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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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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걸을 수 있을 때
6개월 자연치유로
몸과 마음은 온전히 바뀐다.”

암세포가 더는 자랄 수 없는 환경으로 되돌려라


한국땅에서는 여전히 낯선 대체의학에서 논란의 제일 한복판에 선 의사 조병식이 ‘암은 자연치유 된다.’는 신간을 들고 나왔다. 현대의학이 암을 치료할 때 쓰는 3대 요법, 항암·방사선·수술 없이 사람 몸에 내재한 자연치유력으로 몸을 재생하는 원리를 소개한다. 이 책은 10년에 걸쳐 연구하고 3,000명이 넘는 환자를 치료하며 임상으로 일군 실증적 자료다. 2009년 세운 자연치유 이론을 계속 업그레이드한 내용을 싣고 있어 이전 자연치유법보다 더 체계적이고 탄탄하다는 특징이 있다.
조병식의 자연치유가 다른 대체의학과 다른 점은 ‘통합’이라는 것이다. 이른바 자연통합의학으로 불리는 그의 자연치유는 몸과 마음, 현대의학(서양의학)과 동양의학을 아우른다. 다시 말하면 마음을 뺀 채 병에만 집중하고 부작용에 눈감는 서양의학도 근거가 부족한 민간요법도 길이 아니라는 것이다. 저자는 이제 암 환자들도 획일적이고 통념에 바탕을 둔 치료에서 벗어나 객관적이고 냉철하게 병을 봐야 할 때라고 강변한다. 자연의원(조병식 원장의 경주 병원)에서 암을 극복한 많은 환자가 조병식 원장과 병원을 두고 ‘동서양 의학을 통합한 치료에서 신뢰를 얻었다.’고 말한다.

“항암제는 항생제와 함께 현대의학의 대표적인 약물이다. 서양의학은 이와 같은 많은 무기를 개발해, 인류를 질병과 고통에서 벗어나게 하는 데 지대한 공헌을 했다. (…) 그럼에도 서양의학은 편향된 관점 탓에 수많은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다는 사실 또한 엄연하다. 공격적인 치료 방법만 고집해, 화학 약물과 침습적인 방법으로 인체가 재생하려는 힘, 즉 자연치유력을 떨어뜨려 환자의 상태가 더 악화하는 경우가 흔히 생긴다. 화학 약물에 의한 부작용과 수술로 오는 기능 장애로, 고통은 환자가 고스란히 받을 수밖에 없다. 환자가 수술은 잘 됐는데 사망한다든지, 항암제로 암은 줄었는데 사망한다든지 하는 예들은 결국 주류 의학이 반쪽이라는 방증이다. (…) 서양의학의 큰 약점 중 하나는 정신치료가 없다는 데 있다. (…) 수술기법이 발전하고 새로운 항암제가 개발되면서 5년 생존율과 생존 기간은 분명 늘어났다. 그러나 암 사망률에서 큰 변화는 없고, 재발률은 크게 줄지 않는다. 항암제로 암을 완치할 확률은 3%에 그친다. 그 3%마저도 항암 치료가 잘 먹히는 혈액 종양에 국한되며, 고형암에는 거의 해당하지 않는다.
항암제로 치료에 실패할 수밖에 없는 원인은 항암제의 내성에 있다. 암이 눈에 보이지 않는 상태까지 갔다가도 몇 달 뒤에 원상태로 되돌아오는 경우가 흔하다. 또한, 항암제는 많은 부작용으로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게 큰 문제다. 항암제는 암세포와 정상 세포를 구별하지 못한다. 그러니 정상 세포를 많이 파괴하는데, (…) 탈모, 백혈구·혈소판 감소, 위장장애가 가장 흔한 부작용으로 나타난다.” _ 26p

사람 몸에 내재한 자기 진단과 자기 회복 메커니즘(자연치유력)으로 암을 이길 수 있다는 혁명적 의료는 그 실체가 뭘까? 우선 저자가 말하는 암이 치유되는 과정을 한눈에 그려보는 게 중요하다. 이는 한마디로 ‘암세포가 더는 자랄 수 없는 몸의 환경을 만드는’ 과정이다.

“암세포가 자살하는 것은 증식만 하는 암세포의 성질이 바뀌었다는 뜻이다. 자연치유로 암이 사라진 것은 암세포가 더는 증식할 필요 없는 몸의 환경이 만들어진 결과로 볼 수 있다. (…)
암이 없어졌다는 것은 혈액 상태가 바뀌고, 따라서 혈관도 막히지 않고, 무산소 환경과 젖산발효를 해야 하는 환경이 사라졌음을 뜻한다. 정상적인 환경으로 돌아가니 암세포가 있을 이유가 없고 자살하는, 즉 세포가 정상화하는 것이다. 암세포가 있던 그 자리, 그 조직에 암세포는 사라지고 이 암세포가 모양이 완전히 다른 정상 세포로 바뀌는 것이다.” _43p

암세포가 더는 자랄 수 없는 몸의 환경을 만들어 암을 사라지게 하는 조병식의 자연치유법은 5가지로 나뉜다. △해독·재생 △마음치유 △에너지 치료 △자연면역요법 △자연생활이다. 이 5가지는 동양의학에서 말하는 3개의 축, 즉 정(精), 기(氣), 신(神)에 모두 포함된다. 각각 정은 몸, 기는 파동 또는 에너지, 신은 마음과 대응한다. 특히 최첨단 현대의학으로 주목받는 양자 의학에서는 파동(에너지)을 동양의학에서 말하는 기와 같은 개념으로 본다. 이 관점에서 ‘파동 치료’라는 혁신적 의료가 탄생했고, 자연통합의학에 핵심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5가지 치유법은 아래와 같다.

△해독 : 암 극복의 첫 번째 열쇠는 인체에 쌓인 독성물질을 제거하는 일이다. 장·간·신장·혈관을 효과적으로 해독하는 방법과 소식, 채식 그리고 단식이 암에 어떻게 효과적인지 설명한다.
△식이와 영양 : 몸을 재생시키는 최고의 약이다. 암 환자에게는 미네랄과 비타민이 풍부한 음식을 먹고, 그중에서 아미노산이 핵심이다. 영양보다 소화와 연소가 더 중요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마음 치유 : 암을 일으키는 첫째 원인이 스트레스다. 암 환자의 생명을 더 단축시키는 것은 암이라는 병 자체보다 불안감과 공포심이다. 명상, 이완, 호흡은 마음을 치유하는 3대 요소다.
△에너지 치료 : 암세포는 기혈순환이 안 되는 곳에서 자란다. 양자 의학이 찾아낸 파동치료와 수정 파동을 통해 신체 에너지를 증진한다.
△자연면역요법 : 암 환자가 되지 않는 한 가지는 면역이 있느냐 없느냐 차이다. 약이 아니라 4가지 습관으로 면역력을 높일 수 있다. 자연의원은 체온을 올리는 온열요법. 단전 호흡, 명상과 기 수련, 면역 증강 물질로 면역력을 올린다.
△자연과 천연물 : 자연과 가장 가깝게 사는 것, 이것이 자연치유 원리다. 땅과 숲은 천혜의 종합병원이어서 산소는 암을 치료하는 연료로, 물은 최고의 해독제 역할을 한다. 햇볕으로 비타민D를 합성해야 하고, 소금은 먹어주되 죽염으로 하며, 약이 아닌 천연물과 발효식품이 암을 억제한다.

‘암은 자연치유 된다’는 날 선 비난과 소모적 논쟁에 빠질 수 있다. 몇 가지 밝혀두어야 할 점이 있다. 아직은 순수한 자연치유법으로 암에 대항하는 사람은 소수에 불과하다. 현대의학적 암 치료와 병행하는 환자들이 많다는 게 현실이다. 최근 온전한 자연치유로 암을 극복하는 임상 사례가 늘어나는 데 주목하고 있다. 또 하나, 암이 무조건 자연치유 되는 건 아니다. 저자가 말하는 최소한의 조건이 있다. 바로 환자가 먹고 걸을 수 있어야 하고, 온전히 6개월은 자연치유에 전념해야 한다. 통계를 보면 종양이 5cm를 넘을 때 사실상 자연치유는 어렵다.
그러나 다른 병과 비교해서 암은 사람에게 시간을 주는 편이라고 한다. 환자에게서는 암 진단을 받고서도 최소한 6개월 이상은 시간을 벌 수 있다는 뜻이다. 먹고 걸을 수 있고, 자연치유를 믿고 최소 6개월을 투자한다면 암 4기도 숫자에 불과할 수 있다. “자연이 최상의 치료제이며, 자연치유에 길이 있다.”

책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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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0] 암세포를 공격해 없애는 대신 암세포가 증식할 수 없는 몸의 환경을 만들어주기 위한 해독과 순환 개선, 영양요법, 그리고 암세포를 파괴하는 면역세포의 힘을 기르는 것으로 암을 극복할 수 있다. _ <프롤로그>

[P. 22] ‘암 줄기세포’는 독한 항암제를 쓰더라도 잘 죽지 않는다. 내성이 생겨 죽지 않은 돌연변이 암세포는 또다시 복제를 시작한다. 지금까지의 항암제로는 결코 암을 완전히 없앨 수 없다는 게 냉혹한 현실이다 _<항암·방사선 치료가 더는 답이 아님을>

[P. 32] 암이 왜 무서운 병인가 하면, 암세포는 오로지 성장만 하기 때문이다. 정상 세포는 환경이 취약해지면 스스로 죽는다. 그러고 나서 그 자리에 다른 건강한 세포가 자란다. 그 자리를 자살하지 않고 계속 분열만 하는 암세포가 차지하면 영역을 확장해 나간다. 독성 물질을 분비해 정상 세포가 더욱 빠르게 죽도록 유도하며 자기 영역을 점차 넓힌다.
_<자연치유에서는 암을 이렇게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