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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 추천사
프롤로그 1. 핀란드에는 왜 갔을까 2. 핀란드의 일상
01 이렇게 재미없는 나라가 3년 연속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다고? 1. 고신뢰 사회 2. 약자, 소수자 배려 3. 슬로우 라이프 4. 선택의 자유 5. 개인 공간 중시
02 지속 가능한 지구를 위해 1. 왜 그 맛있는 고기를 안 먹어? 2. 학교 땡땡이가 세상을 바꾼 4가지 이유 3. 지속가능성 교육
03 사람 위에 사람 없고, 사람 아래 사람 없다 1. 핀란드의 연구실 분위기 2. 핀란드의 페미니즘 3. 성 평등을 위해 아이들을 기르는 방법 2가지
04 우리가 세금을 내는 이유 1. 핀란드 학생에게 집은 공짜다? 2. 핀란드 대학에는 유치원이 있다?
05 경쟁이 없는 학교 1. 핀란드 대학 수업의 분위기 2. 핀란드와 한국의 교육 3. 명문대생이 자살하는 이유
06 차별 없는 넓은 세상을 꿈꾸며 1. 영어 컴플렉스 극복기 2. 확률과 고정관념의 차이 3. 인종차별 좀 할 수 있지 뭐 4. 바이러스 핑계로 차별을 하진 말아주세요
07 핀란드에서 다시 보는 한국 1. 어디 어린놈이 눈을 똥그랗게 뜨고~ 2. 나는 존댓말이 싫어요 3. 핀란드인들아 한국 음식 맛 좀 봐라! 4. 외국에서 보는 한국적임 5. 한국은 대체 어떻게 그렇게 빨리 부자가 된 거야?
에필로그 감사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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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094897 -20-1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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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00000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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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책소개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 핀란드의 비밀은 무엇일까? 핀란드에서는 유모차를 끌고 다니는 부모들의 모습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유모차를 타고 버스를 탈 때에는 아이와 부모 모두 대중교통 비용이 무료이다. 수업뿐 아니라 전문적인 학회에서도 유모차를 끌고 온 부모들을 만날 수 있었다. 당연히 가끔 아이가 운다. 그러나 그게 어린아이의 일이 아닌가? 모두 그러려니 하고 원래의 목적에 맞게 세미나에 집중한다.
장애인의 경우 역시 마찬가지이다. 핀란드에서는 지나다니면서 휠체어를 탄 사람들을 만날 기회가 굉장히 많다. 버스를 타고 이동함은 물론이고, 학교 수업에서도 굉장히 흔히 마주칠 수 있다. 학교 체육관에서도 농구를 하러 가면 수많은 장애인용 택시를 볼 수 있다. 휠체어 장애인과 지체 장애인들을 위한 세션이 따로 개설되어 있기 때문이다. 사소한 장애를 가진 사람들 또한 자주 볼 수 있다. 말을 더듬는 사람, 청각장애를 가진 사람들을 여러 상황 속에서 만날 수 있다. 놀라운 점은 모든 사람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었다는 점이다.
핀란드는 어떻게 가장 행복한 나라가 됐을까? 핀란드의 교육은 한국에서도 유명하다. 그 훌륭한 교육의 이야기가 궁금해 저자는 핀란드로 교환학생을 떠났고, 4개월로 예정된 교환학생을 14개월로 연장했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 핀란드라는 나라는 어떻게 가장 행복한 나라가 됐을까? 가장 큰 이유는 교육에 있을 것이다. 그러나 교육은 사회와 문화 전체와 떼어서 생각할 수 없는 것이었다.
이 책에는 북부 오울루 지방에서 교환 학생 생활과 교육, 문화에 차이에 대한 이야기를 주로 담았다. 오울루 대학의 ITE(국제교사 과정)에서 배운 이야기, 그리고 핀란드의 학생들은 대학을 어떻게 다니는지, 그 나라는 대체 어떻게 행복한 나라가 되었는지, 마지막으로 핀란드라는 외국에서 생활을 하며 본 나의 나라 대한민국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고 싶다.
박스 안에서 벗어나는 경험을 하자 창의성은 21세기 우리에게 큰 화두다. 그리고 창의성의 가장 큰 장애물은 자신의 박스 안에서만 생각하는 것이다. 자신의 경험만을 통해 새로운 가능성을 제한하는 것, 하나의 맥락 안에서만 생각하는 습관이 창의성을 방해한다. 이럴 때 자신의 박스를 가장 쉽게 벗어나는 방법은 전혀 다른 사람들을 만나거나, 전혀 다른 환경에 자신을 노출하는 것이다. 그러나 아쉽게도 직접 경험에는 시간적 공간적 한계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독서를 하는 것이다. 저자의 경험을 논리적으로 책으로 남겨 놓았기 때문에, 독자는 저자의 소중한 경험은 간접적으로 체험하고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이 책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 핀란드>는 나의 핀란드 생활 14개월을 담았다. 핀란드가 가장 행복한 나라가 될 수 있었던 이유와 핀란드에서의 생활, 그리고 해외에서 보는 새로운 한국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해외에서 보는 대한민국 한국은 많은 문제점을 가지고 있지만, 동시에 많은 문제점을 해결해 오며 지금까지 왔다. 세상에 완벽한 나라는 없고, 세상에서 가장 발전된 나라도 국민은 언제나 불만을 품는다. 원래 있었으나 눈앞의 현실이라는 땅 속에 묻혀 보이지 않았던 소중한 보석, 한국의 재발견, 그것이 핀란드와 근처 나라들을 경험하며 14개월 동안 수많은 국가의 친구들을 만나며 얻은 가장 큰 수확이다. 너무 가까이 있어 잘 보기 어려운 한국을 해외에서 보면 어떻게 보일지 이 책에 담았다.
일러스트 작가 소개 스제(Smallzero) 핀란드 알토대학교에서 교환학생을 했다. 그 인연이 여기까지 닿아 책 표지를 그리게 되었다. 서울대학교에서 디자인을 공부했고, 겨울과 눈과 크랜베리주스를 좋아한다. 인스타그램 @bysmallzero
책속에서
핀란드는 2018, 2019, 2020년 3년 연속 World Happiness Report 기준 세 상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다. 주관적 만족도, 경제력, 사회적 지지, 건강한 기대 수명(Healthy life expectancy), 내가 원하는 삶을 살 자유 (Freedom to make life choices), 관용(Generosity) 그리고 부패 정 도(perceptions of corruption)를 모두 계산해 반영한 결과다. 한국과 핀란드를 비교하면서 한국의 단점에만 집중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그러나 좋은 점을 배우고, 그 방향으로 가기 위해서 노력하기 위한 태도는 반드시 필요하다. 핀란드가 가장 행복한 나라인 이유로 가장 먼저 사회의 높은 신뢰도를 이야기할 수 있겠다.
사람들이 무임승차하지 않을 것이라는 믿음. 자발적으로 지하철을 이용할 때마다 금액을 지불할 것이라는 믿음이 있어서 가능한 것이다. 대다수 사람이 무임승차를 하는 사회라면 위와 같은 형식은 사용이 불가능했을 것이다 - ‘고신뢰 사회’ 중에서
학교와 모든 행사를 할 때마다 모든 사람을 위한 옵션을 준비하면 지나치게 시간과 돈이 많이 드는 부작용이 있지 않으냐고 친구에게 물었다. 돌아오는 답변이 정말 인상적이었다.
“모든 건 우선순위의 문제지. 상대적으로 소수의 사람에게도 모든 옵션을 제공하려면 당연히 돈과 노력이 들겠지, 하지만 그게 내가 세금을 내는 이유야. 모든 사람이 동등하게 대우받을 권리가 있으니까.” - '약자, 소수자 배려'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