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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들어가는 글

제1장 통증은 왜 생길까?
제2장 마음 챙김이 뭘까?
제3장 명상의 시작
제4장 마음 챙김, 그 후
제5장 명상 중에 느낄 수 있는 어려움
제6장 통증의 실마리를 찾기 위한 뇌 탐사
제7장 아픈 부위 길들이기
제8장 제대로 돌보기 위해 필요한 것들
제9장 사람 사이의 스트레스
제10장 눈으로 통증 보기
제11장 시각화와 유도된 심상
제12장 통증과 함께하는 삶 또는 통증이 없는 삶

부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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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챙김으로 통증 다스리기 이용현황 표 -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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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514491 616.0472 -10-3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0001548342 616.0472 -10-3 부산관 서고(열람신청 후 2층 주제자료실) 이용가능
0001548343 616.0472 -10-3 부산관 서고(열람신청 후 2층 주제자료실) 이용가능

출판사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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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이 당신의 삶을 침몰시키게 방관하지 마라!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를 논하기 전에 닭이 달걀을 낳고 달걀에서 닭이 나오는 것이 사실임은 누구나 인정한다. 몸과 마음의 상관관계 역시 마찬가지이다. 몸이 아프면 마음이 아프고, 마음이 아프면 몸이 아프다. 다만 어느 것이 먼저인지를, 즉 아프게 하는 원인이 어디에 있는지를 찾는 일은 닭과 달걀의 문제만큼이나 어렵다. 하지만 ‘아픔’을 줄이기 위해서는 그 뫼비우스의 띠 어딘가에서 원인을 찾아봐야 한다.

마음 챙김(Mindfulness)은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는 첫걸음을 ‘마음’에서 찾았다. <마음 챙김으로 통증 다스리기>의 ‘머리말’을 쓴 존 카밧 진 박사는 이 수행법을 정신·신체 의학에 직접 응용하여 미국 의학계에 한 흐름을 형성하였다. 그는 MIT 학생이었던 1996년에 참선을 시작으로 요가와 선불교, 위빠사나 수행을 접한 뒤 불교의 모든 수행에 바로 ‘마음 챙김’이 있음을 확인하였고 오랫동안 관심이 있던 전통 의학 분야에 이 불교의 지혜를 적용시켰다.

그는 매사추세츠 주립 의과대학 교수로 재직하던 1979년, 마음 챙김을 기반으로 한 스트레스 감소-이완(MBSR: Mindfullness-Based Stress Reduction) 프로그램을 시작하였다. 이는 미국에 전해진 불교가 심리학과 만나면서 심리 치료에 적극적으로 응용된 대표적 프로그램이 되었다. 불교의 마음 챙김에 바탕을 둔 이 명상 치료법은 현재 미국의 200여 개 병원 및 단체에서 널리 시행되고 있고, 그 임상적 효능은 까다로운 미국 의료보험업계를 이미 통과하면서 인정받았다.

<마음 챙김으로 통증 다스리기>에서 제시하는 마음 챙김 수련은 저자들이 아주 힘든 만성통증으로 괴로워하던 많은 사람을 여러 해 동안 만나면서 얻은 임상적 경험을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또한 한때 만성 통증으로 고통받았지만 마음 챙김을 통해 고통을 조절할 수 있게 된 이 책의 저자 중 한 사람인 루시 코스틴-홀의 직접적인 경험이 녹아 있다. 할 수 있는 모든 치료법이 시도된 다음에는, 여전히 남아 있는 통증과 함께하는 삶을 배울 수 있는 방법이 거의 없다. 또한 고립되어 있고 혼자라는 느낌, 때로는 제정신이 아니고 이해받지 못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지 않도록 도움을 받는 방법도 거의 없다. <마음 챙김으로 통증 다스리기>는 이러한 고통을 극복한 많은 이의 목소리와 그 과정을 담았다.

<마음 챙김으로 통증 다스리기>는 통증이 생기는 이유, 통증을 불러일으키는 근본적인 원인을 추적하는 일, ‘마음 챙김’의 의미와 그 수행 방법, 실질적인 마음 챙김 명상법들과 실례들, 명상하는 과정에서 맞닥뜨릴 수 있는 방해물들과 이를 물리치는 방법 등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한 책답게 현실적이다. 이는 고통이 심해서, 갖은 노력을 해보았지만 이렇다 할 효과를 보지 못해서 이제는 ‘그냥 통증이 사라져버렸으면 좋겠어…’라고 중얼거리고 있는 당신에게 건네는 선물이다.

통증을 내버려 두지 마라.
그러나 진통제는 반창고와 같다는 걸 기억해라.

책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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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어린 시절 부모님으로부터 스트레스 다루는 법을 배울 수 있어서 스트레스에 잘 대처한다면, 혹은 기질적으로 잘 참고 태연한 태도를 보이는 사람이라면 유전적으로 발병할 요소를 가지고 있더라도 발병하지 않게 될 것이다. 핑계를 대거나 누군가를 탓하자는 것이 아니라 어떤 원리로 작동하는지 설명해 보자면, 당신이 어린 시절을 아주 힘들게 보냈다거나 부모님의 양육이 불완전했다면 스트레스 체계가 아주 민감하게 자주 반응을 일으키게 되어서 병에 쉽게 걸리거나 수술이나 부상에서 빨리 회복되지 못하게 된다.

당신이 어린 시절에 충분히 양육받지 못했다고 한다면 당신을 그렇게 양육한 부모 역시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 부족한 양육 기술은 누군가가 그 순환 고리를 끊어주기 전까지는 주로 세대에서 세대로 이어지게 마련이다. 사람은 눈에 볼 수 없는 것을 고치지 못한다. 마음 챙김은 우리가 볼 수 있도록 도와준다.

- 제1장 통증은 왜 생길까? ‘유전과 환경’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