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기사〉 프로야구 판도 프로야구 개인상 판도 프로야구 달라지는 것들 프로야구 FA 총정리 및 향후 바뀌어야할 부분 저반발 공인구시대 외국인 선수 변화 최동원 선동열 박찬호 류현진 역대 최고투수는 코리언 메이저리거 전망 한국야구 올림픽 역사와 도쿄올림픽 전망 퍼펙트가이드북 읽는 법 〈팀 소개 및 선수 리포트〉 두산 키움 SK LG NC KT KIA 삼성 한화 롯데
이용현황보기
프로야구 퍼펙트가이드 2020 : since 2007, 최고 전통의 스카우팅리포트 이용현황 표 -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0002617045
796.357 -20-4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0002617046
796.357 -20-4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B000004821
796.357 -20-4
부산관 서고(열람신청 후 2층 주제자료실)
이용가능
출판사 책소개
이 책 한권이면 당신도 완벽한 프로야구 전문가 SINCE 2007…국내 최고(最古) 전통의 가이드북 스포츠투아이 제공 유일무이(唯一無二) 데이타 그래픽 강화 통한 ‘보는’ 스카우팅리포트 추구
박노준의 ‘프로야구 퍼펙트가이드 2020’
야구 전문가 박노준 안양대 총장이 올해 또 큰일을 해냈다. 프로야구 발전에 한 축을 담당할 ‘프로야구 퍼펙트가이드 2020’을 출간한 것이다.
박 총장은 지난 2007년 국내에서 최초로 프로야구 스카우팅리포트를 제작해 야구서적 출판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인물이다. 이 책은 잠시 중단됐다가 2011년 이후 매년 발간되면서 야구 매니아들과 일반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올해는 제호를 ‘퍼펙트가이드’로 변경했고, 책 내용이나 구성이 완전히 바뀌었다. 자동차로 말하면 ‘풀-체인지’를 한 셈이다.
퍼펙트가이드는 KBO리그 공식기록업체인 스포츠투아이로부터 모든 자료를 단독으로 제공받아 만들었다. 이 책은 기존에 나왔던 다른 스카우팅리포트와는 차원을 달리한다. 가장 중요한 점은 그래픽을 대폭 강화해 ‘읽는 스카우팅리포트’에서 ‘보는’ 스카우팅리포트로 변신했다는 것이다.
투수들의 경우 가장 많이 구사하는 구종 4가지에 대한 좌-우 타자 피칭존을 따로 만들었다. 우타자 상대 패스트볼은 어디로 많이 던지는지, 좌타자 상대 슬라이더는 어느 코스로 많이 구사하는지 등 한 눈에 투수의 성향을 파악할 수 있게 만들었다. 또한 투수들의 구종 구사율 및 스피드, 릴리스포인트, 무브먼트 등 스포츠투아이에서만 측정할 수 있는 PTS 시스템의 정보를 그대로 옮겨놓았다.
타자들의 경우 패스트볼(포심, 투심, 싱커, 커터), 브레이킹볼(슬라이더, 커브), 오프스피드피치(체인지업, 포크볼, 스플리터) 등 각 구종별로 어느 코스에서 강하고 약한지 디테일한 핫&콜드 존을 장착했다. 구종과 코스를 연동시킨 분석이다. 코스에 대한 핫&콜드만 알려준 기존 서적들의 분석이 2차원이라면 이번 퍼펙트가이드의 분석은 3차원이라고 할 수 있다. 여기에 라인드라이브, 땅볼, 뜬공, 홈런 등 타구 질에 따른 발사각 및 발사 속도를 게재했다. 그리고 각 코스별 얼마나 스윙을 했는지, 그리고 스윙 때 콘택트율(볼이 방망이에 맞은 비율)은 얼마나 되는지 그래픽으로 처리했다.
올해는 포수의 인사이드워크를 게재했다. 볼카운트별로 어떤 구종을 투수에게 주문했는지, 그리고 좌-우 타자를 상대로 어느 코스로 볼을 많이 유도했는지 그래픽을 통해 한눈에 알 수 있게 제작했다. 인사이드워크는 국내 야구 서적 사상 처음 시도하는 것이다.
선수 리포트를 보면서 TV 중계를 시청하면 상당히 정확한 예측을 할 수 있고,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프로야구 전문가가 돼 있을 것이다.
또한 올해 프로야구 판도 및 개인상 예상, 올해 프로야구판에 달라지는 것, 도쿄올림픽 예상 등 프로야구 팬들의 관심을 끌만한 요소들을 칼럼으로 자세히 다뤘다. 여기에 더해 최동원, 선동열, 박찬호, 류현진 비교 분석, 코리언메이저리거 예상 등 특수 아이템으로 가득 차 있다.
그리고 인기 웹툰 작가인 익뚜 작가의 귀엽고 재미있는 카툰들이 매 페이지마다 독자들을 만난다. 이 카툰을 보고 있으면 저절로 웃음이 나온다.
이 책의 저자들은 프로야구 2020 시즌을 손꼽아 기다리는 야구팬들의 마음을 훤히 들여다보고 있기에, 팬들의 입장에서 이 책을 집필했다. 야구 책을 사보는 독자들이 과연 어떤 정보를 원하는지 말이다.
이 책 한권이면 당신은 야구 전문가가 될 것이고, 올해 프로야구를 훨씬 높은 수준으로 관전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