시에, 독자들이 읽기에 부담스럽지 않도록 매끄러운 문장으로 기술하였다.
독자들은《다시 보는 미국의 민주주의》를 읽으면서 군사적으로나 경제적으로 자타가 공인하는 세계 최고의 강대국 미국의 과거와 현재를 이해하게 된다. 또한 민주주의의 여러 가지 유익을 깨닫는 동시에, 민주주의가 안고 있는 폐단과 위험에 대해서도 중요한 인식을 얻게 된다.
이 책은 민주주의의 올바른 습관을 익히기 위해서 누구나 한 번쯤은 읽어야 할 유익한 교양서적이다.

다시 보는 미국의 민주주의

1권 | 미국에서 민주주의가 가능했던 성공적 사례와 그 이유들을 설명한 후, 민주주의가 직면하고 있는
또 다른 위험을 지적한다.
2권 | 민주주의와 귀족주의를 상호 비교하면서 민주주의가 안고 있는 여러 가지 잠재적인 위험과 그와 관련 된 상황들을 살펴 나간다.

책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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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58~159] 영국의 배심원들은 귀족들 중에서 뽑힌다. 영국은 법률을 만들고 집행하고 처벌하는 것이 귀족체제에 의해 이루어지는 귀족 공화국이다. 그러나 합중국에서는 배심원 제도가 전 국민에 적용된다. 합중국의 모든 국민은 시민으로서 배심원으로 선출된 자격을 갖는다. 이런 점에서 배심원 제도는 보통선거의 기본 원칙인 국민주권이라는 관점에서 이해할 수 있는 정치적 제도다. 따라서 배심원 제도는 국민주권의 한 형태로 이해하는 것이 마땅하다. 입법부가 법을 만드는 사람들이라면 배심원은 사법진행의 진행 및 절차를 맡은 사람들이다.
[P. 229] 대신에 아메리카인들은 자기가 이해할 수 있는 주변의 사물에 대해서 철저하게 분석하고 이해한다. 아메리카인들은 철학적 방법을 책에서 찾지 않고 자기 자신 안에서 찾는다. 이러한 현상은 아메리카 사회가 갖는 사회적 조건에서 이해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