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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손맛
코스모스
넘보다
가을날 봄꽃이 피네
나비, 빗속을 날다

바람편에
벌초
크리스마스 트리
네거리에서
거리 촛불
고양이

용접을 하며
집수리
꿀벌
낙동강 강정보에서
선거 그 다음 날
뱀에 물린 상처

취하기 좋은 새벽2시
유서
아버지
김밥
섬 유감遺憾
통증

아침산행
별나라로 떠난 그대
3월의 고추잠자리
원전 앞바다, 낚싯배
짬뽕
또 한 살을 먹다

설날
할미꽃
사랑 비
그대만을 위해 피는 꽃
싫어 신문
빼앗기다

화실에서
매일아침
반의사불면죄
가을엔 바람분다
나에게도 나만의 꽃이 있다
가을이 만드는 기적
단품
고향
가을비
지하철 출구 옆 커피숍
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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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현황 테이블로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0002450419 811.15 -18-1304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0002450420 811.15 -18-1304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제공
치(治)와 예(藝)의 동행(同行), 시(詩)와 그림의 동행

오랜 지기(知己)인 시인과 화가 두 작가가 서로의 작품에 기대어 시를 쓰고 그림을 그렸다. 의기투합하여 출판한 시화집. 시와 그림, 그림과 시의 아름답고 황홀한 동행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시인의 시를 보고 화가가 그림을 그리고 그 그림을 보고 시인이 다시 시를 살짝 덧대어 멋진 동행을 했다. 47편의 시와 그림을 만나면 누군가 동행을 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 것이다.
독자 여러분께도 이렇게 멋지고 황홀한 동행이 함께하기를 기원한다.

책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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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22] 끼 부리지 말기
바람이 분다는 핑계로
살랑거리지 말기
화려하다는 건
그만큼 위태롭다는 것이니 - 코스모스 중에서
[P. 38] 아스라하니 아지랑이가 피어
두 눈 부릅뜬 진심은
하늘에 이르렀다

첫 눈 뜨는 것
첫 맘 여는 것

삶은 매번 반복된다

이렇게 봄이 되는 건가 - 거리촛불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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