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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쁠 때나 슬플 때나 우리 곁에 이 노래들이 있어!_윤구병
노래로 만나는 그리운 이, 임길택_김상욱
우리와 함께 노래 속에 살아 숨 쉬니_노미화

01 임길택 선생님 시에 붙인 노래
우리 마을에 눈이 내리면 - 눈이 내리면
영미의 손
봄이 오는 소리 - 산골아이
정숙이네 논둑 도랑가 - 풀
수경이, 그 가시나 - 소 먹이던 날
영미
해바라기
뭐 어때요 - 우리는
갈치 사이소 - 갈치 장수 목소리
아침 숲
부추꽃
나무 꼭대기 까치네 집 - 가을 까치집

매 맞은 날 - 흔들리는 마음
나 혼자 자라겠어요
완행버스
초저녁 별 - 초저녁
막장 - 아버지 걸으시는 길을

02 임길택 선생님이 가르친 아이들 시에 붙인 노래
바람아, 바람아, 저 건너 토끼 온다 - 바람
종달새는 슬프다 - 슬프고 슬픈 새
다닥다닥 붙은 집
다 까매요 - 이사 오던 날, 연탄 차, 탄차
강아지꽃
동태 - 어머니의 고생, 어머니 얼굴
옷 사줘 - 옷 장수, 나에게는 옷이 없다
나도 하늘을 날고 싶다
사과나무를 심었지 - 내가 심은 나무
봄 오면 - 봄이 오면, 길
고추 따기
가을비야 가을비야 - 가을비
맞고 맞고 맞고 - 매
시험지 - 시험지, 마음
매미 잡기
모르겠다 - 내 마음
딱지 따먹기
아버지 월급 콩알만 하네 - 아버지 월급
술술술 - 술 잘 먹는 사람, 우주 여행, 아버지 술 잡수실 때 내 마음
아버지 얼굴 예쁘네요 - 아버지가 오실 때

굴렁쇠아이들
노래를 부른 사람들

CD 01
01 우리 마을에 눈이 내리면_2:55 조경옥ㆍ굴렁쇠아이들
02 영미의 손_2:18 굴렁쇠아이들(현아)ㆍ정배분교아이들
03 봄이 오는 소리_3:20 굴렁쇠아이들(현아ㆍ유빈ㆍ향기)
04 정숙이네 논둑 도랑가_2:06 굴렁쇠아이들ㆍ정배분교아이들
05 수경이 그 가시나_2:55 굴렁쇠아이들
06 영미_2:46 굴렁쇠아이들
07 해바라기 혼자 집을 본다_0:44 채진숙 낭송
08 뭐 어때요_2:37 굴렁쇠아이들
09 갈치 사이소_1:31 굴렁쇠아이들(낭송:최근혜)
10 아침숲_3:11 제제
11 부추꽃_2:58 주연
12 나무 꼭대기 까치네 집_2:46 굴렁쇠아이들(민서)
13 별_2:37 안성화
14 매 맞은 날_2:14 굴렁쇠아이들
15 나 혼자 자라겠어요_3:00 굴렁쇠아이들
16 완행버스_3:00 굴렁쇠아이들
17 초저녁별_2:39 홍순관ㆍ굴렁쇠아이들(상지ㆍ해연)
18 막장_4:40 홍순관

CD02
01 바람아 바람아 저 건너 토끼 온다_2:28 제제
02 종달새는 슬프다_2:11 이숲ㆍ굴렁쇠아이들
03 다닥다닥 붙은 집_2:09 굴렁쇠아이들
04 다 까매요_2:23 조경옥ㆍ굴렁쇠아이들(낭송:조경옥ㆍ다인ㆍ성연)
05 강아지꽃_1:46 굴렁쇠아이들(혜연ㆍ상지)
06 동태_2:58 조경옥ㆍ굴렁쇠아이들(낭송:민서)
07 옷 사줘_0:57 굴렁쇠아이들(혜연ㆍ성연)
08 나도 하늘을 날고 싶다_2:43 조경옥ㆍ굴렁쇠아이들
09 사과나무를 심었지_1:57 굴렁쇠아이들(성연ㆍ준하)
10 봄 오면_2:09 조경옥ㆍ김창남ㆍ굴렁쇠아이들(낭송:민서)
11 고추따기_2:38 이숲ㆍ굴렁쇠아이들
12 가을비야 가을비야_1:49 굴렁쇠아이들
13 맞고 맞고 맞고_2:35 굴렁쇠아이들
14 시험지_2:22 굴렁쇠아이들
15 매미잡기_2:15 굴렁쇠아이들
16 모르겠다_2:55 주연ㆍ굴렁쇠아이들(준하)
17 딱지 따먹기_1:26 굴렁쇠아이들
18 아버지 월급 콩알만하네_2:45 굴렁쇠아이들
19 술술술_2:53 굴렁쇠아이들(낭송:현아ㆍ상지)
20 아버지 얼굴 예쁘네요_3:13 백창우ㆍ굴렁쇠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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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길택 노래상자)나무 꼭대기 까치네 집 이용현황 표 -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0001528890 782.42083 -10-3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0001528891 782.42083 -10-3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출판사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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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세상이 아이들 노랫소리로 가득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만들었습니다.

아이들에게 아이들 노래를 돌려주어야 한다는 뜻에서 만든 〈보리 어린이 노래마을(모두 6세트)〉에 이어 〈백창우 아저씨네 노래창고〉를 냈습니다.
요즘 아이들은 동요를 부르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어른들이 아이들에게 주었던 동요들이 아이들 마음을 하나도 담지 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언제부터인가 노래를 부르지 않는 우리 아이들에게 제대로 된 노래를 주고, 온 세상이 아이들이 부르는 노래로 가득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백창우 아저씨네 노래창고〉를 만들었습니다.
아이들의 마음과 삶이 담긴 노래를 들으면서, 우리 아이들은 따뜻한 마음과 풍부한 감성을 키워 갈 것입니다.


삶과 글쓰기가 하나였던 권정생, 이오덕, 임길택 선생님

백창우 선생님은 1980년대 말 이오덕 선생님을 처음 만나면서 권정생 선생님, 임길택 선생님도 알게 되었습니다. 세 분 선생님은 삶과 글쓰기가 일치했던 분들입니다. 이때부터 세 분 선생님 시에 하나하나 곡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새로 만든 노래까지 모두 112곡을 한자리에 모아 [이오덕 노래상자], [권정생 노래상자], [임길택 노래상자]에 담았습니다. 한 곡 한 곡이 모두 아이들 마음을 담아 만든, 아이들을 위한 노래입니다.


아이들의 슬픔과 기쁨, 절망과 희망까지 아울러 꽃피워낸〈백창우 아저씨네 노래창고〉

〈백창우 아저씨네 노래창고〉에 담긴 노래들을 듣다 보면, 노래들이 마치 깊은 산속에서 샘물처럼 솟아나서 이 산골 저 산골 계곡을 타고 흐르다가 깊고 넓은 강물로 흘러 큰 바다로 이르는 듯합니다. 아이들 마음속에서 들끓는 온갖 슬픔과 기쁨, 절망과 희망들을 모두 아울러 꽃피워낸 힘, 바로 〈백창우 아저씨네 노래창고〉에 담긴 노래들입니다.


일상의 소리까지 음악으로 담아낸〈백창우 아저씨네 노래창고〉

기타, 피아노, 바이올린, 오보에, 플루트, 클라리넷, 트럼펫, 해금, 아코디언, 트라이앵글, 탬버린 같은 다양한 악기들을 써서 노래 느낌을 잘 살렸습니다. 또 밥그릇, 숟가락, 냄비 뚜껑, 엿장수 가위, 주판, 워낭 같은 것으로 일상의 소리까지 음악으로 담아냈습니다. 포크부터 힙합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만들어 더욱 풍성합니다.


백창우 아저씨랑 함께 노래한 사람들

음반 녹음에는 백창우와 함께 스무 해 넘게 우리 빛깔이 담긴 노래를 불러온 ‘굴렁쇠 아이들’과 함께 굴렁쇠아이들 중 가장 많은 공연에 참여한 제제, 첫번째 굴렁쇠아이들 주연, 여섯 살 때부터 굴렁쇠아이들에서 노래한 안성화가 참여했습니다. 또한 나팔꽃 동인이자 어린이음반사 ‘삽살개’에서 낸 많은 음반에 음악감독으로 참여한 이숲, 노래모임 ‘새벽’에서 활동한 윤선애, 여성트리오 ‘소풍 가는 날’의 가수 방기순, 독집 음반 [잘 지내시나요]를 낸 조경옥, 생명.평화.온난화 문제를 가지고 세계를 돌며 공연하는 홍순관이 함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