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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 별빛으로

흩어지는 생각들
괴지 않아 퍼 올릴 수 없는 빈 가슴
그래도 시를 쓰고 싶다

사랑도 함께
종이접기
정상
전심전력
세상 읽기
새싹
비와 그리움
별이 꿈이 된 이유
별님에게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일을 위해
나는 나를 끌어 내립니다

꿈 2
그래도 시를 쓰고 싶다
걸으며 생각하기
자유
등산
별1

2부 - 알고 있습니다

하늘의 푸르름도
별빛의 영롱함도
모두 담고 싶습니다

시를 쓰는 이유
운명1
아가
아가를 위한 우리의 다짐
감기
그럼에도 불구하고
봄맞이
사랑을 위하여
둥글게
걸으며 생각하기 2
착해져라 내 마음
산다는 건
새해엔
별2
마침을 위한 소품
마음이 가난한 자 되어
구름이

3부 - 아쉬워 돌아서는

꽃길을 따라
오고 가는 여행길
나와 함께 하는 네가 있어

녹차를 마시며
산딸기를 따면서
들꽃이 전하는 말
꽃 양귀비
하나의 만남
유월의 어느 날

기차
그리운 이에게
한 사람
마음이 마음에게
축복은 조립식
함께
큰일이다
사랑이 내게로 왔다
잡초
운명2

4부 - 그대를 향해 있는

산다는 것의 의미가 너에게 있다고
꿈이 너라고
말하고 싶어

그녀는
어떻게 이런 사랑이 찾아왔을까?
아름다운 동행
사랑이 내게로 왔다
구름이
봄꽃
이쁘다는 말은
입맞춤
그대 있음에
오늘이 참 좋다
이쁘다는 것은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
네가 참 좋아
그립고 그립고 그리운
그대를 만난 건 축복입니다
마법의 주문
그냥
단풍
그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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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현황 테이블로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0002603472 811.15 -20-262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0002603473 811.15 -20-262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제공
구미에서 <강변약국>을 운영하는 약사인 저자는 토닥토닥 어깨를 두드려주는 위안과 나눔의 시와 희망과 용기를 가지게 하는 그림으로 냉정하고, 살벌한 세상에서 상처 받은 사람들을 위로해 주고 있다.
저자는 가슴에 꽃을 품고 사는 사람이다. 그 꽃은 나를 위한 것이 아니라 타인을 위한 것이다. 그 꽃은 받는 사람이 좋아하는 꽃이지 내가 좋아하는 꽃이 아니다. 비록 그 꽃이 나에게는 ‘억울’이라고 하여도 타인의 삶에 별이 된다면 감수하고 받아들여 어둠을 밝히지는 못하지만 길잡이가 되겠다는 것이다. 저자가 들려주는 시와 보여주는 그림은 힘들고 지칠 때, 상처 받아 아파할 때 “다 괜찮다”며 편안한 눈짓과 은근한 미소로 위로해 주고 어깨를 감싸 안으며 들려주는 용기이다.

책속에서

알라딘제공










이 세상에 태어나서
꿈을 잃지 않고
그렇게 수많은 만남을 소홀히 하지 않고
예의를 지키며
산다는 것처럼 살고 싶었습니다

생각이 있어 추하지 않고
정신없이 헤매다가도 심지가 있어
제자리를 지키고 싶었습니다

온 가족이 친구처럼 서로를 빛내고
사랑으로 이끌어 주는
그런 울타리에서 살고 싶었습니다

가끔은 죽음에 대하여 생각할 때면
이렇게 살아도 되는지
마음을 뒤집어 봅니다
<세상 읽기>
억울에서 벗어나서
별을 바라볼 때면
별은 하나의 꿈이다

별이 되고 싶다
막연히 꿈꾸어 오던
동경의 세계 속의 별이 아니라
찢고 찢어 함께 나누면서
서로에게 빛이 되는 별

이것이
별이 나에게 꿈이 된 이유다
<별이 나에게 꿈이 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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