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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

1장. 주도성과 선제성 Proactiveness

조직 생활을 보는 각, 나만의 프레임
My way of doing work

일을 만들고 손을 들어라
Raise your hand

상사가 모르는 이야기를 하라
Out of box thinking

한 발 물러서 바라보라
Bottom-up vs Top-Down

의도적으로 시간을 배분하라
80 : 20 rule

몸은 현재에 머리는 미래에
Forward thinking

버려야 할 것을 먼저 정하라
Edge

2장. 구조적 체계성 Structure

문제 해결 방법에 왕도는 있다
Problem solving approach

베스트 프랙티스, 워스트 프랙티스
그리고 프레임
Reference cases in your library

당당하게 따라 하라
Copy, followed by creativity

기억하라, MECE는 언제나 옳다
MECE

쓰레기를 넣으면 쓰레기만 나온다
Garbage in, garbage out

딱 두 걸음만 더 가봐라
Going extra mile

가설이 시작이고 마지막이다
Hypothesis

통찰력은 훈련이다
Insight & Insight

3장. 유연한 접근 Flexibility

시간차가 있다 동시 진행시켜라
Multi-tasking

제발 바다를 끓이고 있지는 마라
Don’t boil the ocean

결론은 움직이는 거다
Day 1 conclusion
vs Day 30 conclusion

내가 무엇을 모르는지 나는 알지 못한다
We don’t know what we don’t know

숫자에 문 멀지 마라 우리는 비지니스 맨이다
Read behind numbers

4장. 영악한 협업 Leverage

잘 물어야 잘 얻는다
Questions matter

한 방에 끝나는 회의는 있다
Park the ideas

아이디어는 남의 생각에서 얻어진다
Building on each others’ ideas

체험은 최고의 설득이다
Get them experienced

생존을 위한 나만의 생태환경을 조성하라
Business eco system

상사는 최고의 자원이다
Leverage your boss

5장. 생존을 위한 소통 Communication

공개될수록 건강하다
Be open, be Strong

30초 안에 설명하라
Elevator talk

흐름만 기억된다
Presentation for impact

장표는 스스로 말해야 한다
Charting by principle

6장. 지속 가능한 매력 Charm

유쾌한 반전, 준비된 비상
Wesley bryan’s turn around

불편할수록 직면하라
One on one sit down

조직이 원하는 매력에 집중하라
Charm as a necessity

남을 통해 성장하라
Grow through others

같은 곳을 바라보라
Thoughts on the same page

힘들 때가 올라가고 있을 때다
Career jump paradox

이루어가는 과정 자체가 보상이다
The journey is the rew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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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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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하라! 그리고 성장하라!
독보적 인재는 어디서든 살아남는다.


조직 생활은 누구나 힘들다. 사람에 치이고 일에 치인다. 승진이라는 경쟁체제는 누구라도 압박감을 느끼게 한다. 일 잘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다. 한편으로는 튀어서도 안 되며, 뒤쳐져도 안 된다. 중간쯤 어딘가에 있기를 바라지만 그것만큼 힘든 것도 없다. 저자는 조직에서 A 고과를 받으면서도 승진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을 발견했다. 그리고 누구나 느끼는 사소하지만 중요한 일의 방식에 차이점을 발견한다. 그녀 스스로 조직의 리더로 성장하며 몸소 터득한 것들이 배경이 되었다.
일 잘하는 조직원은 이메일 한 통에서조차 차이를 보였다. 상사가 내려야 할 결정이 무엇인지 파악할 수 있는 보고를 올렸다. 그 메일 한 통에서 상사는 해당 직원의 능력을 간파하는 것뿐만 아니라 다음 프로젝트의 적합성까지 파악한다.
그녀는 맥켄지에서 근무하며 업무 태도의 기초를 다졌다. 어떤 일이든 주변을 의식하지 않고, “제가 해 보겠습니다.”라고 나섰다. 당시의 기억을 회상하며 어떤 일에서든 ‘손을 들라’고 조언한다. 큰 프로젝트나 회사 내에서 중요하게 여기는 일 외에도, MT에 필요한 아이디어나 회식 장소를 고르는 것 같은 일에서라도 말이다.

회의는 간결하게,
준비는 철저하게,
가설은 분명하게,
직장 자체가 마케팅이다.


전략! 어느 기업이든 프로젝트 담당자에게 전략을 묻는다. 전략이라는 말만큼 많은 의미가 내포된 단어가 있을까? 전략에는 시장과 상품, 경쟁사와 고객, 마케팅 타깃과 차별성, 그리고 그 일을 맡은 조직원의 능력까지 포함된 포괄적인 ‘이기는 방안’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제대로 된, 살아있는 전략을 도출할 수 있는가에 대한 물음이 남는다. 저자는 전략을 ‘내가 하지 않을 싸움’을 정하는 작업이라고 했다. 어떻게, 무엇을 할 것인가를 정하는 게 아니라고 정의했다. 첫째, 공략하지 말아야 할 고객 집단과 전달하지 말아야 할 이미지, 접근하지 말아야 할 채널, 주장하지 말아야 할 가치를 정교하고 분명하게 규정하는 것이라고 언급한다.
이런 개념은 담당자가 업무에 임했을 때 처리할 일의 우선순위를 명확히 정리해 준다. 자료 조사의 방향성과 상사가 올바른 판단에 기초해 다음 스텝을 결정할 수 있도록 조직원으로서의 능력을 사용하게 만든다. 거창하고 그럴 듯하며 모호한, 하고 싶은 것들이 끝없이 포함돼 있어 읽는 사람에 따라 다르게 해석되는 보고서는 무용지물에 불과하다는 논리다. 저자는 전략을, 나와 기업 그리고 기업의 문화를 강화시키는 일에 포함시킨다. 옴짝달싹할 수 없을 행동 지침을 포함해 실행될 일들이 철저히 준비된 것이라고 했다.

일하는 과정 그 자체가 보상이다.

오로지 승진만을 바라고 지금보다 더 많은 연봉만을 기대하며 일 할 수는 없다. 누구나 바라는 것이지만 턱까지 차오르는 힘든 직장 생활을 견디게 만드는 절대 조건은 아니다. 직장 생활은 우리 삶의 일부다. 그 안에 성장과 즐거움은 반드시 공존하는 필수 항목이다. 저자는 일하는 과정 자체에서 보상을 찾았고 그런 태도가 지금의 자신을 만들었다고 답했다. 성과를 내기 위해 최선을 추구하면서도 동료들과 어려운 과제를 뛰어넘었던 희열과, 과정들이 성공과 보람을 가져다주었다. 이 책은 조직에서 갖춰야 할 업무의 진행 방식에 대한 책이다. 각각의 사례를 들어 일 잘하는 사람의 태도와 바로잡아야 할 잘못된 방식을 명확히 구분한다.
하지만 사람을 좋아하고 이끄는데 많은 관심을 가진 개인적 성품에 근거해 사람이 먼저라는 따뜻한 견해가 녹아있다. 각 주제별로 상황이 제시돼 있어 현재 자신이 맡은 일의 성격과 관계없이 어떤 상황에서든 적용 가능한 지침이 담겼다. 간결한 문체와 핵심에서 벗어나지 않는 명확성은 이 책이 가진 또 하나의 장점이다.
누구라도 이 책을 통해 ‘일’ 그 자체를 배울 수 있도록 집필되었다.

책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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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9] 직장에서 회의를 하는 상황을 가정해보자. 탁자에 둘러앉아 각자 의견을 이야기하고 난상토론을 하는 경우가 많다. 오고 가는 말은 많지만 딱히 정리되는 느낌은 아니다. 각자 수첩에 열심히 적고는 있지만 같은 결론이 적혀지는 것 같지는 않다. 해석은 가지가지. 자신의 입장에서 들리는 것만 적기 때문이다.
p 29

[P. 59] 반대로 정말 속 시원한 이메일이 있다. 일의 진행 상황만큼이나 다음 스텝에서는 어떠한 일들이 일어날 것이라는 부분을 충분히 밝히는 이메일이다. 그리고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피드백을 달라고 요청함으로써 이메일을 받는 사람에게 기대하는 행동을 명확하게 보여주는 것들이다. 보고하는 사람이 ‘이 사태에 대해서 주도권을 갖고 있구나.’라는 인상을 주게 된다. 앞을 내다보는 포워드 씽킹 능력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p59

[P. 87] 따라 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자. 완벽하게 모방하면서 배워가는 과정을 꺼려하지 말자. 카피하는 것은 가장 효율적인 배움의 방법이 될 수 있다. 잘 따라 해야 자기 것도 잘 만든다. 미술계 거장들도 자신의 스케치를 가장 잘 모사하는 사람을 제자로 받아들인다고 한다. 따라 할거면 완벽하게 해야 한다. 그래야 제대로 배운다.
p 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