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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들어가기 전에 15

1. 비교 15

영향력 15

고생 17

방랑벽 20

죽음 21

2. 공통점 23

독서광 23

문학가 24

교사 26

자유인 28

3. 여행 29

머리에서 가슴까지 29

가슴에서 발까지 30

제1부 길이 멀다고 발길 멈출 수 없고 33

세계를 포맷한 두 주인공, 사마천과 바오로 34

[1] 사성 사마천 35

01. 첫 번째 이야기 : 아버지 사마담 37

개요 37

소년 사마천 39

무릉 41

02. 두 번째 이야기 : 황하의 아들 천하로 나가다① 43

약관의 대여행 43

큰바위 얼굴 굴원 47

강남 여행 49

산동여행①-아 공자여! 52

산동여행②-맹상군 56

항우와 유방 57

대량성과 신릉군 59

03. 두 번째 이야기 : 황하의 아들 천하로 나가다② 63

대여행의 영향 63

출사 전 65

조정 출사 66

첫 번째 출장여행-기원전 112년 66

두 번째 출장여행-기원전 111년 67

위대한 유언 75

아버지와 황제 76

04. 세 번째 이야기 : 사관과 황제의 여행 78

세 번째 출장여행-기원전 110년 78

네 번째 출장여행-기원전 109년 82

다섯 번째 출장여행-기원전 107년 84

여섯 번째 출징여행-기원전 106년 86

저술 착수-태초력의 완성과 《사기》 87

차가워진 눈 90

05. 네 번째 이야기 : 폐인에서 성인으로 92

이릉의 화 92

《사기》의 완성 95

〈보임안서〉 98

미스터리한 죽음 101

06. 사마천의 여행 103

06-1. 여행 뒷이야기 103

여행비용 103

여행 동료 104

건강 104

06-2. 더 알고 싶은것들 105

문화거인 105

〈평준서〉와 〈화식열전〉 108

위대한 모순 109

07. 사마천 연표 113

[2] 사도 성 바오로 115

01. 첫 번째 이야기 : 유다인, 그리스인, 로마인 117

출생과 성장배경 117

국제도시 타르수스 122

예루살렘의 원시교회 123

02. 두 번째 이야기 : 예루살렘, 다마스쿠스, 안티오키아 127

스테파노의 순교 127

다마스쿠스로 가는 길 130

시련의 땅 아라비아 131

성공의 도시 안티오키아 135

03. 세 번째 이야기 : 위대한 여행① 137

첫번째 선교여행-45~49년경 137

예루살렘 사도회의 144

안티오키아 사건 149

04. 세 번째 이야기 : 위대한 여행② 152

두 번째 선교여행-50~52년경 152

유럽 진출 156

잘난 도시 아테네 159

운명의 코린토 163

05. 세 번째 이야기 : 위대한 여행③ 168

세 번째 선교여행-53~58년경 168

에페소에서의 공부와 집필 171

아르테미스 여신 소동과 투옥 174

마지막 그리스 여행 175

세기의 결단 176

유연해진 전사 177

06. 네 번째 이야기 : 모든 이의 모든 것 179

눈물의 이별 179

수난의 예루살렘 183

카이사리아 억류 187

총독과 왕 189

고난의 로마행 191

마지막 이야기 196

07. 바오로의 여행 199

07-1. 여행 뒷이야기 199

여행비용 199

건강 201

의지 202

여행 동료 203

07-2. 더 알고 싶은 것들 206

독서와 외국어 실력 206

정신적 여행의 영향 206

08. 바오로 연표 209

제2부 민중들의 뜨거운 마음이 발길을 재촉하니 211

20세기 민중의 동반자, 호찌민과 체 게바라 212

[3] 호 아저씨 호찌민 213

01. 첫 번째 이야기 : 빼앗긴 땅에서 215

어린 시절 215

교육 218

입학과 퇴학 220

02. 두 번째 이야기 : 방랑하는 베트남인 223

방랑의 시작 223

행만리로(行萬里路) 225

영국 체류와 세계대전 227

새 이름 아이 쿠옥 230

베르사유의 애국자 232

프랑스 사회당원 쿠옥 233

프랑스 공산당원 쿠옥 237

이불변 응만변 243

03. 세 번째 이야기 : 직업혁명가의 길로① 244

붉은 수도 모스크바 244

붉은 007! 아시아로 249

국공 분열과 도피 254

다시 아시아로 256

베트남공산당 창당 258

감옥 풍운 261

모스크바에서의 5년 264

04. 세 번째 이야기 : 직업혁명가의 길로② 266

다시 중국으로 266

호찌민 269

30년 만의 귀국 270

옥중일기 271

미국과 손잡다 274

운명의 8월 279

빛나는 옥 280

05. 네 번째 이야기 : 베트남의 아버지① 283

9월 2일, 바딘광장 283

지루한 협상 286

파리의 베트남인 289

귀국 그리고 파국 296

스탈린, 모택동, 호찌민 303

06. 네 번째 이야기 : 베트남의 아버지② 303

전세 역전 303

결전! 디엔 비엔 푸 304

미완의 승리 307

또 다른 전쟁의 시작 309

가야만 하는 여행 310

중국과 소련 사이에서 315

07. 네 번째 이야기 : 베트남의 아버지③ 321

마지막 여행 321

통일을 위한 여행 326

죽음 326

08. 호찌민의 여행 333

08-1. 여행 뒷이야기 333

여행비용 333

여행 동료 334

의지 334

건강 335

시간 337

08-2. 더 알고 싶은 것들 337

독서광 호찌민 337

외국어 실력 338

09. 호찌민 연표 340

[4] EL CHE, 체 게바라 343

01. 첫 번째 이야기 : 고집 센 소년 345

가계, 탄생, 천식 345

독서와 스포츠 348

02. 두 번째 이야기 : 아메리카의 방랑자① 351

첫 여행 351

첫 사랑 356

모터사이클 다이어리 358

칠레 여행 363

'붉은산' 369

03. 두 번째 이야기 : 아메리카의 방랑자② 372

페루 372

잉카의 심장에서 374

산 파블로 나환자촌 382

콜롬비아와 베네수엘라 여행 385

귀국 387

04. 두 번째 이야기 : 아메리카의 방랑자③ 392

닥터 게바라 392

두 번째 방랑 394

북쪽으로! 396

과테말라와 일다 399

멕시코와 피델 403

훈련과 체포 409

에르네스토에서 체가 되기까지 411

05. 세 번째 이야기 : 세계의 방랑자① 413

바다의 로시난테 그란마 413

한 손에는 총, 한손에는 청진기 414

알레이다를 만나다 418

피와 불꽃의 산타클라라 419

절정의 순간의 빛과 그림자 421

06. 세 번째 이야기 : 세계의 방랑자② 424

세계일주 424

쿠바의 2인자 430

피그스 만 436

스캔들메이커가 되다 438

쿠바 미사일 위기 441

07. 세 번째 이야기 : 세계의 방랑자③ 443

체와 피델 443

뉴욕! 뉴욕! 447

마지막 공식 여행 450

다시 모든 것을 버리고 453

08. 네 번째 이야기 : 모든 깃발을 등지고① 455

아웃 오브 아프리카 455

프라하의 연인 462

마지막 땅, 볼리비아 466

낭카우아수 요새 469

마지막 전쟁 470

09. 네 번째 이야기 : 모든 깃발을 등지고② 476

또 다른 신화의 시작 476

예언과 각성 478

끝나지 않은 전설 480

10. 체 게바라의 여행 481

10-1. 여행 뒷이야기 481

여행비용 481

여행 동료 482

의지 486

시간 487

건강 488

10-2. 더 알고 싶은 것들 489

여행가가 아닌 체 489

독서광 체 492

라틴아메리카인으로서의 체 494

11. 체 게바라 연표 497

참고문헌 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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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만든 여행자들 : 여행이 낳은 위대한 인물 사마천ㆍ사도 바오로ㆍ호찌민ㆍ체 게바라 이야기 이용현황 표 -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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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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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만든 여행가들>은 역사가 사마천, 사도 바오로(바울), 두 혁명가 호찌민과 체 게바라를 ‘여행’ 및 ‘독서’를 매개로 비교해본 책이다. 이 네 사람은 독서광, 문학가, 교사라는 공통점을 지닌 자유인이었다. 저자는 이들의 생애를 4시기로 구분하고, 여행에 따른 족적과 고생 정도, 방랑벽, 죽음 등을 추적했다.

한나라와 로마, 두 제국은 비슷한 시기에 동양과 서양 두 세계를 통일한 거대 제국이라는 점에서 비교되곤 한다. 로마자와 한자라는 인류의 양대 문자가 이들 나라의 이름에서 나온 것만 보아도 세계는 이 두 제국이 만든 거대한 그늘 아래 산다고 해도 무리는 아닐 것이다. 사마천과 바오로는 당대 최고의 문호이자 이 제국들의 위치를 올려놓은 데 큰 역할을 한 인물이다. 호찌민과 체 게바라는 ‘68세대’의 영웅들이다. 동구권 붕괴 후 수많은 사회주의 영웅들이 퇴색해갔음에도 이 두 사람은 여전히 빛을 잃지 않고 있다. 둘은 강렬한 눈빛만 빼면 아주 대조적이다. 체 게바라는 멋진 미남에다 30대에 죽었기 때문에 케네디나 제임스 딘 같은 젊은 모습을 남겼지만, 반대로 호찌민은 ‘박 호’(큰아버지)라는 별명처럼 시골 촌로의 모습으로 잘 알려져 있다.


사성 사마천
어느 작가는 중국을 통일한 사람은 진시황이 아니라 사마천이라고 말한다. <사기(史記)>로 인해 최초로 하나의 ‘역사’로 중국이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사기>의 시작인 <오제본기>는 ‘황제’(黃帝)를 첫 번째 제왕으로 기록하면서 주위 민족들 조상 역시 황제의 자손이라고 보았다. 이런 <사기>의 관점은 중원 정부의 중앙집권과 국가분열 방지에 적극 활용되었고, 중원을 지배한 소수민족 정권들을 만족시켰다. 따라서 사마천이 최소한 소프트웨어적인 측면에서 중국이란 세계를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이다.
이 책에서 사마천의 여행을 모두 일곱 차례 소개하고 있다. 사비로 떠난 20대 때의 여행과 공무로 떠난 여행 등이다. 흔히 사마천을 일컬어 ‘사성’(史聖) 또는 ‘문사조종’(文史祖宗)이라 한다. 이는 문·사·철을 모두 갖춘 인문학의 으뜸이라는 뜻이지만 사마천은 이에 그치지 않고 경제학자, 지리학자, 천문학자, 여행가였다. <사기>의 <화식열전>과 <평준서>는 중국 최초의 체계적인 경제논문이다. 이 두 걸작도 그의 여행이 없었더라면 결코 그 정도의 수준에 이르지 못했을 것이다.


사도 성 바오로
흔히 로마제국은 세계를 세 번 정복했다고 말한다. 군대로 땅을 정복하고, 법률로 정치적 통일을 이루고, 그리스도교라는 종교로 정신적 통일을 이루었다는 의미다. 바오로라는 인물이 없었다면 그리스도교는 결코 로마제국의 종교도 세계종교도 되지 못했을 것이다. 이런 의미에서 바오로는 가장 위대한 로마시민이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바오로에게는 결정적인 약점이 두 개나 있었다. 하나는 예수를 직접 목격한 체험이 없었고, 다마스쿠스 회심(悔心) 전에는 열렬한 바이사이로서 그리스도교 탄압에 앞장섰다. 그럼에도 그는 가장 위대한 신학자요, 가장 위대한 선교사가 되었다.
유다인 디아스포라였던 바오로는 타고난 여행자였다. 바오로는 <성경>의 마지막 주인공이다. <창세기>부터 시작되는 <성경>의 일관된 코드는 ‘떠남’이다. 아브라함은 고향 수르를 떠나 가나안 땅으로 가고, 야곱도 형 에시오의 보복을 피해 타지를 전전하다가 이집트에서 죽는다. 요셉 역시 고향을 떠나 이집트에서 재상이 되었다. 이런 전통은 바오로에게도 이어졌고, 마지막 주자답게 <성경>의 어떤 주인공들보다 훨씬 더 멀고 긴 여행을 하게 된다.


호 아저씨 호찌민
약관의 나이에 식민지가 된 조국을 떠나 온갖 잡일을 하면서 독학으로 6개 국어를 마스터한 혁명가 호찌민은 30년 만에 고국 베트남으로 돌아왔다. 그러나 귀국해서도 갈라진 조국의 통일을 위해 전 세계를 뛰어다니는 긴 여정에 올라야 했다. 스스로 선택한 것은 아니지만 결과적으로 엄청난 방랑벽, 방랑자였다. 저자가 파악하기로 그가 방문한 나라는 47개국에 이른다고 한다.
위인전에 이름을 올릴 만한 사람 중에 호찌민만큼 다양한 직업을 가진 사람이 없을 듯하다. 저자는 네 사람 중 고생을 가장 많이 한 사람으로 단연 호찌민을 꼽았는데, 그가 가진 직업의 숫자가 이를 상징한다. 그는 조국을 독립시키고도 스탈린이나 김일성처럼 ‘일인 세상’을 만들지 않았다. 그의 정치적 유연함, 상대를 설득시키는 진심과 인내심, 상대를 배려하는 자세 등은 여행이 없었다면 이루어질 수 없거나 설령 이루어졌다 해도 그 깊이가 달랐을 것이다. 저자는 스탈린과 모택동, 호찌민을 비교하면서 외국에 딱 한 번만 가본 스탈린이나 두 번 가본 모택동에 비해 호찌민의 인성에 후한 점수를 주고 있다. 여행을 많이 해본 사람은 결코 교조주의자가 될 수 없다는 작가 이지상의 말을 인용하면서.


EL CE 게바라
체 게바라의 여행은 널리 알려져 있다. 기록도 많고 현대 문화의 아이콘이기도 해서 그런 것 같다. 전 남미대륙을 20대에 거의 다 돌아보았고, 쿠바 혁명정부 외상으로서 떠난 공무도 엄청났다. 저자에 의하면 57개국쯤 된다고 한다. 열렬한 공화파의 집안답게 뱃속부터 ‘좌파’였다. 여기에 무전여행에 민중의 실상을 보고, 그 배후에 미국 대자본이 있는 것을 깨닫는 순간 여행은 방랑이 아니라 혁명아 산실로 변해간다.
스페인 내전 패배로 공화주의자들이 멕시코로 몰려들고, 남미에서 민중운동이 활발해지면서 권력의 탄압으로 망명한 인사들을 만나며 남아메리카 연방을 꿈꾼다. 쿠바 혁명정부 외교의 수장으로 각 나라들을 돌아다니며 혁명정부의 대의를 설파했다. 소련의 실상을 보고 소련의 관료주의에 강한 혐오감을 보였다. 관료생활에 싫증을 내고 타고난 방랑자답게 다시 혁명 현장에 들어갔다. 이는 카스트로와 그가 혁명 전에 맺은 ‘약속’이었다. 1966년 10월 9일 볼리비아의 라이게라에서 정부군에게 피살되었다. 그의 나이 서른여덟이었다.


공통점
1. 독서광:
사마천과 게바라는 전공 말고도 이학에도 능했다. 호찌민은 동서양 고전에 밝았으며, 바오로는 그리스철학에 능했다.
2. 문학적 표현:
사마천은 문사조종이라 부르며, 성경 <신약>에는 그의 글이 7개가 올라 있다. 호찌민은 한시에 능했고, 카스트로에게 보낸 게바라의 편지는 명문으로 꼽힌다.
3. 교사의 자질
바오로의 제자는 성서에 기록되어 있고, 호찌민의 제자들은 혁명에 그와 함께했다. 게바라는 게릴라 동지들에게 혁명의 이상을 알려주기 전에 글부터 가르쳤다.
4. 상처:
사마천은 성기가 잘리는 궁형을 받았고, 바오로는 “몸속의 가시”라고 표현한 지병이 있었다. 호찌민은 감옥에서 얻은 폐병으로 고생했고 게바라는 천식환자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