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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림
머리말 “어린이의 최대 적은 어머니이다.” 그러나 가정교육을 잘하면 무죄이다
1장 주체성과 정체성이 인간의 최우선 덕목이어야 한다.
"나를 할머니라 부르지 말고 윤순이 할머니라 불러라"
"이 손은 귀한 사람이 될 손이다."
"김구선생 어머니와 내 생각은 전혀 다르다!"
"이것은 상이다, 상을 받아라!"
"네가 내 오바 주머니에 손 넣는 것을 보았다!"
"니는 에미를 눈으로만 보냐?"
"사람에게는 돈보다 더 귀한 게 있다."
“거지 노릇을 하더라도 당당하게 해라.”
"사내가 여자에게 원한 살 일은 하면 안 된다."
"공부 좀 못해도 좋다. 건강하기만 하면 효자다."
주체성과 정체성이 인간의 최우선 덕목이어야 한다.
2장 피카소의 모조 그림과 우리나라 어머니들
"부모는 자식의 혀끝과 붓끝으로 만든다."
"니는 손이 없나 발이 없나?"
"사람 일, 알 수 없다. 그러니 너무 장담하지 마라"
"세상 사람이 다 화투를 쳐도 니는 안 된다!"
"손님 열 명이 오면 라면 몇 개를 끓이면 좋겠노?"
"니캉 내캉 같이 죽자, 농약 어딨노?"
"니 입만 입이가!"
"밥은 밖에서 먹더라도 잠은 반드시 집에서 자거라"
"죽으면 썩어질 몸인데 왜 몸을 애끼나?"
피카소의 모조 그림과 우리나라 어머니들
3장 죽는 공부를 했는가, 사는 공부를 했는가?
"남의 이야기 쓰지 말고 니 이야기를 써야지"
사내는 X은 백근 입은 천근이라야 한다!"
"어디 안 아프냐?"
“니 에비 닮지 말고!”
물에 빠진 한 사람 구하는 것보다 물에 안 빠진 수많은 사람을 구해야지!"
"산목숨 함부로 죽이지 마라!"
"말 잘하면 약장수, 듣는 것을 잘해야 한다."
"책은 소중한 것이다. 절대로 책장을 접지 마라"
죽는 공부를 했는가, 사는 공부를 했는가?
4장 “애비야, 집에 가서 같이 살면 안 되냐?”
불교 TV 녹화장이 눈물바다가 된 까닭
"니 에미가 한 음식이다, 처먹기 싫으면 말아라!"
“그만 일에 찔찔 짜고 우나? 에미가 죽어도 울지 마라"
"왼손잡이는 병신이다"
"새벽 국밥 나올 때까지 있지 마라."
"야, 이늠아! 날 샌지가 언젠데, 너만 자빠져 자고 있나!"
"세상 사람들 자기 일 바빠서 아무도 니 바지가랭이에 관심 없다."
"그렇게 게으르면 빌어먹기 늦었다"
"니보다 못난 놈과 놀지 말고 니보다 잘난 놈과 놀아라."
"시끄럽다, 다시는 그딴 소리 하지마라!"
"뼛골 빠지게 농사 안 짓는 지금 네가 더 좋다"
애비야, 집에 가서 같이 살면 안 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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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나를 할머니라 부르지 말고 윤순이 할머니라 불러라! : 야생의 사자로 키우는 창의적이고 강한 가정교육 이용현황 표 -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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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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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전의 가정교육은 동물원 사자를 키우는 것이라면 이 책은 야생 사자를 키우는 법이다.

종전의 가정교육 서적들은 죽은 지식을 달달 외우는 학자들이 쓴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그런 책들은 정육점의 고기를 먹고 안일하게 사는 동물원의 사자를 키우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죽은 지식만 달달 잘 외워서 출세하여 안락한 삶을 사는 사람을 동물원 사자라고 하면 야생의 사자는 야생에서 직접 사냥을 하면서 당당하게 사는 진짜 사자를 말한다. 야생 사자는 죽은 지식만 달달 외우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삶의 현장에서 땀과 눈물을 흘리면서 치열하게 살아가고 그 속에서 자기의 정체성을 꽃피우는 사람을 말한다.

지금까지의 많은 가정교육에 관한 책들은 서양식 교육지식을 가진 교육학자나 교사들의 책들이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이 책은 자칭 야생 사자의 삶을 살아온 시인 송현 선생이 자신의 땀과 눈물을 담은 생생하게 살아있는 가정교육 에세이이다. 이러한 책은 국내에 처음일 것이다.

이 책은 송현 시인의 어머니가 했던 가정교육에 대한 기억이고 그 가르침이 자신의 삶 속에 어떻게 자리했는지를 재미와 감동으로 풀어쓴 에세이이다. 따라서 그동안 이래라 저래라 하는 교육서에 식상한 독자들이라면 새롭고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 가르침은 ‘윤순이 할머니’의 가르침처럼 예사롭지 않고 커다란 울림과 임팩트가 전해진다.

시인의 어머니는 어린 아들의 손을 만지며 혼잣말처럼 말한다. “어쩌면 손이 이렇게 귀하게 생겼지? 이 손을 보면 너는 앞으로 귀한 사람이 될 것이 분명하다.”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귀하게 여기는 마음을 어린 아이에게 자연스럽게 심어준 것이다.
그런 가르침은 할머니가 되어서도 여전했다. 어느날 시인의 어머니는 어린 손자 손녀를 불러놓고 다음과 같이 말한다. “너희들은 너희 아버지가 지어준 아름답고 귀한 이름이 있듯이 나도 우리 아버지가 지어준 귀한 이름이 있다. 내 이름은 윤순이다! 그러니 이제부터 나를 부를 때 할머니라 부르지 말고 "윤순이 할머니"라 불러라!” 윤순이 할머니는 주체성 교육을 당신이 몸소 실천함으로써 손자손녀들에게 전 존재로 가르쳐준 것이다.

책에는 이런 가르침이 서른일곱 꼭지가 들어있다. 그중에서 대표적인 몇 가지 주제를 꼽자면 다음과 같은 것이 있다.
1) 자녀 사랑
김구 선생 어머니는 조국을 위해서 김구를 바치겠다고 했다. 그런데 송현 선생 어머니는 조국을 위해서 아들을 못 바치겠다고 했다. 그 이유가 무엇이냐고 물었더니 어머니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나는 조국을 위해서 너를 바칠 수 없다! 왜냐면 나에게는 조국보다 네가 더 소증하기 때문이다!”
2) 주체성 심어주기
손주들을 한자리에 불러 모았다. 윤순이 할머니가 말했다.
“나도 너희들처럼 귀한 이름이 있다. 그러니 이제부터 나를 그냥 할머니라고 부르지 말고 윤순이 할머니라고 불러라!”
3) 자존감 심어주기
송현 시인이 너덧 살 때부터 어머니는 틈만 나면 송현 어린이의 손을 잡고 혼잣말처럼 말했다.
“어쩌면 네 손이 이렇게 귀하게 생겼지? 이 손을 보면 너는 앞으로 귀한 사람이 될 것이 분명하다.”
4) 말의 중요함 가르치기
송현 시인이 고등학교에 다닐 때부터 윤순이 할머니는 기회 있을 때마다 말했다.
“사내는 좆은 백근! 입은 천근이라야 한다!”
5) 이웃 사랑 가르치기
언젠가 송현 어린이가 좋아하는 오징어 볶음을 만들어 주셨다. 송현 어린이는 정신없이 먹기 시작했다. 그때 윤순이 할머니는 송현 어린이의 등짝을 치면서 말했다.
“이놈아! 네 입만 입이가?”
6) 부모 만들기
윤순이 할머니는 송현 시인이 대학교 다닐 때 기회 있을 때마다 말했다.
“부모는 자식의 혀끝과 붓끝으로 만드는 것이다!”
7) 멋진 사내 만들기
윤순이 할머니는 송현 시인 대학교에 입학했을 때 손을 꼭 잡고 이렇게 말했다.
“남자는 여자에게 원한 살 일을 해서는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