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하 '조선 역사·문화' 관련 기사 목록. 1, 동아일보·조선일보(1930-1940) 이용현황 표 -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0002113712
951.6 -16-4
v.1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0002113713
951.6 -16-4
v.1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출판사 책소개
본 자료집은 연세대학교 역사문화학과 BK21플러스 ‘근대한국학전문가 양성 사업팀’이 추진하고 있는 일제강점기 조선 역사, 문화 관련기사 목록화 사업의 첫 번째 성과이다. 잘 알려져 있듯이 일제하 조선학 연구는 근대학문방법에 입각하여 조선의 역사문화적 정체성을 재정립하고, 식민통치에 대응하는 사상문화적 기반을 구축하려 한 시도였다. 여기에는 민족주의계열뿐만 아니라 사회주의자들도 참여하였고, 대상분야 역시 역사, 문학, 민속, 예술, 관습 등 광범한 분야를 포괄하고 있었다. 민족운동의 사상문화적 기반을 마련했을 뿐만 아니라 오늘날 현대한국학의 핵심기반을 구축한 지적성과였다. 그러나 참여인물 및 사상적 지향의 다양성과 관련분야의 광범함은 전체적 연구지형을 파악하기 어렵게 하였다. 이에 본 사업팀은 근대 한국학연구가 한걸음 더 진전되기 위해서는 일제하 조선역사문화 연구자료를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작업이 시급하다고 판단하고, 관련자료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기로 하였다. 관련자료가 매우 광범한 분야에 걸쳐있어 단계적 작업을 통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기로 하고 우선 첫 번째 작업대상으로 1930년대 동아일보, 조선일보 소재 조선학 관련기사를 선정하였다. 조선학 연구가 가장 활발히 진행된 1930년대의 조선학연구를 주도한 두 매체의 기사들을 정리하는 것이 가장 먼저 필요한 작업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본 자료집에 포함된 10,000여 건의 1930년대 동아일보, 조선일보 소재 ‘조선역사문화’ 관련기사목록은 그 결과물이다. 본 자료집은 다음과 같은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첫 번째 동아일보, 조선일보 조선학관련기사를 시기별, 저자별 목록으로 정리하였다. 시기적 변화에 따른 기사내용의 변화와 저자별 지향성을 일목요연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두 번째 목록내용은 게재일시, 수록매체, 기사제목, 저자(게재필자명과 본명), 분류, 기타사항으로 구성하였다. 분류항목은 역사, 문학, 한글, 논설, 사업, 미술, 기행, 철학, 고적, 민속, 철학 등으로 나뉘어져 있다. 역사, 문학 이외의 다양한 분야들을 모두 망라하도록 노력하였고, 특히 조선학연구와 연관된 운동, 사업, 강좌들도 모두 포함하도록 하였다. 세 번째로 본 목록은 종래 크게 주목하지 않았던 민속, 전설, 야담관련 기사들도 정리하였다. 조선학연구의 기반이 되는 다양한 문화적 정보들도 함께 연구되어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첫 번째 작업이라 많은 한계가 있지만, 다음 몇 가지 점들을 새롭게 확인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첫 번째로 시기에 따른 관심분야와 기사양의 변화이다. 일반적으로 1930년대는 조선학연구가 대폭 활성화 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시기별로 상당한 차이가 있었다. 1930년대의 복잡한 정세변화가 영향을 미쳤기 때문이다. 조선학연구의 필자와 주제, 지향점들의 시기별 변화를 확인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기사 목록의 표 참조). 두 번째는 필자군과 매체의 관계이다. 기존 연구에서 동아일보계열과 조선일보계열로 분류되었던 필자들은 몇몇 한정된 인물에 국한되어 있었다. 본 목록을 통해 각 매체가 포괄하고 있는 다양한 필자군을 확인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세 번째로 조선의 문화적 기반을 다룬 다양한 분야들이다. 잘 알려진 역사, 문학, 한글 관련기사들 외에 민속, 미술, 음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조선문화연구는 이뤄지고 있었다. 본 목록을 통해 조선학연구가 포괄하고 있는 폭넓은 연구분야와 문화사적 지평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발간사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