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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의 진심 이용현황 표 -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0002628760 AO 823 -20-172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0002628761 AO 823 -20-172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출판사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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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기 어린 풋사랑은 잘 익을 수 있을까…

10년 전, 알바를 하던 대저택의 도련님 니코와 불같은 사랑에 빠진 시에나. 어쩌다 보니 그의 아이를 임신하게 된 그녀는 열아홉 살의 나이에 급하게 결혼을 하게 된다. 그러나 신분의 차이와 주변의 수군거림은 어린 신부를 힘들게만 하고, 설상가상 아이까지 유산을 하게 된 두 사람은 2년 만에 짧은 결혼 생활을 끝내고 만다. 그리고 8년이 지난 어느 날, 니코가 재혼한다는 소식을 들은 시에나는 충동적으로 그의 결혼식에 참석하는데….

정말 아무것도 바뀌지 않았나요?

책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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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 마.”
니코가 생각했던 것보다 거친 음색이 튀어나왔다.
“제발.”

“난….”
시에나가 그를 바라보았다. 그녀도 그만큼이나 놀란 듯했다.

“시에나….”
감정을 숨기려는 시에나를 보면서 니코는 희망을 엿보았다.

“왜 피로연에 남아 달라는 거예요?”

“우리가 이혼한 후 몇 년 동안 변했다고 했잖아. 나도 마찬가지고. 그때의 우리가 아니지만, 여전히 처음 만났을 때처럼 강한 매력을 서로에게 느끼고 있기도 하고.”

“당신이 뭘 원하는지 모르겠어요.”
그녀가 낮은 목소리로 말했다.

“성장한 시에나 피셔를 알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