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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서 즐기는 주말여행 101 이용현황 표 -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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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567794
914 -10-6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0001567795
914 -10-6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출판사 책소개
유럽으로 떠나는 환상적인 주말여행 달라진 세계, 새로운 여행 문화에 맞는 여행 안내서
지난 10년 동안, 여행 성향이 완전히 달라졌다. 시간은 부족한 반면에 새로운 체험에 대한 기대는 커져 누구나 색다른 주말 여가를 즐기려고 한다. 게다가 인터넷의 급속한 발전과 유럽의 영공 개방 정책으로 저가 항공 여행에 더할 나위 없는 여건도 조성되었다. 현재 약 70여 개의 저가 항공사가 스칸디나비아에서 스페인까지 유럽 전역을 잇는 노선을 운항한다. 대부분 인터넷을 통해 전자 탑승권(e-티켓)을 발매하며 가격은 수요에 따라 달라진다. 기차 여행도 유럽의 도시를 연결하는 초고속 열차 덕분에 급속도로 빨라져 더욱 널리 퍼지게 되었다. 이 책은 유럽 주말여행을 계획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라이프치히, 볼로냐, 베르겐 등 유럽에서 그다지 많이 알려지지 않은 여행지를 소개하여 생각을 새롭게 일깨우고 유서 깊은 명소를 색다르게 체험하는 방법을 안내한다. 음식, 문화, 관광, 모험 등과 같이 특정 분야에 중점을 둔 여행지에 대해서는 특별한 여정을 제시했다. 유럽만큼이나 즉흥적인 여행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곳도 없을 것이다. 세계적인 관광 명소라면 콜로세움, 알람브라 궁전, 에펠탑 등이겠지만 정작 신비로운 체험은 벨기에 카페의 맛깔스런 홍합요리와 감자튀김, 레이캬비크(Reykjavik) 너머로 펼쳐지는 오로라, 크리스마스 시즌이면 팔마(Palma) 해안을 따라 전등으로 장식한 야자수 속을 거니는 산책처럼 발길이 잦지 않은 진기한 곳에서 이루어지기도 한다. 유럽 48개국 가운데 27개 국가가 유럽연합(EU)의 회원국으로 경제와 정치에 있어 공동의 목표를 향해 활동하고 있다. 최근 2007년에 논란이 불거지기도 했지만 불가리아와 루마니아가 EU에 새로 가입했으며 마케도니아와 크로아티아, 터키도 가입을 희망하고 있다. 회원국의 절반이 EU의 단일 통화인 유로를 사용하고 있다. EU 가입국 간에는 국경지역의 통제도 최소한으로 이루어지는데, 책 속에 자세한 정보를 담아 놓았다. 이 책은 동서부 유럽과 발트 해 연안국 그리고 러시아를 포함하여 저가 교통편으로 갈 수 있는 유럽 31개국의 주말 여행지를 안내한다. 전문가의 견해와 멋진 사진을 곁들여 각 여행지를 설명한다. 아울러 가는 방법과 여행 시기에 관한 유용한 세부 정보도 포함되어 있다. 문화생활, 밤 문화, 쇼핑, 음식, 야외 모험, 아니면 그냥 태양 아래서 즐기는 여유로운 휴식, 무엇을 원하든 이 책은 다음 여행지를 계획을 세우는 데 꼭 필요한 가이드가 될 것이다.
책속에서
팔마(Palma) 연락처/상세정보 : www.spain.info 가는 방법: 이지젯이 루턴과 런던 개트윅 공항에서 매일 항공편을 운항한다. 플라이비 항공은 엑스터와 사우스햄튼에서 팔마까지 일주일에 3회 운항한다. 바르셀로나와 발렌시아에서 팔마까지 도항하는 페리는 5~10시간이 걸린다. 마요르카(Mallorca) 섬의 수도 팔마는 작지만 걸출한 요리에다 쇼핑과 관광으로 신나는 지중해 도시다. 아수라장 같은 패키지 휴가 여행은 잊을지어다. 팔마는 마요르카 섬의 잘 알려지지 않은 내륙으로 들어가는 수려하고 세련된 관문인 셈이다. 카탈로니아 예술가 호안 미로(Joan Mir?)는 ‘마요르카는 시와 빛이다’라고 했는데, 1956년부터 1983년에 세상을 떠나기 전까지 섬에서 살았다. 마요르카가 시(詩)라면, 발레아레스 제도에서 가장 큰 도시인 아름다운 팔마는 예술과 건축으로 완벽하게 다음어진 송가(頌歌)다. 로마인, 무어인, 가톨릭으로 형성된 도시에는 바르셀로나나 마드리드 모두에 필적하는 건축물이 있다. 팔마 해안에 있는 고딕 양식의 기념비적인 라세우(La Seu) 성당은 완공하는 데만 무려 500년이 걸렸으며 20세기 초에 안토니 가우디가 다시 보수했다. 성당 옆 알무다이나 궁전(Palau de l'Almudaina)은 고대 아라비아 성채로써 스페인의 후안 카를로스(Juan Carlos) 국왕이 머물렀던 비상근 왕궁이었다. 도심 서쪽으로 카탈로니아 벨베르 성(Castell de Bellver) 너머에 미로(Mir?)의 스튜디오가 있다. 지금은 호안미로 미술관(Fundaci? Joan Mir?)에서 일반에게 공개하는데, 그 자체가 아름다운 모더니즘 건축이다. 하지만 급하게 바로 박물관과 미술관으로 뛰어 들어갈 필요는 없다. 도시에서 주말을 보내면서 가장 간단히 즐길 수 있는 방법이 바로 구시가지의 미로 같은 골목을 어슬렁거리며 돌아보는 것이다. 더구나 성당 바로 안쪽에는 넓은 보행자 전용 구역까지 있다. 여기서 앞쪽으로 14세기에 성공한 상인들이 지은 저택 일부가 일반에게 공개된다. 칸 마르쿠에스(Can Marques)에서는 팔마 상류층의 생활양식을 흥미롭게 엿볼 수 있다. 그 중 가장 웅장한 곳은 세계 대부호 가운데 한 명인 호안 마르크(Joan March)의 가택인 팔라우 마르크(Palau March)다. 마르크는 오귀스트 로댕(Auguste Rodin), 헨리 무어(Henry Moore), 바바라 헵워스(Barbara Hepworth)의 조각품들을 사들였는데 이는 모두 라세우 성당 부벽 안에 전시되어 있다. 시간을 내어 구시가의 부티크도 둘러보자. 신발점이 특화되어 있으며 스페인 백화점 엘코르테 잉글레스(El Corte Ingl?s)와 자라(Zara)의 분점도 찾을 수 있다. 연중무휴 여행지는 크리스마스 휴가 기간에 활기가 넘치는데, 해안 지역인 파세흐 마리팀(Passeig Mar?tim)을 따라 야자수와 함께 장식 불빛이 늘어서며 상점들은 더 늦게까지 문을 연다. 구시가는 걸어서도 매우 편안하게 둘러볼 수 있어 도심에 있는 세련된 타운하우스 호텔에 머물러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