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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004

역시, 카오산 로드 / 방콕/태국 3박 5일·012
맥주 여행 / 칭다오/중국 2박 3일·032
신혼여행지 NO! YES, 배낭여행지 / 족자카르타·우붓/인도네시아 4박 7일·048
슬픈 연해주여! / 블라디보스토크/러시아 2박 3일·094
50시간, 초간단 여행하기 / 상하이·항저우/중국 2박 3일·118
네 번째 찾은 신들의 고향 / 씨엠립/캄보디아 3박 5일·132
숲 속의 파란 도시를 찾아서 / 프랑크푸르트/독일 4박 6일·150
예술의 나라, 대문호의 나라 / 상트페테르부르크·모스크바/러시아 4박 6일·174
오감 만족 / 마닐라/필리핀 3박 4일·204
대마도 정벌기 / 대마도/일본 무박 1일·220
유랑을 꿈꾸다 / 안동·영주/한국 2박 3일·232

책을 덮으며·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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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돌 때까지 : 직장인의 벼락치기 여행 이용현황 표 -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0002027300 910.202 -15-6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0002027301 910.202 -15-6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제공
‘슬픈 연해주’ 블라디보스토크,
‘청도 맥주’ 의 본산 칭다오,
‘배낭여행지’ 발리…

아무리 바쁜 직장인이라도 50시간이면 다녀올 수 있는 곳!
평범한 직장인 조용수가 피곤에 찌든 다른 직장인들에게
권하는 게릴라식 힐링 여행 11선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입에 담는 말이 있다. “아, 여행 가고 싶다!” 그러면서 주말을 기다린다. 그런데 막상 월요일이 되면 여행을 ‘갔다 온’ 사람은 없다. 피곤해서, 집에 일이 있어서, 날씨가 좋지 않아서 등 이유는 많을 것이다. 우리는 이렇듯 여행을 우선순위에서 한참 뒤로 보내고 만다. 시간이 나야 여행을 가고, 돈이 있어야 여행을 생각하는 것이 보통인 것이다. 그러한 일종의 선입견이 바로 우리를 일상에 묶어놓는 일종의 족쇄와 같은 역할을 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저자는 패키지여행이든 자유여행이든 국가를 가리지 않고 훌쩍 짧은 여행을 떠난다. 긴 여행은 엄두를 내지 못했고 유적이나 미술관의 입장료를 아까워하기도 하는 여느 평범한 직장인이다. 그러면서 그는 일기처럼 여행기를 썼다. 사진 한 장을 찍어도 그 속에 의미를 담고 이야기를 엮어냈다. 아무리 몸이 피곤해도 하루 일정을 마치면 그날 찍은 사진을 두루 살펴 기억을 기록했다. 책 곳곳에 표현되는 ‘여행을 가면 반드시 그 나라 술을 먹어야 한다’는 지론을 가진 저자의 번득이는 재치와 유머러스함은 여행이 선물한 여유와 즐거움에서 나온 것이다.
제대로 된 휴식을 즐길 줄 모르는 사람은 브레이크 없는 차와 같다고 했다. 직장인이 여행을 떠난다는 것은 매일같이 반복되는 일을 하고 자동차를 타며 아스팔트길을 걷느라 무뎌진 몸과 머리의 감각을 깨우고 새로운 피를 수혈하는 것이다. 여행만큼 많은 생각을 하게 하고 감수성을 촉촉하게 적셔주는 활동은 없다. 우리는 저자처럼 틈틈이 배낭을 꾸리고 수시로 떠나는 연습을 해야만 한다. 아니, 연습이 아니라 마음이 움직이면 망설이지 말고 여권을 챙겨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