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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지능이 성공의 지혜를 만든다 : 상황 대처 능력만 뛰어나도 성공할 확률은 높아진다! 이용현황 표 -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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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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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Q 높은 천재도 실용지능이 뛰어난 사람을 당해낼 재간이 없다!
실제 현장에서, 자신의 전문 분야에서
신속하게 판단하고 실천하는 사람만이 성공한다!

세 가지의 전혀 다른 상황이 있다. 첫째, 산을 오르고 있었다. 반쯤 올랐을까. 갑자기 숲속에서 곰이 튀어나왔다. 어떻게 해야 살아남을 수 있을까? 둘째, 면접이 있었다. 그 회사에 입사하고 싶은 이유나 앞으로의 포부에 대해 면접관도 반할 만한 완벽한 대답을 준비했다. 그런데 면접관은 뚱딴지같이 “맨홀뚜껑은 왜 둥글까요?”라고 묻는다. 머릿속이 복잡해진다. 무슨 답을 해야 할까? 셋째, 같이 입사했는데도 남들보다 먼저 초고속 승진하는 동기가 있다. 입사 성적도 학벌도 뒤처졌는데 무슨 일을 맡겨도 척척 해냈다. 도대체 그에겐 어떤 탁월한 능력이 있는 걸까?
한번쯤 생각해보았거나 일상에서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상황들이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 성공의 기회를 잡는 사람과 놓치는 사람의 차이는 딱 하나다. 자신이 알고 있는 지식을 그러모아 신속하게 판단하고 대처하는 능력이 있느냐 하는 것이다. 그 능력이 바로 ‘실용지능(Practical Intelligence)’이다.
단순히 재능이 있고 지식이 많으면 무조건 성공한다는 공식은 이제 통하지 않는다. 그 재능과 지식을 ‘제대로 제때’ 활용하는 것이 성공의 핵심이다. 알고 있는 지식을 실제 현장에서, 그리고 자신의 전문 분야에 적용하고 쓸 줄 아는 ‘실용지능’은 불확실한 시대에 성공하기 위해 꼭 필요한 능력이다.

탄광 노동자의 아들로 자란 알브레히트는 가격이 비싸 냉장고를 들이지 못하던 시절, 탄광촌에서 본 지하 저장고를 점포에 만들어 우유와 버터를 신선하게 유지했다. 그러다 당일에 필요한 우유와 버터만을 공급하는 새로운 유통 체계를 만들어냈는데, 이는 1980년대 일본 도요타 자동차의 ‘Just in Time’ 모델의 원조인 셈이다. 이후 그는 동생과 함께 상점을 늘려가다가 미국 월마트의 아성에 도전하는 독일 저가 슈퍼마켓 체인점인 ‘알디(Aldi)’를 설립해 세계 갑부가 되었다. 당시 탄광촌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사람은 꽤 있었을 테지만, 알브레히트는 어린 시절의 기억을 더듬어 ‘지하 저장고’를 떠올리는 실용지능을 갖추고 있었기에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이다.


살아 있는 지식, 실용지능을 계발할 수 있는 전략&실천비결 제시
알브레히트는 실용지능을 “인생에서 등장하는 도전과 위기에 대처할 수 있는 지적능력”이라고 정의 내린 다음, 실용지능은 다양한 정신과정, 습관, 능력 등을 아우르기 때문에 IQ 그 이상이라고 말한다. 따라서 그가 책에서 소개하는 ‘실용지능을 높이기 위한 4가지 습관’과 ‘성공의 기회를 만드는 4가지 스킬’은 단순히 지능지수를 높이는 것이 아니라 사고의 틀을 확장시키고 그 깊이를 더해준다. 예를 들면 실용지능을 계발할 수 있는 전략과 실천비결로 학교에서 배운 대로 문제를 해결하는 꽉 막힌 사람에게는 지적 유연성(2장)을, 다른 사람이 아이디어를 내면 무조건 비판부터 하는 사람에게는 아이디어의 위대한 힘(5장)을 보여준다.
저자는 과학적 측면에서 실용지능을 설명함으로써 신뢰성과 설득력을 높이는 한편, 구체적이고 다양한 사례와 그림, 이야기 등을 소개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간간이 두뇌운동을 도와주는 퍼즐이나 유머까지 곁들여 풍성한 읽을거리를 제공한다. “왜 나는 성공하지 못하지?” 혹은 “나에게는 성공의 기회조차 없었어”라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새로운 성공의 키워드를 보여줄 것이다.


부모, 교사에서부터 경영자, 관리자에 이르기까지,
학습과 교육으로 실용지능을 높여라!

말콤 글래드웰은 베스트셀러인 저서 《아웃라이어》에서 “실용지능은 유전되는 것이 아니며, 그 능력은 인종에 따라 나뉘지도 않는다. 그것은 문화적인 요소로 현대사회에 적합한 태도와 자세를 익힌 아이가 성공할 확률이 높다”고 했다. IQ가 높은데도 맨홀뚜껑이 왜 둥근지에 대해 답하지 못하고, 입사 성적은 뛰어나지만 하는 일마다 문제가 해결되기는커녕 도로 문제가 생기는 사람들은 ‘실용지능’을 배우지 못한 탓이다.
실용지능은 후천적으로 배울 수 있는 능력이다. 그렇다면 실용지능을 가르치고 적용하고 이해시킬 수 있는 잠재 전문가들은 누구일까? 글래드웰은 그의 책에서 단순히 ‘부모’만을 언급했지만, 알브레히트는 부모는 물론 교사, 교육전문가부터 관리자와 CEO, 심지어 국회의원과 정치지도자들까지 실용지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교육시켜야 한다고 말한다.
이제 기업에서도 직원을 채용할 때 단순히 학벌이나 지식의 양만으로 평가하지 않는다. 자신이 가진 지식을 실제로 얼마나 유용하게 쓰는지, 현재의 불확실한 환경에서 얼마나 현명하게 대처하는지를 살핀다. 문제는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업무 능력과 구직자들이 실제 갖춘 능력 사이에 현격한 차이가 있다는 것이다. 기업 리더들은 공교육을 통해 ‘더 똑똑한’ 인재들이 업무 현장에 투입될 것이라고 더 이상 기대하지 않는다. 이제 기업에서는 스스로 지적능력을 갖춘 인재들을 찾아나서야 한다. 그런 점에서 볼 때 실용지능의 중요성은 두고두고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이다.

책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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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0] 인터넷 취업정보서비스 분야를 개척한 몬스터닷컴의 전 CEO 제프리 테일러는, 재직 당시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업무 능력과 구직자들이 실제 갖춘 능력을 비교해보라고 지시한 적이 있었다. 그런데 그 비교 결과를 받아든 그는 완전히 낙담하고 말았다. ‘기업이 필요로 하는 능력’과 ‘구직자가 실제 갖춘 능력’ 사이에는 현격한 차이가 있었기 때문이다. 기업들은 대부분 지원자들이 제시하는 것보다 훨씬 더 높은 지적능력을 갖춘 사람들을 찾고 있었다.

[P. 43] 실용지능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알아야 하는 또 다른 핵심 원리가 있다. 우리 안에는 하나 이상의 ‘마음’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사실 우리에게는 수많은 마음이 있다. ‘의식’과 ‘무의식’의 전통적 이분법으로는 한꺼번에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는 무수한 정신과정을 제대로 나눌 수 없다. 사실 인간을 인간답게 만들어주는 것도 바로 이런 수많은 정신과정들이다.

[P. 64] 나이 든 사람들이 학습을 기피하는 이유는 위험을 무릅쓰려는 의지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학습에는 실패의 위험이 따르게 마련이고 나이가 들수록 그런 실패를 반기지 않는다. 놀라울 정도로 학습이 진행되는 유아들은 무수한 시행착오를 겪는다. 사실 유아기의 학습 속도는 그 시기가 지나고 나면 두 번 다시 일어나지 않는다. 아이들을 한번 보라. 시도와 실패, 그리고 재시도를 수없이 반복하지 않는가? 아이들은 실패했다고 해서 절대 낙담하거나 좌절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