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990년 11월 5일 뉴저지 클리프사이드파크 2. 현재 3. 1981년 펜실베니아 피츠버그 4. 1986년 뉴저지 저지시티 5. 1991년 1월 뉴욕 라이커스 섬 교도소 6. 1991년 12월 21일 맨해튼 뉴욕 법원 7. 1993년 2월 26일 뉴저지 저지시티 8. 1996년 4월 테네시 멤피스 9. 1998년 12월 이집트 알렉산드리아 10. 1999년 7월 펜실베이니아 필라델피아 11.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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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리스트의 아들 : 나의 선택 이용현황 표 -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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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책소개
테드북스TED Books 한국어판 출간!
TED가 엄선한 최고의 강연들, 이제 오리지널 테드북스로 만난다!
명쾌하면서도 색다른 감동을 선사하며 세계적 화제가 되어온 테드의 명강연을 책으로 만날 수 있게 됐다. 테드가 직접 엄선한 최고의 강연들을 보완하고 확장한 테드북스 시리즈가 한국 독자들을 찾아온 것. 강연에서 못다 한 이야기들이, 테드북스를 통해 더욱 깊은 감동과 더욱 풍성한 지식의 향연으로 거듭났다.
테드북스는 ‘작은 책, 원대한 상상(TED Books: Small books, big ideas)’을 지향한다. 앉은 자리에서 거뜬히 읽어낼 수 있는 가벼운 분량이지만, 전혀 색다른 발상과 영감을 담아 수준 높은 지식과 감동을 전하고자 한다. 일상의 이야기에서 시작해 인문, 과학, 예술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테드북스. 새로운 사유의 길로 안내하는 인문교양, 오늘을 진단하고 내일을 예측하는 첨단 지식과 정보의 현장, 서로 이해하고 함께하는 세상을 꿈꾸게 하는 공감의 스토리텔링, 나와 세계와 우주를 연결짓는 과학적 사고… 테드북스는 배움을 사랑하고 세계와 공감하고자 하는 모든 이를 위한, 작지만 단단한 읽을거리들을 선사한다.
작은 이야기의 씨앗들이 퍼져나가며 만들어내는 공감과 지식의 열매는 더 끈끈한 연대로, 더 많은 배움의 장으로 독자를 안내할 것이다.
증오로 가득한 세상에 전하는 평화와 치유의 메시지!
증오를 버리고 평화를 선택한, 작지만 위대한 용기! 잭 이브라힘은 테러리스트의 아들이다. 아버지 엘사이드 노사이르의 테러 행위로 인해 그의 어린 시절은 증오와 폭력으로 얼룩졌다. 엘사이드 노사이르는 저명한 랍비를 살해하고, 1993년 뉴욕 세계무역센터 폭탄 테러를 옥중에서 모의한 인물이다. 오사마 빈 라덴이 영상 메시지를 통해 전 세계 지하드주의자들에게 “엘사이드 노사이르를 기억하라”고 촉구했을 정도다. 잭, 그리고 그의 가족은 무슬림 테러리스트의 가족이라고 손가락질 받으며 스무 번 넘게 이사했고, 극심한 가난에 시달렸다. 어머니가 재혼한 뒤로는 의붓아버지의 지독한 폭력에도 시달려야 했다. 하지만 잭은 그 모든 증오 행위에 동조하지 않았다. 또한 아버지의 테러가 얼마나 끔찍한 것이었는지 온전히 깨달으며 광신적 믿음을 멀리했다. 스스로의 힘으로 증오가 아닌 관용을, 폭력이 아닌 평화를 선택한 것이다. 잭은 이 책에서, 테러리스트의 아들이라는 낙인을 극복하고 평화의 메신저가 되기까지 자신이 지나온 길을 담담하게 되짚는다. 테러리스트 아버지의 소름 끼치는 유산에서 벗어나, 증오와 폭력의 사슬을 끊고 평화와 관용이라는 전혀 다른 길에 들어서기까지, 그의 삶과 위대한 선택 이야기가 펼쳐진다.
테러리즘의 굴레에서 벗어나 평화의 길을 찾아나선 한 소년의 파란만장한 삶, 그 아름다운 선택 이야기
책속에서
[P.26-27] 아버지는 미국 땅에서 살인을 저지른 최초의 이슬람 지하드주의자로 알려졌다. 그는 외국 테러 조직의 지원을 받았는데, 그 조직은 나중에 스스로를 ‘알카에다’라고 불렀다. 아버지의 테러 행위는 이것으로 끝나지 않았다. 1993년 초에 애티카의 교도소 감방에서 아버지는 저지시티 모스크 출신의 옛 지인들과 함께 세계무역센터의 첫 폭탄 테러 계획을 세웠다. (중략) 무고한 사람들 1000여 명이 부상을 입었고 임신 7개월 차인 여성을 비롯해 여섯 명이 목숨을 잃었다.
[P. 73] 나는 학교에서 폭력에 시달렸다. 다르다는 이유로, 땅딸막하다는 이유로, 말이 없다는 이유로 얻어맞았다. 어머니는 길거리에서 조롱당했다. 머리쓰개와 베일을 썼다는 이유로 유령이나 닌자로 불렸다. 안정적인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언제나 누군가 우리의 정체를 알아냈다. 우리가 노사이르 가족이라는 소문이 퍼졌다. 두려움과 굴욕감이 다시 찾아왔고 우리는 또 이사했다.
[P. 77-78] 멍하고 행복하고 온갖 위태로운 희망으로 가득한 채, 우리는 뉴저지로 돌아가는 머나먼 드라이브를 위해 스테이션왜건에 올라탔다. 그리고 아버지는 감방으로 돌아가, 자신에게 징역형을 선고한 유대인 판사에 대한 악담을 늘어놓고는 모스크에서 온 면회객에게 그를 살해하라고 지시했다. 계획이 수포로 돌아가자 아버지는 더 사악한 음모로 눈길을 돌렸다. 내가 진짜 가족을 이루는 꿈을 꾸고 있을 때, 아버지는 쌍둥이빌딩을 무너뜨릴 꿈을 꾸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