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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 / 숫돌 / 빛방울의 세계 / 꼬꼬지 옛날 / 山의 산책 / 좌선 / 폭설 / 기도 / 민들레 홀씨 / 쓰디쓴 나라 / 지리산 모암마을 / 뱀탕집 / 건달 / 꽃비구니 / 그늘의 사주 / 눈물 / 전설의 고향 / 붉은 노을 / 컨닝 / 피리 부는 소년 / 여름밤 풍경 / 퐁당퐁당 딱딱한 돌이 포근한 밤을 건너는 밤 / 아름다운 야구, 보름달 / 멱 감기 / 도시의 빛방울 / 내일까지 비 / 붉은 달 / 뼈 / 위독한 산책 / 오후 풍경 / 커피를 마시며 / 산그늘 / 고집 / 유랑 / 내몰린 마음 / 대운산 / 살사리꽃 / 노을 / 무제 1 / 부음 / 새벽바다 / 풍경 소리 / 남해에서 보내는 편지 / 나무 / 굼벵이 / 월요일을 꺼내며 / 새벽의 출항 / 무제 2 / 가을 산책 / 겨울밤 / 순례 / 무제 3 / 친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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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당퐁당 딱딱한 돌이 포근한 밤을 건너는 밤 : 김주진 시집 이용현황 표 -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0002177748 811.15 -16-885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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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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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앞에 뚜렷하게 보이고 귀로 또렷하게 들린다. 만질 수도 있고 향기까지 느껴지는 김주진 저자의 ‘퐁당퐁당 딱딱한 돌이 포근한 밤을 건너는 밤’으로 내가 가진 고통을 덜어내는 것도 좋은 방법이리라.

‘퐁당퐁당 딱딱한 돌이 포근한 밤을 건너는 밤’은 우리가 살면서 마주하는 고통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하지만 그것은 아프지도 따갑지도 않다. 오히려 고통이 내면으로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정화되고 아름다워진다. 김주진 저자가 말하는 바도 이러하다. 우리의 삶에서 마주하는 고통을 받아들이고 아름답게 만들자는 것이다. 그는 이번 시집 ‘퐁당퐁당 딱딱한 돌이 포근한 밤을 건너는 밤’을 통해서 고통의 아름다운 승화를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