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조선예술영화 : 큰글씨책 이용현황 표 -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0002530924
통일 791.43095171 -19-1
서울관 독도·통일자료실(의정관3층)
이용가능
0002530925
통일 791.43095171 -19-1
서울관 독도·통일자료실(의정관3층)
이용가능
B000033892
통일 791.43095171 -19-1
부산관 서고(열람신청 후 2층 주제자료실)
이용가능
출판사 책소개
커뮤니케이션북스 큰글씨책은 약시나 노안으로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독자를 위해 만든 책입니다. 커뮤니케이션북스의 책은 모두 큰글씨책으로 제작됩니다.
북한 연구는 정치학에 편중되어 있다. 북한 관련 서적은 전문적인 내용을 주로 다뤄서 일반인이 쉽게 읽을 수 없다. 이 책의 목표는 북한과 관련해 무겁지 않은 주제로 소통하는 것이다. 북한은 영화를 정치사상 교양에서 힘 있는 예술로 인식하고 중요하게 취급한다. 북한에서는 국가가 모든 영화를 총체적으로 관리·감독한다. 따라서 단순한 영화적 분석뿐 아니라 북한 당국이 전달하려는 메시지를 분석하는 것도 병행해야 한다. 이 책은 영화를 제작한 시대 상황과 영화의 메시지, 정책, 사회상을 종합해 대표적인 조선예술영화 열 편을 분석했다. 북한 영화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이나 북한 영화를 연구하려는 학생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책속에서
북한은 영화를 정치사상 교양에서 힘 있는 예술로 인식하고 문학예술 중에서 가장 중요하게 취급한다. “영화예술은 우리 당의 위력한 선전 수단으로서 혁명 투쟁과 건설 사업에서 커다란 역할을 하고 있으며 전반적 문학예술 발전에서 매우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는 문구에서 드러나듯이 북한은 영화를 정치와 주체사상, 선군사상 등에 종속시킨다. 북한에서는 영화를 조선예술영화와 만화영화, 기록영화, 과학영화 등으로 구분한다. 이 중에서 조선예술영화는 우리의 극영화에 해당한다. “북한에서 영화의 의미” 중에서
북한은 주인공인 ‘리향’과 농촌의 모범 청년 ‘성식’을 청년 세대에게 롤 모델로 제시하고 있다. 이 영화에서는 청년 세대의 도심 쏠림 현상을 비판하는 데 초점을 맞추기보다는 주인공을 모범의 대상으로 형상화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청년 세대의 농촌 이탈을 막고 낙후된 농촌을 발전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영화를 활용하는 것이다. “<도시 처녀 시집와요>(1993)” 중에서
<김 동무는 하늘을 난다>의 감독 니컬러스 보너와 안야 다엘레만스는 “영화를 준비하며 북한이라서 더 어려웠던 점도 특별한 제약도 없었다”고 말했다. 이 영화를 보면 퇴근 후 동료끼리 맥주를 마시고 그중 누군가가 과음하는 장면, 다음 날 어머니가 김칫물에 계란 노른자를 풀어 아들에게 건네는 장면, 총각과 처녀가 밀당(밀고 당기기)을 하는 장면, 어머니가 시골 출신 며느릿감을 탐탁지 않게 여기는 장면이 나온다. 기존의 북한 조선예술영화에서 흔히 볼 수 없는 장면들이다. 이 영화를 보면 북한도 우리 사회와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김 동무는 하늘을 난다>(2012)“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