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파·우파와 새로운 도전, 새로운 가치 이용현황 표 -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0002591921
320.951 -19-94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0002591922
320.951 -19-94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B000023541
320.951 -19-94
부산관 서고(열람신청 후 2층 주제자료실)
이용가능
출판사 책소개
미중 패권경쟁과 새로운 블록의 형성 등 국제 정치경제 질서의 지각변동, AI의 등장, 인구감소, 기후변화 등 미증유의 사회문화적 도전, 4차 산업혁명의 가속화 등과 같은 거대한 변화가 휘몰아치는 속에서, 지리멸렬한 정체와 절망적인 파당적 퇴행에 갇힌 듯한 한국사회의 혼돈과 혼란을 넘어 서기 위해 역사 현실에 대한 진지한 성찰과 국가 사회의 새로운 비전 모색을 장기 기획으로 이어가고자 하는 한국사회 연찬보고서 제 3권. 지난 8월 18일 이창언 전 방통대 교수를 발제자로 진행한 기획연찬 3회 내용을 정리하여 책으로 엮었다.
이 책은 시리즈 1권, 2권의 주제인 “우파, 한국의 우파” “좌파, 한국의 좌파” 연찬에 이어, 전통적인 좌파와 우파를 넘어 시대 사회의 새로운 도전과 새로운 가치에 대한 연찬을 이어간다. 이창언 교수의 발제는 지금까지도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80년대 한국 급진 운동의 비판적 성찰을 바탕으로 새롭게 재구성해야 할 사회운동의 급진적 과제와 방향을 제안하며, 연찬 참가자들은 각자가 경험한 80년대 운동을 돌아보며 이 시점에서 한국 사회, 한국 정치 사회 운동의 도전과 시대 도약을 위한 과제를 진솔하게 이야기한다. 연찬 참여자들이 발제를 중심으로 다른 연찬자의 의견을 시비하거나 비판하지 않고 각자의 견해와 주장, 그리고 고민들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한 연찬 대화 상황을 그대로 담아서 독자들도 현장에 있는 듯 따라 읽기에 무척 쉽다.
책속에서
“우리시대 사회운동의 재구성에 관한 관심이 고조된 배경에는 낡은 NL/PD적 사고와 행동에 대한 근본적 회의, 나아가 ‘근대성’과 이를 내장한 과거의 급진적 사회운동에 의문을 제기하면서, 이에 더해 삶의 양식에 관심을 갖는 것과 관련이 있습니다.”
“우리시대 급진적 사회운동의 연대성은 소수성(지향성)으로부터 출발해야 합니다. 그것은 국가ㆍ민족주의와 남성 중심의 관점에서 형상화한 시각과 ‘민주화 담론’ 등과 같은 주류 중심의 관점으로부터 거리 두기가 필요하지요.”
“‘민주성’은 정부와 국민 간의 관계에 초점을 두는 정치적 민주주의(political democracy)와 조직 내의 민주적 관리를 의미하는 조직 내적 민주성(organizational democracy)을 넘어서는 더욱 확장된 개념의 민주성이어야 합니다. 기존의 민주성이 국민의 요구를 수렴해 행정에 반영시키는 대응성(responsiveness)의 확보 및 책임 행정의 구현을 의미하였다면 급진주의적 사회운동의 민주성은 관리가 아닌 자율적 참여와 소통을 지향하며 소수성을 보장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