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 Jekyll and Mr. Hyde = 지킬 박사와 하이드 이용현황 표 -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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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구기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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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2021955
428.64 -15-4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0002021956
428.64 -15-4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출판사 책소개
모르는 단어나 문장 한두 개 때문에 원서를 읽는 즐거움을 포기하는 사람들을 위해 단추 시리즈를 만들었습니다.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원서 앞에서 망설입니다. 몇 번 책을 사봤지만 끝까지 읽어본 적이 없거나 사전과 번역에만 의존합니다. ‘나도 영어로 된 책을 읽을 수 있을까?’ 생각하며 원서읽기를 두려워하는 사람들을 위해 우리는 단추 시리즈를 만들었습니다. 원서를 읽는 것은 세상을 읽어내는 첫 걸음입니다. 어릴 때 읽었던 동화나 고전의 오리지널 스토리, 전 세계가 공감한 베스트셀러를 골라 원서읽기의 첫 단추를 끼워보세요. 정답을 맞히듯 문장을 해석하기보다 작가의 상상력이 담긴 스토리, 개성이 뚜렷한 인물들, 그들이 벌이는 사건들을 원작 그대로의 텍스트로 느껴보세요. 단추시리즈와 함께 지금 바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단추 시리즈는 원서를 더 재밌게 읽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만들었습니다. 사람들이 영어 원서가 어렵다고 생각하는 이유 중 하나는 이야기 자체를 즐기려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모르는 단어가 나올 때마다 글 읽기를 중단하고 사전을 펼쳐서 뜻을 찾거나, 문장 구조부터 먼저 분석합니다. 하지만 이야기를 읽는 참 재미는 작가의 상상력이 담긴 스토리, 개성이 뚜렷한 인물들과 그들이 살아가는 시대, 내가 경험해보지 못했던 사건들이 모여서 만드는 감동입니다. 원서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작가가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 시대를 뛰어 넘어 수많은 독자들이 열광한 스토리 속에서 영어 자체가 주는 미묘한 뉘앙스를 먼저 즐길 수 있어야 합니다. 단추 시리즈는 세기를 뛰어넘은 고전 명작에서부터 지금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까지 작품 속 다양한 세계를 영어로 만날 수 있는 원서 읽기 시리즈입니다.
단추 시리즈는 작가가 만든 오리지널 텍스트 그대로를 담았습니다. 작가들은 글을 쓸 때 단어 하나, 문장 하나에 나름의 이유를 담습니다. 하지만 원문을 번역하다 보면 작가의 의도를 온전히 담아낼 수가 없습니다.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영한 대역 교재들은 학습을 위해 원문 내용을 짧게 재구성한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이러한 글도 초보자들에게 나름대로 의미가 있겠지만 오리지널 텍스트의 감동을 담을 수는 없습니다. 단추 시리즈는 원작에 쓴 단어나 문장을 현대어로 고치거나 가공하지 않고 작가가 구현해내고자 한 세계 그대로를 담았습니다. 독해 문제를 푸는 것처럼 한글판과 원서를 1:1로 대조하기보다는 처음 보는 단어가 나와도 글 전체 맥락 속에서 단어나 문장의 의미를 추측해가며 읽어보세요. 원서 읽기의 즐거움은 정답을 맞히는 데 있는 것이 아닙니다. 작가가 쓴 글에는 정답이라는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나에게 맞는 수준의 원서를 골라볼 수 있습니다. 원서 읽기를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중요한 과제는 본인에게 적합한 책을 고르는 것입니다. 단어 개수나 사용빈도 등에 따라 책의 난이도를 보여주는 책들도 있지만, 독자들의 경험치나 학습 상태가 다양하기 때문에 이러한 기계적인 방식으로는 난이도를 정확히 파악할 수가 없습니다. 원서의 난이도를 제대로 파악하는 방법은 직접 훑어보는 것입니다. 시작하기 전에 미리 한 페이지를 읽어봤을 때 본인이 모르는 단어가 전체의 20~35% 정도라면 적정한 수준입니다. 이해할 수 있는 70%의 맥락으로 모르는 부분들을 채워 나가면 됩니다. 단추 시리즈는 처음 시작하기 좋은 책, 한 두 권쯤 읽어봤다면 만만하게 골라볼 수 있는 책, 한 번쯤은 도전해보고 싶은 책으로 대략적인 수준을 나누었습니다. 알고 있는 이야기로 시작한다면 더욱 수월하게 읽을 수 있고 줄거리를 모르는 책이더라도 자신에게 맞는 책을 선택한다면 영어 읽기 능력에 도움이 됩니다.
가이드와 함께 읽고, 페이퍼백 원서를 보듯 한 번 더 읽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자신에게 맞는 수준의 원서를 골랐다면 가이드와 함께 오리지널 텍스트를 읽어보세요. 사전을 찾지 않아도 읽어나갈 수 있도록 어려운 단어와 복잡한 어구를 선별하여 해설해 놓았습니다. 그리고 매 페이지의 내용을 한 줄로 요약하여 대략적인 맥락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내가 잘 읽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도록 챕터마다 시놉시스를 실었습니다. 책의 마지막 부분은 영어 원문으로만 구성된 English Text Only입니다. 앞에서 한 번 읽은 내용을 떠올리면서 가이드 없이 혼자 힘으로 다시 한 번 읽어보세요. 처음과는 다른 감동을 느낄 수 있습니다.
왜 <Dr. Jekyll and Mr.Hyde>를 읽어야 하나요? 《지킬 박사와 하이드 Dr. Jekyll and Mr. Hyde》는 인간의 이중성, 선과 악에 대한 모든 이야기의 시초라고 할 수 있어요. 이 소설의 저자는 《보물섬 Treasure Island》(1883)으로 유명한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입니다. 작가가 꿈에서 약을 먹고 괴물로 변신하는 경험을 한 것에서 모티브를 얻었다고 하죠. 헨리 지킬 박사는 인간에게 선과 악의 두 가지 본성이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는 이 두 가지 본성을 분리시키면 인간이 더욱 자유로워질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자신 안에 숨어 있던 악의 본능을 끄집어내는 약을 만드는 데 성공합니다. 그래서 탄생한 것이 에드워드 하이드입니다. 하이드는 끔찍한 범죄를 저지르고 다니지만 죄책감을 느끼지 못합니다.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책의 내용을 알고 있습니다. 뮤지컬이나 영화, 오페라로 각색되고 다양한 책으로 소개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선 뮤지컬로 큰 사랑을 받았죠. 뮤지컬에선 원작과 달리 지킬과 하이드의 연인 이야기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공연을 보신 분이라면 원작과 비교하면서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 작품은 다루고 있는 주제의 무게만큼 난이도가 다소 높습니다. 문장의 호흡이 길고, 거리나 분위기, 심리적인 부분에 대한 묘사가 많아 읽기가 다소 까다로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선정적인 면이 부각된 대부분의 축약본과 달리, 오리지널 텍스트는 사회윤리적 문제로까지 확장되어 시대를 넘나드는 고전의 힘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단어 하나하나에 집중하기보다 전체적인 분위기나 흐름을 따라가 보세요. 처음에는 그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_에디터 최나리
책속에서
[P.19] “Well,” said Mr. Enfield, “I can’t see what harm it would do. It was a man of the name of Hyde.” “H’m,” said Mr. Utterson. “What sort of a man is he to see?” “He is not easy to describe. There is something wrong with his appearance
something displeasing, something down-right detestable. I never saw a man I so disliked, and yet I scarce know why. He must be deformed somewhere
he gives a strong feeling of deformity, although I couldn’t specify the point. He’s an extraordinary looking man, and yet I really can name nothing out of the way. No, sir
I can make no hand of it
I can’t describe him. And it’s not want of memory
for I declare I can see him this mo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