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린 포워드'는 가라! 이젠 '린 백'이다 미디어 혁신: 인터넷 웹에서 모바일 앱으로의 진화 뉴미디어가 열어가는 새로운 저널리즘 놀면서 일하는 호모 모빌리쿠스: 호모 파버와 호모 루덴의 융합
CHAPTER 01 구글과 애플 생각 - 괴짜들의 상상력으로 세상을 바꾼다 괴짜들이 만드는 멋진 신세계 어디에도 경계는 없다: 링크, 하이퍼텍스트, 그리고 검색 살아 움직이는 컬트, 스티브 잡스 열린 문화를 추구하는 구글의 책 디지털화 스마트폰, 올드미디어 위협하는 내 손 안의 컴퓨터 신문과 책의 미래는 비관적이다
CHAPTER 02 e-Quaintance, 느슨한 관계는 힘이 세다 - 인간은 '소셜'하는 동물, a-Quaintance의 힘은 제한적 소셜미디어의 파워 소셜미디어란 무엇인가? 소셜미디어를 통한 1일 저널리스트 시대 신뢰 구축과 투명성이 관건
CHAPTER 03 뉴스 유료화 꿈도 꾸지 마라 - 루퍼트 머독의 흘러간 옛 노래 vs 에릭 슈미트의 트래픽 예찬론 뉴스 콘텐츠 유료화 가능한가? 뉴스코퍼레이션 루퍼트 머독 vs 구글 에릭 슈미트
CHAPTER 04 쇼크 -《뉴욕타임스》, 추억이 되다. 그러나 "아마 다른 길이 있었을 것" 《뉴욕타임스》vs 구글존 종이신문,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질까? '융합'과 '재매개'를 통한 뉴미디어의 등장 새 세상은 과연 낙원인가, 지옥인가?
CHAPTER 05 헬로, 파자마 저널리스트! - 나는 네가 지난 여름에 한 일을 알고 있다 기자란 무엇인가? 블로그, 모두가 쓰는 시대를 열다
CHAPTER 06 머나먼 공론장 - 가벼움의 미학은 좋다. 익명성의 무책임이 최대 걸림돌 인터넷 공간이 공론장이 되기 위해서 왜 공론장 문제를 제기하는가?
CHAPTER 07 바주카포로 벽 날려버리기 - 미디어 가치사슬이 달라진다. 경영ㆍ제작의 일체화 급진전 공론장과 영리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 편집과 경영의 벽 허물기
CHAPTER 08 카피라이트, 카피레프트, 카피미드 - 저작권에 관한 제3의 길은 정녕 없는가? 카피라이트 vs 카피레프트 카피미드: 카피라이트와 카피레프트의 제3의 길
CHAPTER 09 굿바이, 구텐베르크! - 책은 불가사의한 지식구조물, 핵심 장기 먼저 이식하라! '바보들의 행진': 인쇄매체 몰락론 그래도 책은 다르다? 책은 이미 죽었거나 죽어 가고 있다 죽어가는 책을 위한 장기이식
CHAPTER 10 e북의 슬픈 최후 - 종이책 출판사는 없다! 디지털셀프출판만 있을 뿐 '읽기의 미래에 관한 이야기' 전자책 시장의 싸움: 아이패드 vs 킨들 구글, 전자책 전쟁에 뛰어들다 디지털셀프출판: 출판사의 독점적 지위 해체 전자책의 새로운 판도: e북에서 앱북으로
CHAPTER 11 디지털 뉴이코노믹스 - '합리적 기대 가설', '효율적 시장 가설' 두 개 축 무너져 디지털 세상을 논하는 새로운 경제학 하이퍼링크경제학 관심경제학 롱테일경제학 행동경제학과 다운시프트 & 보살핌의 경제학
에필로그 배를 불태워라! 머뭇거리면 곧 날은 저문다 디지털 네이티브와 디지털 이미그런트 간의 격차 소리 없는 모바일 혁명 "배를 불태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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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혁신에 관한 거의 모든 시선 M-everything : 굿바이, 구텐베르크! 신문·책을 잃고 울다 이용현황 표 -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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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책소개
뉴미디어가 만드는 새 디지털 세상은 낙원인가, 지옥인가? 미디어 변화의 거대한 파고를 모르고서는 세상을 읽기 어렵다!
구텐베르크의 인쇄혁명이 만들어낸 신문과 책, 정말 추억상품 반열에 오를까? TGIF, 이것을 “Thank God It’s Friday”라고만 알고 있다면, 소위 말하는 디지털 네이티브(디지털 원주민)는 아니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이것은 트위터(Twitter), 구글(Google), 아이폰/아이패드(iPhone/iPad), 페이스북(Facebook)의 머리글자를 딴 신조어다. 현재 미디어 생태계의 변화 추세는 그 어느 때보다도 급격하다. 자고 일어나면 뉴디바이스와 새로운 소셜미디어들이 등장하고 그것들은 빠른 속도로 진화에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그 속에서 올드미디어로 대표되는 종이신문과 종이책은 이제 설 자리를 잃고 벼랑 끝으로 내몰리고 있는 형국이다. 이제 사람들의 손에는 스마트폰과 태블릿PC가 달랑 들려 있다. 무거운 책도, 작은 글씨로 지면을 빽빽이 메운 신문도 이제는 그들의 손에서 찾아보기 힘들다. 그들은 스마트폰과 태블릿PC로 이메일을 확인하고, 뉴스를 읽고, e북이나 앱북을 읽고, 영화나 드라마를 보고, 음악을 듣고, 심지어 소셜미디어를 통해 모르는 사람과 가상의 공간에서 이야기를 주고받는다. 뉴미디어를 따라가느라 힘에 겨운 디지털 이미그런트(디지털 이주자)는 560년을 이어온 구텐베르크의 인쇄혁명이 만들어낸 신문과 책이 화석화되어가는 현실을 절감한다. 이제 신문과 책을 추억상품의 반열에 올려야 할지 모른다.
미디어 변혁과 그로 인해 요동치는 저널리즘의 모든 것에 관한 기록 기술 혁신은 어느 시대 어느 곳에서나 이뤄졌지만, 오늘날 겉으로 드러난 변화는 거의 미디어에 집중돼 있는 듯하다. 이 책의 저자는 “지금 미디어판을 정의하라면 ‘혼돈’이라는 말밖에 달리 댈 게 없어 보인다”라고 말한다. 이처럼 미디어 변화는 예전과 달리 감당하지 못할 정도로 빠르고 거세게 우리 앞에 몰아닥치고 있다. 그래서 미디어와 저널리즘의 전문가는 물론 비전문가들조차도 이 거대한 미디어 변화의 파고를 모르고서는 뉴미디어가 만드는 새 디지털 세상을 읽기 어렵다. 이런 측면에서 미디어에 관한 모든 것을 파악할 필요가 있다. 이 책의 헤드 타이틀인 ‘M-everything’은 ‘미디어 혁신에 관한 모든 것’이라는 의미를 담은 필자의 신조어다. 엄밀히 말하면, ‘미디어 변화와 혁신에 관한 거의 모든 흐름’을 적은 것이다. 이 책은 바로 미디어 변혁과 그로 인해 요동치는 저널리즘의 모든 것에 관한 기록이다.
껍데기를 버리고 장기이식을 통해 진짜 필요한 것을 살려야 한다 정보와 지식을 담는 그릇이 뉴디바이스라는 이름의 디지털 기기로 바뀌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사랑했던 신문과 책은 이제 버려야 할 때가 다가오고 있는 게 분명하다. 그렇다면 우리가 진정으로 사랑했던 신문과 책의 알맹이를 새 그릇에 옮겨 담는 수밖에 달리 대안은 없다. 저자는 이 책에서 “누군가의 말처럼 장기이식을 통해 진짜 필요한 것을 살려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 책에 ‘장기이식을 통해 살려야 하는 진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답이 있다. 글의 행간을 읽다 보면 미디어와 저널리즘의 미래 지도도 같이 그려질 것이다.
책속에서
Chapter 01. 구글과 애플 생각 -괴짜들의 상상력으로 세상을 바꾼다 미래를 향한 길 양변에는 구글과 애플이 버티고 서 있다. 두 회사는 웹을 넘어 앱의 시대를 열며 정보의 강력한 플랫폼으로, 아니면 세상의 모든 것을 엮는 네트워크로 세상을 뿌리부터 바꿀 기세다. 두 회사는 단기적 수익 악화를 걱정하지 않을 만큼 돈을 벌어들인다. 장기 이익을 위해 지금의 고위험 고수익 프로젝트도 과감하게 시도할 공산이 높다. 비록 이 두 회사가 언젠가 난기류를 만나 흔들릴지 모르지만, 그것이 그들의 비행 자체를 머뭇거리게 하거나 멈추게 하지는 않을 것이다. Chapter 02. e-Quaintance, 느슨한 관계는 힘이 세다 -인간은 ‘소셜’하는 동물, a-Quaintance의 힘은 제한적 전문가들은 사이버 공간에서 그물망처럼 얽힌 관계를 맺고 있는 가상지인을 실제 공간에서의 지인을 뜻하는 ‘어퀘인턴스a-Quaintance’와 구분하기 위해 ‘이퀘인턴스e-Quaintance’라는 용어를 사용한다. 누군가 트위터를 하고 블로그에 글을 올린 후 가상공간에서 알고 지내던 추종자가 댓글을 달지 않거나 답변을 하지 않는다고 해서 욕하거나 서운해하지 않는다. 그런데 정작 집단지성의 힘을 발휘할 필요가 있을 때, 그리고 인터넷상에서 어떤 사안을 추적할 필요가 있을 때 그들은 어김없이 나타나 힘을 보탠다. 바로 이것이 ‘느슨한 관계’의 힘이고, 소셜미디어의 파워다. Chapter 03. 뉴스 유료화 꿈도 꾸지 마라 -루퍼트 머독의 흘러간 옛 노래 vs 에릭 슈미트의 트래픽 예찬론 뉴스코퍼레이션 회장 루퍼트 머독 회장은 《월스트리트저널》 인터넷판 유료화 계획 등을 발표하면서 구글을 ‘신문의 피를 빨아먹는 흡혈귀’, ‘뉴스를 도둑질하는 도벽환자’라고 비난하고 “우리는 한 번도 구글에게 온라인 기사를 검색해 네티즌에게 공짜로 보여주라고 허락한 적이 없으므로 이는 엄연한 저작권 침해”라고 목청을 높였다. 이에 슈미트는 한 방송사와의 인터뷰에서 머독 회장을 겨냥해 “검색 결과로 뜬 신문사 기사들은 합법적으로 이용 가능한 콘텐츠”라며 “만약 검색 결과에 자사의 기사가 있는 게 싫다면 간단하게 뺄 수 있다”고 반박했다. 그리고 그는 “인터넷에는 무료로 얻을 수 있는 콘텐츠가 넘쳐난다. 그냥 상식적 접근으로 과금을 하는 시도는 먹혀들지 않을 것”이라고 전제하며, “틈새시장이나 전문적인 시장은 (유료화가) 가능할 것도 같지만, 전체 뉴스에 대해 돈을 받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할 것”이라는 견해를 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