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표제: 東インド會社とアジアの海 참고문헌(p. [334]-343)과 "연표" 및 색인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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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인도회사와 아시아의 바다 이용현황 표 -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0001741365
950.3 -12-4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0001741366
950.3 -12-4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B000065433
950.3 -12-4
부산관 서고(열람신청 후 2층 주제자료실)
이용가능
출판사 책소개
지금 현대세계의 성립을 총체적으로 이해하기 위한 역사서술이 요구되고 있다. 역사연구자의 한 명으로서 그 과제에 정면으로 맞서야 한다. 이러한 생각에서 이 책이 탄생했다.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일본어로 출판된 유사한 내용의 책은 거의 없다. 한정된 분량에다 거친 서술이 눈에 띄지만 독자들이 새로운 역사서술의 숨결을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으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본서가 취급하는 지역과 테마에 관한 참고문헌의 수는 방대하다. 특히 일본사와 중국사에 관한 일본인 연구자, 인도사에 관한 인도인과 영미 연구자들의 연구 업적은 셀 수 없을 정도여서 전체를 파악하는 일은 도저히 불가능하다. 중요한 연구서는 일단 읽으려고 노력했지만 시간적 제약으로 충분치 못했다. 각 지역 역사의 전문가들은 “내용이 부족하다, 최근의 해석이 아니다, 중요한 논점이 빠져 있다”고 비판할지도 모르겠다. 그러한 비판은 감수해야만 할 것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에 나름의 장점이 있다고 하면 그것은 횡적으로 연결된 ‘세계사’를 구상하려는 점과 ‘일본’을 그 속에 자리매김하려는 두 가지 점이다. 이 부분의 성공여부에 대해서는 독자들의 솔직한 감상을 듣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