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표제: Flourish : a visionary new understanding of happiness and well-being 참고문헌: p. 382-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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옮간이 말 프롤로그
1부 새로운 긍정심리학 1. 웰빙이란? 새로운 이론의 탄생 기존 이론 : 진정한 행복 진정한 행복 이론에서 웰빙 이론으로 웰빙 이론 웰빙의 요소 친절 연습 웰빙 이론 요약 긍정심리학의 목표는 플로리시
2. 행복 만들기 : 효과적인 긍정심리학 연습 감사 방문 웰빙은 바뀔 수 있을까? 잘 되었던 일 연습(세 가지 축복) 긍정심리학 개입과 사례 대표 강점 연습 긍정 심리치료
3. 심리치료와 약물의 숨기고 싶은 비밀 치유 대 증세 경감 65페센트 장벽 적극적이며 건설적인 반응 부정적 정서 다루기 새로운 치유법 응용심리학 대 기초심리학 : 문제 대 수수께끼 비트겐슈타인과 포퍼, 그리고 펜실베이니아 대학
4. 웰빙 교육 : MMPP의 마법 최초의 MAPP 응용긍정심리학의 구성 요소 개인 및 직업 변형 긍정심리학 변형 긍정심리학의 부름
5. 긍정 교육 : 학교에서 가르치는 웰빙 학교에서 웰빙을 가르쳐야 하는가? 펜실베이니아 회복력 프로그램 : 학교에서 웰빙을 교육하는 법 세 가지 좋은 일 연습 새로운 방법으로 대표 강점 활용하기 질롱 그래머스쿨 프로젝트 긍정 교육 가르치기(독립과정) 긍정 교육 끼워넣기 긍정 교육 따라 생활하기 긍정 컴퓨팅 번영을 측정하는 새로운 방법
2부 플로리시의 길 6. GRIT(집념), 성격, 성취 : 새로운 지능 이론 성공과 지능 긍정적 성격 우리는 미래를 지향한다 지능이란 속도 느림의 미덕 실행 기능 학습 속도 : 속도의 첫 번째 파생물 자기 통제와 집념 집념 대 자기통제 인간의 높은 성취 집념의 혜택 성공 요소 구축하기
7. 강인한 군대
종합 군인 피트니스(CSF) 심리적으로 단련된 군대 전반적 평가 도구(GAT) 온라인 강의 정서 피트니스 모듈 가족 피트니스 모듈 사회 피트니스 모듈 영적 피트니스 모듈
8. 회복력(Resilience) 트라우마, 성장의 계기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외상 후 성장(PTG) 외상 후 성장 강의 마스터 회복력 훈련(MRT) 회복력 훈련 계획
9. 긍정 신체 건강 낙관성의 생물학 의학 뒤집기 무기력 학습 이론의 기원 심장혈관 질환(CVD) 감염성 질환 암 사망률과 전체 사망률 웰빙이 원인이며 보호 효과가 있을까? 긍정 건강 심장혈관 건강 자산 건강 자산으로서의 운동 건강과 비만
10. 웰빙의 정치와 경제 돈을 넘어서 GDP와 웰빙의 간극 부와 행복 경제 하락 윤리 대 덕목 낙관성과 경제 재귀적 현실과 비재귀적 현실 플로리시, 51퍼센트
11. 나의 대표 강점 찾기 지혜와 지식 용기 사랑과 인간애 정의감 절제력 영성과 초월성 요약 당신의 대표 강점은 무엇인가?
감사의 말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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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 셀리그만의) 플로리시 : 긍정심리학의 웰빙과 행복에 대한 새로운 이해 이용현황 표 -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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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책소개
긍정심리학의 새로운 이론 탄생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마틴 셀리그만의 신작 《마틴 셀리그만의 플로리시》가 나왔다. 마틴 셀리그만은 이 책에서 긍정심리학의 새로운 이론인 플로리시(flourish)를 위한 월빙 이론을 제시한다. 이 이론의 핵심 요소는 긍정정서(positive emotion), 몰입(engagement), 관계(relationship), 의미(meaning), 성취(accomplishment)이며 성격강점은 이 요소 모두의 기반이 된다. 긍정심리학의 목표도 최초의 <진정한 행복 이론>에서는 행복을 측정해서 만족도를 높이는 것이었다면, <월빙 이론>에서는 팔마(PERMA)를 키워서 플로리시를 키우는 것이다.
플로리시란 좋은 생각, 감정, 행동은 물론 모든 능력이나 잠재 능력까지 발휘해 번성시켜 활짝 꽃피우게 하는 것이다. 개인의 지속적인 행복 증진,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 종교의 부흥, 나라의 번성도 플로리시다. 인간이 누리고 이룰 수 있는 최고의 삶과 결과를 말하는 것이다. 플로리시는 라틴어 ‘Florere(꽃이 피다)’에서 13세기 중세 프랑스어 ‘Florris(꽃)’로 쓰이다 14세기 중반부터 번성, 번영이라는 비유적인 단어로 사용되면서 오늘날에 이르게 됐다. 셀리그만은 이 책에서 “이제 당신을 플로리시하게 만들어줄 수 있다”고 단언했다. 그리고 팔마를 체계적으로 구축하면 미래의 희망이 있다고 했다.
이제 마틴 셀리그만은 이 책에서 추상적인 ‘행복’이 아닌 플로리시한 삶을 말한다. 그리고 플로리시를 만들어 줄 수 있다고 한다. 그렇게 말할 수 있는 이유는 다양한 집단에서 실험을 거쳐 데이터와 자료를 만들고 실제로 그 변화를 확인했기 때문이다. 마틴 셀리그만은 개념 심리학에서 실천 심리학으로 눈을 돌린 후에 끊임없는 연구와 실험을 거듭해왔다. 그래도 탄생한 것이 이 책에 담겨 있는 새로운 이론인 플로리시를 위한 웰빙 이론이다.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플로리시로 가는 길
우리는 크고 작은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다. 그것은 장애가 아닌 극복해야 할 정서다. 그 방법으로 셀리그만은 긍정 정서에서 더 나아가 자존감, 낙관성, 회복력(resilience), 활력, 자기 결정 능력, 긍정 관계를 갖춰야 한다고 말한다. 긍정심리도구인 ‘감사 방문’이나 ‘잘 되었던 일 세가지’ 등의 일상의 작은 실천만으로도 사람들은 행복해졌다고 느꼈다. 그리고 재난이나 심각한 외상을 입은 환자들도 회복력 훈련을 거쳐 더욱 더 강한 정신을 가질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는 학교, 기업, 군대에서 상당한 기간 동안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얻었다. 또한 개개인의 강점 찾기에 주력하면서 강점을 토대로 더 나은 생활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다. 그들의 삶이 더 행복해졌다는 건 두말할 필요가 없다. 관계에 있어서는 건설적이며 긍정적인 반응을 하도록 권고한다.
셀리그만은 개인적인 행복과 회복력을 군대나 비즈니스계에 종사하는 젊은이들에게 전파하며 그들이 어떻게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환경과 상관없이 어떻게 플로리시할 수 있는지 말해준다. 이것은 여러 분야에서 긍정심리학을 실전에서 적용하는 모습을 담았다는 뜻이다. 단순히 이론만으로의 이야기가 아닌 새로운 이론을 어떻게 적용하고 그것이 어떤 사람들에게 어떠한 결과를 낳아 변화되었는지 확인할 수 있다. 그래서 셀리그만의 이야기들은 설득력을 가지며 확인할 수 있으며 우리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이다.
긍정심리 교육을 통해 플로리시를 이루자
마지막에 셀리그만은 멀지 않아 전 지구인의 51페센트가 플로리시한 삶을 누리게 될 것것이라고 확신한다. 그 방법으로 학교부터 긍정심리 교육을 실천해야 한다고 권고한다. 어릴 때부터 행복은 훈련되어져야 하고 긍정 정서는 어릴 때부터 심어져야 하기 때문이다. 물질로 우리는 행복을 살 수 없다. 많은 부모들은 자식들이 풍요로운 삶을 살기 원하지만 그보다 더 행복한 삶을 살기 원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선 자신의 강점을 찾고, 일상에 적용하는 방법을 배우고, 부정 정서를 다루는 방법과 적극적이며 건설적인 일상의 반응기술을 연습하고 훈련해야 한다. 그러면 누구든 이전보다 더 행복해지고 플로리시 하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셀리그만은 그 열쇠가 긍정심리 교육에 있다고 말한다.
마지막으로 우리에게 미래의 희망을 주에게 일독을 권하며 신간 소개를 마친다.
“긍정심리학은 순간적으로 사라질 쾌락만을 맛보며 아무런 의미와 가치를 찾을 수 없는 삶에서 플로리시한 삶으로 새롭게 나아갈 수 있는 길을 안내하는 밝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준다. 이 길은 우리를 기쁨과 만족이라는 산기슭을 오르고, 강점과 미덕이라는 산마루를 지나, 마침내 삶의 의미와 가치, 목적을 이루어주는 ‘플로리시’라는 우뚝 솟아 있는 봉우리에 닿게 해준다.”
책속에서
[P.5] 행복(Happiness)과 웰빙(Wellbeing)은 긍정심리학이 얻고자 하는 목표였으며, 이 두 용어는 서로 맞바꾸어도 전혀 상관없는 포괄적인 개념이었다(마틴 셀리그만, 2002). 실제 이 책의 저자인 마틴 셀리그만도 그의 첫 번째 긍정심리학 이론이 담긴 저서 『마틴 셀리그만의 긍정심리학(Authentic Happiness)』에서 그렇게 사용했다. 황홀경, 평안 등의 긍정정서와 심취, 몰입처럼 정서라는 요소가 없는 긍정활동을 둘 다 지니고 있는 긍정심리학의 궁극적 목표를 설명하기 위해서였다. 중요한 것은 ‘행복’과 ‘웰빙’이 정서를 지칭하기도 하지만, 때로는 아무것도 느끼지 않는 활동을 가리킨다는 사실이다.
[P. 16] 이 책은 당신을 플로리시(번성)하게 만들어줄 것이다. 나는 그동안 지키지 못할 약속 같은 것은 하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그러나 이제 약속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당신을 플로리시하게 만들어줄 수 있다고.” 이렇게 말하고 나니 속이 시원하다. 나는 보수적인 연구 과학자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쓰는 글은 언제나 과학과 통계를 바탕으로 한다. 이 책도 통계와 정확한 설문조사, 연구평가 결과, 광범위하면서도 대표적인 표본조사 등 과학에 바탕을 두고 신중하게 썼기 때문에 대중심리학이나 자기계발에 대한 책들과는 다르게 신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P. 28] 이 네 가지 일원론 중에서 나는 아리스토텔레스의 주장에 그나마 수긍했었다. 우리가 하는 모든 행위는 행복해지기 위해서라는 것이다. 하지만 사실 나는 ‘행복’이라는 말을 좋아하지 않는다. 이 말은 지나치게 남용되어서 그 의미를 상실했다. ‘행복’은 교육, 질병 치료, 공공 정책, 개인의 삶의 변화와 같은 실용적인 목적이나 과학 영역에는 참으로 비실용적인 단어다. 긍정심리학의 첫 단계는 ‘행복’에 관한 일원론을 보다 실용적인 단어들로 풀어내는 것이다. 이 일을 잘 해내는 것이 단순히 단어의 의미를 분석하는 것보다 훨씬 더 중요하다. 행복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하나의 이론이 필요하다. 그래서 1장에서 나의 새로운 이론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