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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1
Welcome to U.S.A. 나는 샌프란시스코로 출근한다
01. 미국으로 출장? 비즈니스석을 타라
02. 리무진에서 웰컴 초콜릿까지
03. 썽히? Sung Hee?
04. 안뇽^하쎄요
05. Good Looking Guy!
06. 글로벌 에티켓
07. 굿모닝 맨해튼, 굿바이 영어 울렁증

Chapter 2
In the morning 글로벌 은행의 분위기를 들여다보자
08. 80점! 합격이다
09. 2주간 휴가를 떠나라고?
10. 도시락 배달? 봉사점수를 따야 한다
11. EAP(Employee Assistance Program)
12. 당신이 선택한 자리
13. 사무실에 내 책상이 없다
14. 내부 직원을 융숭하게 대접하라

Chapter 3
In the Cafeteria 글로벌 은행에서 근무해볼까?
15. Diversity, 다양성에 적응하자
16. 코멘트력을 보여줘
17. 인터뷰는 회사 화장실에서 시작된다
18. Background screening, 평판조회
19. Outstanding Performance, 최고의 실적!
20. 글로벌 은행에 신의 아들이 있다
21. It was a nice cruise

Chapter 4
Lunch Together 글로벌 은행에서도 뽐내기는 필요하다
22 언어의 품격
23. 해피밀과 해피아워
24. 올가미 키워드 하나만 찾아라
25. Good job! 척 보면 안다
26. 오렌지 먼데이.
27. 갑돌이와 갑순이가 필리핀에 떴다
28. 은행회관을 뒤집어놓은 용감한 형제들

Chapter 5
Afternoon Meeting 글로벌 은행은 이런 일도 한다
29 Know Your Customer
30. Korea Desk, Country Officer
31. 달러수표를 현금으로
32.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받은 수표
33. 미국 수출입은행과의 협업
34. Credit rating, 당신의 신용도는?
35. 포도밭에서 특별한 삼겹살 파티

Chapter 6
Casual Dinner 글로벌 은행에 배우러 왔다
36 Very good question!
37. Wall Street에 가봤더니
38. 와코비아은행의 몰락
39. 시너지효과
40. 웰스파고 웨이(Wells Fargo Way)
41. 경청으로 대박 터트린 뱅커
42. 올해의 포니 색깔은?

Chapter 7
Ciao with Wine 새로운 길을 떠나는 가방을 싸다
43 나의 터닝 포인트
44. 1세대 여성 RM이다
45. 아직 Hangry하다
46. 우선순위를 정할 때다
47. 아이들의 귀여운 보디가드
48. 너도 그럴 권리가 있어
49. Have a good sleep!

Chapter 8
Safe trip back! 서울로 퇴근하다
50 나는 자유인이다
51.대통은행 동창회는 진행형
52. 매직 에이지에 계속 달리는 여자
53. 연극배우로 무대에 서다
54. Master coach가 될 때까지
55. 다이닝코칭 Bar 오픈
56. 나의 내비게이션은 계속 업데이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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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샌프란시스코로 출근하고 서울로 퇴근한다 = I go to work in San Francisco and leave for Seoul : 미국은행 여성 임원의 열정 보고서 이용현황 표 -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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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책소개

알라딘제공
미국은행 여성 임원으로, 36년간 최고의 성과를 이뤄낸 금융마케팅 전문가의 성공 노하우!
이 책은 글로벌 은행에서 최고의 RM(Relationship Manager)으로 인정받으며 정년까지 완주한 한 여성 임원의 열정 보고서다. 36년간 미국 은행에 다닌 직장 선배로서 후배들에게 글로벌 은행이 하는 업무, 문화, 조직에 대한 분위기를 소개하고 있다.
취업은 어렵고 국내 시장을 아는 것만으로는 앞으로의 경쟁에서 승리하기 어려운 환경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지금에 만족하며 편안하게 안주하는 범위에서 벗어나 바깥세상에 관심을 가져야 변화에 적응할 수 있다.”라고 말한다. 자기만의 전문 분야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기를 권하며 “그것이 당신의 힘이 되고 사람을 끌어당기는 매력 포인트가 된다.”라고 말하고 있다.
무대가 외국 은행이다 보니 여기에는 우리 경제가 지나온 길도 배경으로 생생하다. 해외 파견 근로자들의 후일담, 온 국민이 어려웠던 IMF 구제금융 시절, 회복과 상승기에 이른 은행가의 풍경들이 동시대를 살아온 이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글로벌 은행의 분위기와 조직문화를 배우고 자신의 생각과 행동의 영역을 넓고 깊게 확장하고자 노력하는 젊은이들에게는 이 책이 인생의 방향을 새롭게 설정하는 데 도움을 주는 친절한 내비게이션이 되어줄 것이다.
또한, 넉넉한 용돈을 건네주는 엄마가 아니라, 많은 사회 경험을 통해 깨달은 풍부한 지혜를 전해주는 멘토 같은 엄마의 이야기를 지루할 새 없는 생생한 예화를 통해 담았다. 가정과 직장에서 행복한 삶을 사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는 사랑하는 후배 워킹맘에게 건네주는 큰언니의 따뜻한 편지 같은 책이다.

책속에서

알라딘제공
[P.5] “어느 길로 가야 하는지 가르쳐 줄래요?
“어딜 가려는지에 따라 답이 달라지겠지.”
“어디든 별로 상관없는데.”
“그러면 어느 길로 가든 상관없겠네.”
루이스 캐럴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 나오는 말이다. 후배들이 내가 자신들의 롤 모델이라고 한다. 가능하면 끝까지 직장생활을 하다가 나처럼 정년퇴직을 맞이하고 싶다고 한다.
[P. 47] 벌써 35년 전이었고 한국에 베이글을 파는 곳도 없었다. 한국 조선호텔 베이커리에서 파는 바게트와 견과류가 들어 있는 호밀 유기농 건강빵도 먹어본 나름 수준이 웬만하다고 자부하던 나였는데, 맨해튼의 유명 샌드위치 가게에서 주문을 하려니 진땀이 나기 시작했다.
스무 가지가 넘는 베이글 종류 중에서 빵을 선택해야 했다. 플레인, 시나몬 레이즌, 세사미, 나인 그레인, 어니언, 올리브치즈 그러고도 열 가지는 더 넘는 종류를 부르면서 뭘 하겠냐고 빵부터 고르란다. 플레인을 하면 쉬울 텐데 제일 알아듣기 쉬운 어니언을 선택했다.
[P. 198~199] 1997년 IMF 위기를 맞으면서 우리 경제는 자금을 빌려준 채권은행들이 기일을 연장해주거나 추가로 대출해주는 상황은 기대할 수 없는 절체절명의 상황이 되어버렸다. 자금에 문제가 없던 평화로운 시절에는 국내 은행 본점들이 그들의 해외지점에서 필요한 자금을 도와주곤 하였는데 IMF 구제금융을 받던 그 당시에는 본점이 지점을 도와주는, 누가 누구를 도와주는 미덕을 발휘할 여유가 어디에도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