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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비평가가 뽑은 '올해의 좋은 소설'을 선정하고 나서

권여선, 「웬 아이가 보았네」- 해설 심진경
김경욱 「아버지의 부엌」- 해설 류보선
김사과, 「매장埋葬」- 해설 강유정
김 숨, 「막차」- 해설 김윤식
김중혁, 「C1+y=:[8]:」- 해설 강유정
김태용, 「물의 무덤」- 해설 박혜경
박민규, 「루디」- 해설 류보선
박성원, 「하루」- 해설 박혜경
이기호, 「밀수록 다시 가까워지는」- 해설 김윤식
이수진, 「갈매기는 끼룩끼룩 운다」- 해설 심진경
조 현, 「라 팜파, 초록빛 유형지」- 해설 심진경
최제훈, 「괴물을 위한 변명」- 해설 심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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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비평가가 뽑은 2010)올해의 좋은소설, 2010 이용현황 표 -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0001538755 811.33 -10-538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0001538756 811.33 -10-538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B000093731 811.33 -10-538 부산관 서고(열람신청 후 2층 주제자료실) 이용가능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제공
■ 이 책은…

55년의 전통과 문학의 정통성을 지켜가고 있는 현대문학이 1993년부터 펴내고 있는 기획 시리즈물『2010 현장비평가가 뽑은 올해의 좋은 소설』이 출간되었다.
‘진정한 문학성과 작가의 예술혼이 짙게 배어 있는 좋은 소설을 작품의 완성도와 새로움의 성취도를 기준으로 선정, 소개하여 독자들의 올바른 문학관을 확립시킨다’는 취지로 발간되고 있는 이 시리즈는 올해로 열여덟 번째 권이 된다. 이번 작품집에는 한해 발표된 작품들 중 가장 완성도 높은 문학적 성과를 이룬 열두 편을 수록하고 있다.


■ 선정위원
김윤식(서울대 명예교수ㆍ문학평론가), 박혜경(문학평론가), 류보선(군산대 교수ㆍ문학평론가),
심진경(문학평론가), 강유정(문학평론가)


■ 선정하고 나서

현장비평가란 무엇일까? 사전적 정의는 없지만 경험적으로 정의해보자면 그것은 아마도 매월, 매주 등장하는 새로운 문학작품들을 그때그때 읽고, 평가하는 현재적 비평가를 의미할 것이다. 연구와 비평은 현재성이라는 지점에서 분명하게 나뉜다. 연구가 당대의 현재적 의미를 사후적으로 점검하고 객관적으로 재배치하는 과정이라면 현장비평은 발견에 가깝다. 이는 역으로 말해, 현장비평가의 가장 중요한 임무 중 하나가 바로 새롭고 훌륭한 작품의 발견이라는 뜻이기도 하다. 그런 점에서 매년 현대문학에서 선정하는 『현장비평가가 뽑은 올해의 좋은 소설』은 지금, 여기의 한국 소설을 추적하고 발견하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선집에 실린 작품들은 현장이 예감이 한국문학사의 수확이 되기를 바라는 기대에 찬 전망일 것이다. 여기에, 우리 문학사가 50년 이후, 100년 이후까지 기록하게 될 거장의 시작이 있고 또 한편 2010년의 한국문화를 증언할 만한 증후가 남겨진다.


■ 선정대상 문예지

월간지 『현대문학』『문학사상』
계간지 『창작과 비평』『문학과 사회』『세계의 문학』『실천문학』 『작가세계』
『문학동네』『동서문학』『21세기문학』『문학수첩』『작가』『한국문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