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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을 닮은 남자 이용현황 표 -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0001571364 823 -10-551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0001571365 823 -10-551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출판사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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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할리퀸.
오만한 그 남자, 사랑스러운 그녀에게 빠지다!

보트 여행을 하던 중 예기치 못한 사고로 작은 섬에 혼자 남게 된 메리. 그곳에서 만난 섬의 주인 데인은 메리가 자신에게 접근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사고를 냈다고 오해하여 그녀를 쌀쌀맞게 대한다. 메리는 말도 안 되는 오해를 하고 있는 그에게 화가 났지만, 그의 강인하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에 자꾸만 마음이 흔들리는데….

바래지 않는 감동과 사랑을 추억의 할리퀸에서 만나 보세요!

책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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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는 싫소?”

데인이 서핑 보드에서 떨어진 메리를 보며 놀리듯이 농담을 던졌다.

“섬 인구의 절반이 우리를 지켜보고 있어요! 사람들의 이야깃거리가 되는 건 당신도 원치 않을 텐데요!”

“단지 그 이유 때문에 나와 키스하지 않겠다는 거요?”

메리는 그의 시선을 피했다. 그녀의 머릿속엔 오직 어떻게 하면 서핑 보드 위로 다시 올라탈 수 있을까 하는 생각뿐이었다.

“날 다시 끌어당겨 줄 수는 없나요?”
그녀는 그의 시선을 응시했다. 하지만 그건 실수였다. 그와 눈이 마주친 순간 심장이 거칠게 뛰기 시작하여 어쩔 수 없이 그녀는 시선을 그의 입술 근처로 떨어뜨렸다.

데인이 몸을 앞으로 숙이며 그녀의 귓가에 속삭였다.
“물론 그럴 수 있소. 하지만 그 대가로 키스를 해 줘야 하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