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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 함승희

목차

01. 미래를 위한 또 다른 시작 14

하이테크를 경작하는 '창업 경제'로 진화하자! / 윤종록 15

군에 간 우리 젊은이들에게 무엇을 보상해 줄 것인가 / 구정희 21

프시케 vs 자청비 / 손미정 25

중국을 다루는 황금트라이앵글 / 우진훈 29

특별검사제도가 진정으로 국민을 위한 제도가 되려면 / 함승희 34

가속화되는 기후변화의 위험, 우리의 대책은 / 권원태 40

한국의 우주개발, 우리는 달에 갈 수 없는가? / 황진영 44

살기 좋은 나라, 자유주의 vs 복지국가 / 안재욱 49

02. 작은 차이로 큰 변화를 56

FTA, 삶의 질을 높이는 수단이 되어야 / 임성필 57

맹목적 투표행위는 참된 민주주의의 적이다 / 함승희 63

아이들은 '공짜밥'보다 '문화밥'이 필요하다 / JR 68

국립공원, 편의시설을 확충해야 / 최종문 72

정예강군의 지름길, 차등 복무제 / 나성호 77

기업지배구조 개선, '위대한 기업'으로 가는 길 / 최종태 81

드림 소사이어티와 문화의 가치 / 이혜정 87

클라우드 컴퓨팅으로 격차 없는 정보서비스를 / 조영임 91

03. 청년의 눈으로 본 미래 94

한국 법률서비스산업의 생존전략 / 이승민 95

북극해 진출, 새로운 블루오션 / 박정준 100

성형의 나라 대한민국, 개성은 어디에 / 권지현 104

한류 4.0, 세상의 중심에서 한국을 외치다 / 구육오 108

20대의 눈에 비친 청년실업과 소통부재의 문제 / 홍윤우 113

17살 학생이 기대하는 대한민국 교육 / 최수인 118

포퓰리즘을 경험한 어느 대학생의 시장경제 이야기 / 김남수 123

04. 따뜻한 사회를 위한 디자인 128

도심 속 갤러리를 꿈꾸며 / 허정 129

육아, 국가에서 책임져야 / 이화영 133

입양 정책의 허와 실, 국내입양이 우선이다 / 전경희 137

노인보험과 보건의료, 비빔밥이 되어야 / 장현재 141

자유 대한민국의 첫날밤은 불안했다 / 나성호 144

도박중독의 죽음이 없는 행복한 사회 만들기 / 허정옥 148

아파트(공동주택) 관리 선진화 시급하다 / 김경한 152

그린벨트를 주말주택지로 활용하자 / 김정호 155

05. 다 함께 잘 사는 상생의 경제질서 160

대기업이 중소기업의 하청업체가 된다? / 김초영 161

무역 2조 달러 가능하다 / 정인교 165

공정경쟁사회를 만들자 : 전통과 성실성이 존중되는 사회 / 권정호 169

조세 선납할인이 미래의 선택이다 : 오늘의 1원≠내일의 1원 / 서문훈 173

다양한 SOC 확충이 진정한 서민복지다 / 손봉수 177

중소기업증권거래소 설립으로 중소기업의 돈 가뭄 해소를 / 이장우 181

우리나라에는 왜 Apple이 없을까? / 김병배 185

태양광 산업의 도약을 위하여 / 박기주 190

스마트 한류, 모바일 게임시장을 키우자 / 윤갑용 194

06. 9988한 건강한 사회 198

100세 시대, 건강과 행복 / 정현숙 199

국민연금의 지속가능성을 위하여 / 김영배 204

신약 접근성을 쉽게 하여야 / 한오석 209

노인복지의 숨어있는 걸림돌 : 노인골절을 사전에 막아야 / 권순용 213

건강체력증진을 위한 생활환경 조성 / 유지곤 217

3중고(저출산·고령화·저성장)시대, 통합형 의료복지체계로 / 장현재 222

재외국민 복지는 어디에? / 유명식 228

공짜보다 비싼 것은 없다 / 김재영 232

07. 융·복합시대의 문화강국 236

지식경제 중심의 창조국가 만들기 / 하미애 237

국가문화브랜드, 판소리와 산대희로 / 박민호 242

도시가로를 관광브랜드로 / 손봉수 246

문화를 수출산업으로 육성해야 : 베트남 사례 중심으로 / 김종각 250

문화콘텐츠 산업의 핵심은 스토리텔링이다 / 강민정 254

세계화, 다문화 가정, 그리고 문화선진국 / 김남현 258

농어촌 개발은 농어촌다움을 살려야 / 조원석 263

섬 주민의 "삶의 질" / 최용복 267

세종시「원안+α」, α는? / 최민호 271

08. 글로벌 시대 우리의 선택 276

글로벌 금융위기에서 살아남기 / 김태홍 277

저성장시대로의 모드(mode) 전환 / 안계환 282

정치의 수준은 바로 국민의 수준이다 : 정치, 벼랑에서 떨어져 죽을 각오로 변해야 / 안병태 287

해외에서 찾아야 할 청년실업 해법 / 김주남 293

북한은 길만 터주면 거저먹는다 / 함범희 299

공기업사장, 전문가로 채워야 / 차상구 303

지구온난화 시대, 환경세(Green Tax)를 / 조계명 306

지방자치제도, 이대로는 득보다 실이 많다 / 김경한 310

기업이 들어서야 지방이 산다 / 변용환 315

09. 미래를 위한 현명한 투자 320

개천에서 용이 나는 교육을 / 유영제 321

교육에 대한 국가지원, 국·공립학교에 집중해야 / 최용일 325

사학비리를 막아야 사립학교가 산다 / 조교영 329

1,500개 문화공간을 인성교육 네트워크로 / 조청원 332

G2시대의 준비, 중국어 국제학교 설립으로 / 김승욱 336

어느 꿈 많은 지식인의 죽음 / 김민수 340

소프트파워는 문(文)·사(史)·철(哲)에서 나온다 344

10. 작지만 강한 나라 350

해양에서 미래를 찾자 / 이도형 351

시험대에 오른 국가정보원과 대북 정보력 / 김진석 355

통일의 초석, 미래지향적 대북정책으로 / 조규형 360

해병대는 전략기동군이고 싶다 / 김기남 365

검찰이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 김한수 371

전시작전통제권 전환과 국방역량의 강화 / 하정열 376

구멍난 국가위기관리, 통합관리체제로 / 황인학 380

"심리적 종번관계" 청산으로 새로운 동북아질서를! / 박병구 386

미래전, 스텔스기가 하늘을 제압한다 / 조원건 390

국책사업의 성공과 실패 / 허희영 ; 이경구 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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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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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지성으로 미래 희망세상 열기

2012년에는 국내·외에서 정치적 격변이 예상된다. 4월에는 총선, 12월에는 대선이 치러지면서 한국 권력의 두 축인 국회와 청와대의 주인공이 한꺼번에 바뀔 것이다. 중국에서는 시진핑을 비롯한 제5세대로의 권력 이양이 이루어질 것이고, 러시아에서는 블라디미르 푸틴에 의한 제2의 장기집권시대가 시작될 것이다. 이러한 중·러의 기세를 등에 업고 북한은 김정은에 의한 3세대로의 권력세습이 시도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북한의 핵·미사일 문제는 더욱 증폭될 가능성이 크다. 결국, 한반도를 둘러싼 국가안보리스크는 더욱 커질 전망이다. 글로벌 시대의 세계경제의 흐름은 ‘살아남을 것이냐 사라질 것이냐’의 싸움이 되었다. ‘무언가 바꿔야겠다’고 고민한다는 것은 이미 때를 놓쳤음을 의미한다. 다가오는 미래 트렌드를 미리 알고 대응할 때 비로소 ‘변화의 쓰나미’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
포럼오래는 이런 관점에서 다양한 인재풀을 활용하여 다음 정권에서는 반드시 ‘바꿔야 하거나, 없애거나, 새로 만들어야 할’ 제도·정책·관행·국민의식 등에 대하여 일인일제一人一題 형식으로 글을 써서 한 권의 책으로 펴내기로 하였다. 이들 가운데는 대학재학생도 있고 전업주부도 있고 저명한 예술가나 교수도 있고 회사원이나 노조대표도 있다. 모두 특정 정파에 치우치지 않으면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걱정하며 생업에 열심인 사람들이다. 이들의 목소리야말로 ‘보통의 삶’을 살아가는 국민의 목소리인 것이다. 분야별 전문가들에 의한 미래 예측서는 넘쳐나지만, 생활 속 지혜를 터득한, 아니면 현장에서 절실하게 오늘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있는 이들의 살아있는 목소리를 한데 모아 놓은 책은 흔치 않다. 국민이 고루 행복한 희망세상을 여는 것이 이 책을 펴내는 우리들의 바람이다. 이 책에 담긴 글의 내용이 보통의 삶을 사는 이들에 의해 공감을 낳고, 그 공감이 온누리에 퍼져 미래의 한국사회를 변화시키는 원동력이 될 수만 있다면, 그동안 우리가 쏟아 부었던 땀과 열정이 큰 보람으로 결실을 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