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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일러두기

● 펴내는 글

● 추천사

① 지속가능한 친환경 생태농업의 기본 : ‘토종종자’

김성훈(전 상지대학교 총장, 전 농림부 장관, (사)한국토종연구회 고문)

② 선조로부터 물려받은 유산, 토종종자

허문회(서울대학교 명예교수, (사)한국토종연구회 고문)

CHAPTER Ⅰ 토종, 왜 지켜야 하는가?

한민족과 토종작물 12

토종작물의 종류

토종, 왜 지켜야 하는가?

토종의 정착과 소멸의 시대적 변천

CHAPTER Ⅱ 한국의 토종작물자원

● 식량작물-주식류

벼 22

보리 42

밀 60

호밀 66

귀리 70

● 식량작물-잡곡류

수수 73

옥수수 80

기장 86

피 89

조 92

메밀 100

콩 103

팥 116

녹두 124

동부 128

강낭콩 132

까치콩 136

완두 139

칼콩 142

감자 144

고구마 150

마 156

● 채소작물-엽경채류

배추 160

갓 166

상추 171

쑥갓 176

근대 179

시금치 182

아욱 186

미나리 189

● 채소작물-근채류

순무 192

무 196

토란 203

우엉 206

당근 209

연근 212

고추냉이 215

● 채소작물-과채류

참외 218

수박 224

오이 227

박 231

호박 236

동아 244

딸기 247

가지 250

토마토 253

고추 256

● 채소작물-인경채류

파 262

쪽파 266

마늘 269

부추 274

양파 279

생강 282

● 채소작물-들나물

비름 286

고들빼기 288

민들레 291

씀바귀 294

냉이 298

달래 300

질경이 303

쑥 306

돌나물 308

꽃다지 310

명아주 312

● 채소작물-산나물

참취 314

곰취 317

미역취 320

참나물 322

누룩치 324

수리취 326

원추리 328

산마늘 330

두릅나무 333

음나무 336

고사리 338

고비 340

머위 342

더덕 344

도라지 346

● 특용작물-섬유작물

목화 348

어저귀 352

모시풀 354

골풀 358

삼 360

왕골 363

닥나무 366

칡 370

수세미오이 373

뽕나무 376

● 특용작물-약용작물

잇꽃 382

황기 385

목단 388

작약 390

인삼 394

반하 398

참당귀 400

약쑥 405

지황 410

긴강남차 412

산수유 414

구기자나무 416

맥문동 420

오미자 423

시호 426

지모 428

황금 430

복분자딸기 432

오갈피나무 442

진범 447

삼지구엽초 450

삼백초 452

양귀비 455

골담초 458

약모밀 460

인동덩굴 462

삽주 464

익모초 466

하늘타리 468

으아리 470

구절초 473

● 특용작물-유지작물

참깨 476

들깨 484

유채 488

해바라기 491

땅콩 494

피마자 497

● 특용작물-기호작물

담배 500

차나무 503

율무 508

호프 511

● 특용작물-호료작물

닥풀 513

구약 516

● 특용작물-향신료작물

고수 518

박하 521

산초나무 524

배초향 528

● 특용작물-염료식물

쪽 530

치자나무 533

꼭두서니 536

지치 538

잇꽃 540

뚱딴지 542

창포 544

댑싸리 546

● 화훼작물-초본류

과꽃 548

채송화 551

봉선화 554

해바라기 558

나팔꽃 560

유홍초 564

코스모스 566

여주 569

국화 572

꽃창포 580

맨드라미 584

접시꽃 587

꽈리 590

참나리 597

옥잠화 598

부용화 602

난 605

백일홍 612

천수국 615

작약 618

한련화 622

수련 625

할미꽃 628

패랭이꽃 630

제비꽃 633

앵초 638

상사화 640

범부채 643

원추리 646

금낭화 650

분꽃 652

삼잎국화 655

자주달개비 658

● 화훼작물-목본류

무궁화 660

매화 668

해당화 686

찔레 689

능소화 692

개나리 694

석류 697

미선나무 700

서향 702

동백 704

배롱나무 716

진달래 718

철쭉꽃 721

수국 724

모란 728

황매화 730

옥매 732

풀또기 734

이스라지 736

벚나무 738

불두화 744

목련 746

꽃복숭아 750

병꽃나무 753

자귀나무 756

명자나무 758

왕대나무 761

● 토종과수

사과 768

배 773

복숭아 780

포도 784

감귤 790

감 798

살구 807

자두 812

대추 815

호두 820

다래 824

개암 828

무화과 830

모과나무 833

앵두나무 836

으름 838

비파나무 840

밤나무 842

■ 부 록

1 한국토종작물자원의 답사 수집 지역 846

2 작물별 재래종의 원산지와 품종명 849

3 조선 벼 품종과 수집 지역 892

■ 찾아보기

1 한글(가나다순) 911

2 영문(알파벳순) 921

■ 참고문헌 927

이용현황보기

(우리 땅, 우리 종자)한국토종작물자원도감 이용현황 표 -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0001453003 635.02 -9-1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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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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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녹색혁명을 가져온 앉은뱅이밀, 우리 한국의 토종이다!”
키가 작아서 잘 쓰러지지 않는 특징이 있는 앉은뱅이밀은 우리가 세계적으로 자랑할 수 있는 토종밀이다. 국제맥류옥수수연구소에서 우리의 키 작은 앉은뱅이밀의 유전자를 연구한 노만 이 볼로그(Norman E. Borlaug) 박사는 마침내 신품종을 개발하여 평균 8배의 수확량을 거두는 생산성으로 세계의 인류를 배고픔으로부터 구했다. 그리고 그는 1970년 노벨평화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지금은 우리의 토종을 좀처럼 찾아보기 힘든 데다가, 오히려 외국에서 비싼 돈을 주고 우리 종자를 역수입하고 있는 뼈아픈 현실에 당면해 있다.
외국 종자들에 의해 점점 잠식당하고 있는 우리 토종을 지켜내기 위해 국민 모두의 관심이 필요한 때이다.
우리 민족의 얼과 선조의 숨결이 배어 있는 우리 토종은 우리만의 것이며, 우리나라의 종자산업을 살려나갈 수 있는 기본자원이다. 그래서 토종을 지키는 길이 종자의 세계화에 접근하는 길이며 최우선의 길이다. 나아가 토종종자를 지키는 일은 종자주권을 지키는 일이다.

이 책《한국토종작물자원도감》은 우리나라의 기후와 풍토에서 대대로 살아남은 2,500여 토종작물자원의 내력, 성분과 이용, 형태 및 생리생태, 주요 토종 등을 저자가 20여 년 동안 연구하고 답사하면서 직접 촬영한 토종작물의 생생한 생육시기 사진 자료 3, 000여 컷과 함께 광범위한 내용을 다루었다.


인류를 배고픔으로부터 구해낸 앉은뱅이밀이 바로 우리의 토종밀이다.

종자전쟁이 시작됐다! 2009년부터 종자 로열티를 지불해야……
우리가 즐겨 먹는 딸기의 90%가 일본 종자라는 것을 아는 사람은 드물 것이다. 우리나라도 2002년에 ‘국제식물신품종보호동맹(UPOV)’에 가입하여 2009년부터는 다른 나라의 종자 사용료를 지불해야 한다.
현재 상태를 그대로 유지해 가면 일본에 지불해야 할 딸기 종자 사용료가 자그마치 1년에 700억 원이 넘을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그러나 어마어마한 종자 사용료를 내야 하는 것이 비단 딸기뿐만이 아니다. 그 외에 감자도 상당한 양의 로열티를 지불해야 할 것으로 예상되며 상당한 양이 소비되고 있는 외국산 장미도 마찬가지다.
딸기 한 그루당 일본에 지불해야 하는 돈은 100원, 그럼 딸기 한 근에, 감자 한 알에 우리는 얼마를 더 부담해야만 할까? 그런데 이것은 딸기나 감자에만 그치지 않는다는 것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 현재 우리가 재배하고 있는 작물 중 외국에서 개발한 모든 품종이 해당되기 때문이다. 게다가 이제 코앞으로 다가왔다.


“지금, 우리 곁에서 사라져 가고 있는 우리 토종은 얼마나 많을까?”
저자가 우리의 토종을 모으기 시작한 것이 1985년의 일이다. 그때 모은 것이 대략 2만 여 종 되는데 10년 후 다시 종자 모은 곳들을 조사해 보았더니 그 전에 있던 종자들 중 10%도 남지 않았음을 보고 아주 놀라고 말았단다. 또 10년이 지나 몇 곳을 조사해 보았더니 남은 10%의 10%로도 채 되지 않았다. 너무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지만 그나마라도 모아 놓은 것이 있으니 다행이라면 참 다행한 일이다.
종자는 종자은행(gene bank) 냉동고에 보관되어 있으면 오랫동안 보존할 수 있지만, 종자로써 가치는 계속 떨어진다. 중요한 것은 농가 현지에서 계속 재배되어야 한다는 점이다.
종자란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줄 아는 또 다른 생명체이다.














책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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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은 우리 민족의 숨결이 의·식·주와 함께 대대로 살아서 전해져 내려온 선조로부터 물려받은 가장 값진 유산이다. 또한 토종은 타국으로부터 새로운 유전자원을 확보하기 위한 밑천이 되는 기본 자원이며 지구환경 지킴이의 근본이다. 토종식물은 우리나라에만 있는 세계 유일의 자원이기에 한번 소멸되면 세상 어디에서도 다시 찾을 수 없는 귀중한 유전자원으로 신품종 육종의 기본 자료이다.
필자가 토종을 처음 조사, 수집하였던 1985년 당시만 해도 시골 농가에 가면 콩, 팥, 녹두, 조, 수수, 참깨, 들깨 등등 몇 가지 토종들을 그리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었다. 20여 년이 지난 지금은, 시골 어느 곳에서도 토종을 찾아보기가 쉽지 않다. 전에는 야산에만 가도 반갑게 맞아주던 예쁜 야생화나 우리나라 고유의 자생식물들을 지금은 깊은 산속에서도 찾아보기가 쉽지 않다.
1900년대 후반 우리나라의 급속한 산업의 발전이 농민을 도시의 산업 일꾼으로 몰아냈고 농가로부터 토종을 멸종시키는 결과를 불러왔으며, 국민소득 증대에 따른 국민 정서의 변화는 산야의 아름다운 자생식물을 남획하게 되어 희귀한 자생식물을 멸종에 이르게 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귀중한 토종들에 관련하여 기록된 종합적인 서적이나 문헌이 아직 없다. 지난 20여 년 동안 필자가 우리나라 농촌 각지의 토종을 직접 찾아 조사하고 수집하였던 것과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토종에 관련된 자료들을 모아서 독자들에게 보여줌으로써 독자들이 우리의 토종을 이해하고 활용하며, 또 사라져 가는 토종의 중요성을 알림과 동시에 이것이 우리의 토종이라는 사실을 남겨두기 위하여 이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


이 책은 우리나라의 토종식물 중에서 농가에서 대대로 오랫동안 재배해 온 대부분의 식량작물, 채소작물, 특용작물과 관상용으로 심어온 화목과 초화류 및 과수와 대대로 이 강토를 지켜온 자생식물 중에서 약용식물이나 산채류 또는 근래 우리와 친숙해져서 관상용 등으로 심어서 이용하고 있는 식물들, 또 귀화식물 중에서 우리나라에 널리 분포하여 있으면서 관상용이나 다른 용도로 우리와 친근한 일부 식물을 포함 총 2,500여 토종작물을 다루었다.
각 작목별로 그 내력과 함께 어떻게 이용되어 왔으며, 각 토종들에 대한 형태와 생리생태, 그리고 그 작목에 포함되는 토종의 품종명과 그 특성을 기록하였다. 또 각 토종과 근연종(近緣種)으로서 같은 속(屬)에 속하는 우리나라의 자생식물이나 재배종에 대해서도 해당 토종의 항에 포함시켜 총 3,000여 컷의 사진과 함께 광범위하게 다루었다. 각 작물에 포함되는 모든 품종의 사진을 다 수록하지 못한 것이 아쉽다. 이 책에서 다루지 못한 작물이나 식물들은 다음 기회에 보완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 펴내는 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