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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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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세에 골프로 인생을 바꾼 남자, 프로골퍼 김장우

골프에 나이는 없다. 의지만 있다면 몇 살에 시작해도 향상이 있다.
-벤 호건

우리나라 골프장은 미국의 100분의 1, 일본의 10분의 1밖에 되지 않는다고 한다. 이렇게 척박한 땅에서 최경주, 박세리, 박지은 같은 세계적인 골프 스타들을 배출했다. 뒤늦게 스타덤의 자리에 오른 이도 있다. 얼마 전 PGA챔피언십에서 타이거 우즈를 꺾고 우승한 양용은이다.
“스포츠 스타의 꿈을 포기한 사람들에게 희망을 준 사람”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이 양용은 프로골퍼를 소개하며 호평했다. 그는 19세 때 작은 골프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어깨너머로 배우며 24세에 뒤늦게 프로가 되었다. 30대 중반까지 누구도 그를 주목하지 않았으며 돈이 없어 골프장에서 실전 연습도 제대로 하지 못했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한 발 한 발 앞으로 나갔던 그는 37세의 늦은 나이에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를 꺾으며 세계 정상의 자리에 우뚝 섰다.
그런데 여기, 이보다 훨씬 더 늦은 나이에 골프에 입문하여 인생을 통째로 바꾼 이가 있다. 바로 김장우 프로다. 늦은 나이에도 열정과 노력만 있다면 무슨 일이든 이룰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준 주인공이다. 그는 42세에 골프에 입문하여, 입문한 지 5개월 만에 싱글, 11개월 만에 이븐파, 13개월만에 67타, 그리고 4년 만에 프로골퍼가 되었다. 어느 누구도 깰 수 없는 기록을 세운, 김장우. 도대체 어떻게 이런 기록을 세울 수 있었을까? 이번에 발간된 『골프 입문에서 싱글까지』(글로세움 刊)에는 그가 이런 놀라운 기록을 만들기까지의 노력과 열정, 뒷이야기,아마추어 골퍼들이 꼭 알아두어야 할 매너와 에티켓 그리고 실전 레슨도 함께 담고 있다. 이 책은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며 열정이 있다면 어떤 일도 해낼 수 있다는 꿈과 희망을 골퍼들에게 심어줄 것이다.

5개월 만에 싱글, 13개월 만에 67타!
전설적인 스코어를 만든 사나이!


골프를 즐기는 조건이 바로 이기는 조건이 된다.
-헤일 어윈

누구도 그가 골프로 인생을 바꿀 수 있을 거라 생각하지 못했다. 하다못해 그 또한, 세상일에 정신을 빼앗겨 갈팡질팡하거나 판단을 흐리는 일이 없게 된다는 불혹의 나이에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될 거라 예상하지 못했다. 42세의 뒤늦은 나이에 골프에 입문했지만 그에게 나이란 숫자에 불과했다. 그는 입문하면서 2년 동안 매일 아침저녁으로 1,500개 이상의 공을 쳤다. 손바닥에서 피가 나고 근육에 이상이 생겼지만 그는 골프 연습을 멈추지 않았다. 이러한 열정이 프로골퍼로, 골프칼럼니스트로, 골프방송해설위원으로 거듭나게 했다. 뿐만 아니라 ‘김장우골프아카데미’를 운영하며 프로선수 후진 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아마추어골퍼들의 궁금증도 속 시원히 풀어주고 있다. 열정으로 똘똘 뭉친 그는 ‘미치면 이룰 수 있다. 미치는 것보다 더 아름다운 도전은 없다’고 말한다.
『골프 입문에서 싱글까지』는 총 5장으로, 1장, 2장은 그가 골프와 처음 인연을 맺고 프로골퍼가 되기까지의 좌충우돌 골프인생 스토리, 3장은 그가 골프를 치면서 만난 사람들과의 우정 어린 이야기, 4장은 골퍼에게 중요한 골프 매너와 에티켓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마지막 5장에는 싱글을 치기 위해 꼭 배워야 하는 스킬샷을 김장우 프로의 시연이 직접 담긴 사진과 함께 간단명료한 설명을 통해 싱글골퍼로 가는, 고급 실전 레슨을 담고 있다.

공지영 작가가 추천한 책!
지금이 진정한 삶을 살 그때다!


보통 3년에서 5년 정도 꾸준히 골프를 쳐야 싱글골퍼가 될 수 있다고 한다. 아니, 평생 골프를 쳐도 싱글을 치지 못하는 사람도 있다. 그만큼 싱글은 이루기 힘든, 모든 아마추어골퍼들의 꿈이다. 골프 입문 5개월 만에 싱글을 친 김장우 프로의 기록은 일어날 수 없는, 거의 기적에 가깝다. 이런 일이 가능했던 것은 모두 그의 열정과 노력 때문이었다. 그는 자신의 나이가 무엇을 시작하는 데 늦었다는 생각조차 갖지 않았다. 이 책에는 골프에 대한, 인생에 대한 무한한 열정이 가득 담겨 있다.
골프 실력이 잘 늘지 않아 고민하는 사람뿐만 아니라 무언가 배우려고 생각은 하지만 나이 때문에 혹은 어떤 다른 이유들로 망설이고 있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 김장우 프로는 말한다. ‘무엇이든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오히려 빠른 때이고, 이제 시작해야겠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적절한 시기이다. 청춘은 나이에 있는 것이 아니라 마음에 있고 시간은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가 만들어 쓰는 것’이라고. 무엇을 망설이는가? 고민하지 말고 더 늦기 전에 지금, 바로 움직여라!

책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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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4] 나의 골프 입문은 ‘이것쯤이야’ 하는 건방짐에서부터 시작됐다. 처음 골프채를 잡아본 사람들이면 누구나 겪었겠지만, 남들이 스윙하는 것을 보면 아주 쉽게 휘두르고, 날아가는 공도 시원스럽게 쭉 뻗어 가는 것이 별로 힘든 운동 같아 보이지 않는다. 그런데 정작 본인이 채를 들고 휘두르면 공을 치는 것이 내 생각과 마음 같지 않음을 느끼게 된다.

[P. 79] 70대 스코어를 만들기 위해서는 단 한 타밖에 남지 않았다. 이제는 무조건 컵에 집어넣어야만 했다. 다행히 오르막 스트레이트 라인의 퍼팅이었다. 나는 기도를 했다. ‘제발 들어가 다오!’ 연습 퍼팅을 해 보는데 그립을 잡은 손이 떨렸다. 숨을 한 번 크게 내쉬며 마음을 가다듬고 ‘지나가게만 치자. 오직 지나가게만 치자’ 하고 생각하며 퍼팅을 했다.
[P. 97] 나는 프로테스트를 준비하기 시작했다. 그 당시 나는 프로골퍼라는 직업을 가질 생각은 전혀 없었다. 내가 욕심을 부렸다면 프로로서의 명예와 함께 50세 이상의 프로들이 참가하는 시니어 투어에 참가를 하고 싶었다. 시니어 투어에 나가고 싶은 생각을 갖게 된 것은 최상호 프로와 몇 차례 라운드를 하면서부터였다. 나도 한번 프로가 되어 이렇게 훌륭한 기량을 갖춘 선수들과 시니어 투어에서 경기를 해 볼 수만 있다면 하는 충동이 생기면서였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