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부 바닥을 경험하다 당신이 오해한 거야/7 홍콩의 봄날/24 우연한 기회/39 새로운 출발, 그리고 사업이라는 열차/50 사업, 그리고 추락/63 의형제를 맺다/78
제2부 마케팅을 이해하다 대가 없는 돈/99 멘토 박 교수와 멘티들/114 사랑과 마케팅/134 누가 나의 고객일까?/144 언제나 고객을 위하여/156 혁신과 마케팅/166 어떻게 마케팅을 해야 할까?/182
제3부 창업 마케팅의 실전 멘토링의 노하우/205 새로운 시작, 졸업/217 창업 자금, 무한도전/236 실전 마케팅의 해법/251 창업자의 길/270
마케팅 노트 박교수에게 질문하기/293
이야기를 마치면서/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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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아먹고 세 번째 : 소설로 배우는 실전 창업 마케팅 이용현황 표 -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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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2298380
658.11 -17-71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0002298381
658.11 -17-71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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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책소개
이야기를 마치면서
저는 마흔 한 살이라는 적지 않은 나이에 창업을 했습니다. 질 수밖에 없는 싸움터에서 피를 흘리면서도, 무려 10년이라는 세월을 버텼습니다. 저는 지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제가 회사 문을 닫으면, 저는 회사의 주주들과 저를 도와주신 많은 분들의 얼굴을 똑바로 쳐다볼 수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망설였고, 밤잠을 설칠 수밖에 없었습니다.
저는 창업자들과 학생들에게 창업이 무엇이고, 어떻게 마케팅을 해야 성공할 수 있는지를 가르치면서 스스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이제 저는 제가 왜 창업에 실패했는지, 아니, 실패할 수밖에 없었는지를 잘 알고 있습니다. 그 이유를 남들이 이해하기 쉽고, 정확하게 말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 이유를 뼛속 깊이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자신의 실패를 이야기하는 것은 멋쩍고, 자랑스러운 일은 아닐 것입니다. 또한 자신의 성공을 자랑스럽게 이야기하는 젊은 사장들을 보면 부럽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저는 창업자들에게 귀에 못이 박히도록 이런 말을 합니다.
“이길 수 없는 싸움은 하지 마세요. 이길 수 있다는 확신이 들었을 때 싸움을 시작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싸움은 창업자가 스타트업 마케팅을 이해하지 못했다면 승산이 없습니다.”
저는 독자 여러분이 재미있게 소설 한 편을 읽으면서, 혁신적인 제품이나 서비스가 무엇을 말하는지, 창업자가 이러한 제품이나 서비스로 어떻게 마케팅을 해야 하는지를 스스로 알게 되었으면 하는 간절한 바람으로 이 책을 썼습니다.
저의 진심이, 아니 책 속의 창업자들의 마음이 이 소설을 읽는 독자 여러분들께 충분히 전달되었다면 더할 나위가 없을 것입니다.
아울러 이 이야기는 특정 기업이나 특정한 인물과 관련이 없는 허구의 소설임을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창업자들의 마케팅 소설을 집필하는 데 격려와 응원을 해 주신 저의 멘티 창업자 여러분과, 살아오면서 분에 넘치는 관심과 사랑을 주신 많은 분들께 고마움을 전하고 싶습니다. 또한 이 책을 쓰는 데 필요한 아이디어와 도움을 주신 분들과 박영사 관계자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