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전체메뉴

국회도서관 홈으로 정보검색 소장정보 검색

목차보기


1장 쓰지 않고도 글쓰기 실력을 기르는 방법
01. 사전과 참고 자료를 가까이 두라
02. 어휘력을 확장하라
03. 철자를 올바르게 써라
04. 잡지부터 전문서까지 무엇이든 읽어라
05. 글쓰기 수업을 들어라
06. 주변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라
07. 필요한 정보는 글쓰기 전에 조사하라
08. 본격적으로 쓰기 전에 머릿속으로 써라
09. 가장 좋은 시간과 장소를 골라라

2장 작가의 벽을 넘는 방법
10. 펜으로, 키보드로 필사하라
11. 간단한 메모 이상의 일기를 써라
12. 쓰고 있는 것을 말로 전달하라
13. 머리부터 몸까지 스트레칭을 하라
14. 준비 운동 글쓰기로 연습하라
15. 자료를 정리하고 조직하라
16. ‘개요’라는 목록을 만들어라
17. 독자를 구체적으로 그려라
18. 글 쓰는 이유를 스스로에게 물어보라

3장 강렬하게 글을 시작하는 방법
19. 집필 방향을 정한 뒤에 써라
20. 강렬한 도입부를 작성하라
21. 지키지 못할 약속은 하지 마라
22. 문체를 정하고 유지하라
23. 처음부터 곧바로 시작하라

4장 시간과 에너지를 절약하는 방법
24. 피라미드 구조를 활용하라
25. 주제문을 활용하라
26. 문단을 짧게 써라
27. 전환 문구를 사용하라
28. 불필요한 설명은 생략하라
29. 다리를 놓아주는 말을 사용하라
30. 장황하게 말하지 마라
31. 온갖 자료를 모으고 한 문장씩만 베껴라
32. 끝내야 할 때 끝내라

5장 문체를 다듬는 방법
33. 형식 측면인 문체를 생각하라
34. 작성한 글을 소리로 들어라
35. 인간적인 구어체를 흉내 내라
36. 다양한 길이의 문장을 활용하라
37. 다양한 구조의 문장을 활용하라
38. 완전한 문장으로 써라
39. 말하지 말고 보여주어라
40. 관련 있는 단어는 함께 묶어라
41. 평행 구조를 활용하라
42. 고유한 문체를 억지로 고치지 마라

6장 말에 힘을 싣는 방법
43. 짧은 단어를 사용하라
44. 밀도 높은 단어를 사용하라
45. 친숙한 단어를 사용하라
46. 움직임을 나타내는 동사를 사용하라
47. 강력한 동사를 사용하라
48. 구체적인 명사를 사용하라
49. 되도록 능동태를 써라
50. 되도록 긍정형을 써라
51. 구체적으로 써라
52. 통계를 활용하라
53. 사실로 뒷받침하라
54. 강조하려는 말은 끝에 넣어라

7장 독자의 호감을 얻는 방법
55. 호감 가는 사람이 되어라
56. 무엇보다 사람에 관해 써라
57. 의견을 드러내 생기를 불어넣어라
58. 자신이 정한 규칙은 지켜라
59. 짧고 생동감 있는 예화를 활용하라
60. 내용을 입증하는 사례를 들어라
61. 정보의 출처를 밝혀 신뢰를 높여라
62.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라
63. 인용구를 사용하라
64. 직접 인용을 활용하라
65. 호기심 끄는 제목을 만들어라

8장 문법 오류를 막는 방법
66. 좋은 글을 쓰려면 문법을 지켜라
67. 시제를 일관되게 유지하라
68. 소유격의 사용법을 알아두라
69. 주어와 서술어의 호응을 맞추라
70. 모호한 수식어를 수정하라
71. 대명사의 단수, 복수를 바꾸지 마라
72. 부정사를 분리하지 마라
73. 흔히 저지르는 문법 실수를 주의하라
74. 언어의 변화에 민감해져라
75. 좋은 문법보다는 좋은 글이 낫다

9장 문장 부호 실수를 막는 방법
76. 문장 부호를 규칙에 맞게 사용하라
77. 쉼표를 언제 써야 하는지 알아두라
78. 세미콜론을 언제 써야 하는지 알아두라
79. 콜론을 언제 써야 하는지 알아두라
80. 느낌표는 놀랄 때만, 물음표는 질문할 때만 써라
81. 따옴표 사용법을 알아두라

10장 비호감을 사지 않는 방법
82. 전문 용어를 피하라
83. 진부한 표현을 피하라
84. 괄호를 피하라
85. 각주를 피하라
86. 정보를 감추려 내용 전환을 하지 마라
87. 필요한 설명을 외면하지 마라
88. 말 뒤에 숨지 마라
89. 멋대로 끼어들지 마라
90. 말장난하지 마라
91. 톰 울프 놀이를 하지 마라
92. 미스터리 게임를 하지 마라
93. 독자를 속이지 마라

11장 스스로 글을 고치는 방법
94. 글을 큰 소리로 읽어라
95. 불필요한 단어는 지워라
96. 쓴 것에 대해 생각할 여유를 확보하라
97. 이 질문들을 스스로에게 던져라
98. 이 규칙에 따라 제목을 다듬어라
99. 완벽한 원고를 준비하라
100. 상식을 발휘하라

감사의 말

Tip. 글쓰기 실력을 키워주는 유용한 팁
ㆍ 우리말 온라인 유의어 사전
ㆍ 한국인이 인터넷에서 가장 많이 검색한 한글
맞춤법과 표기법 10
ㆍ 어떤 목적으로 어떤 글을 써야 할까?
ㆍ 우리말 접속 부사의 쓰임
ㆍ 우리말의 형용사와 부사, 영어와 무엇이 다
른가?
ㆍ 우리나라에서 많이 사용하는 출처 표기법
ㆍ 영어권 대표 인용문 사전
ㆍ 한국인이 인터넷에서 가장 많이 검색한 신조
어 5
ㆍ 우리말에서는 줄표를 어떻게 사용할까?
ㆍ 우리말에서는 세미콜론과 콜론을 어떻게 사용
할까?
ㆍ 우리말에서는 책, 매체, 기사, 소설 제목을 어
떻게 표기할까?
ㆍ 낭독 전문가는 어떻게 소리 내어 읽을까?

이용현황보기

이용현황 테이블로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0002694853 808.042 -20-1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0002694854 808.042 -20-1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B000013511 808.042 -20-1 부산관 서고(열람신청 후 2층 주제자료실) 이용가능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제공
도대체 어떻게 해야 글을 잘 쓸 수 있을까?
문제는 맞춤법이 아니라, 애초에 잘못 배운 글쓰기 방법에 있다!

누구나 매일 글을 쓴다. 그것도 여러 차례.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부터 SNS 게시물, 직장에서의 업무 메일과 보고서까지. 또 누군가는 작가 데뷔를 꿈꾸며 브런치 같은 공간에 자신만의 콘텐츠를 연재해나간다. 이제 모든 이가 글쓰기 기술을 필수 역량으로 갖춰야 하는 시대가 왔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글을 쓰는 데 곤란을 겪는다. ‘아무리 정성을 들여도 내 글은 왜 밋밋하고 구릴까? 남의 글은 근사하기만 한데’ 하고 말이다. 게다가 그 정도 수준의 글조차 완성하기 버거울 때가 많다. 심지어 짧은 문자 메시지마저 작성하기 어렵다는 사람들도 있다.
글쓰기가 힘들다는 것, 이는 결코 맞춤법 차원의 문제가 아니다. 애초에 우리가 글쓰기를 잘못 배운 데 원인이 있다. 단적으로 말은 유창하게 해도 글은 그만큼 못 쓰는 경우가 많지 않은가. 대화를 나눌 때는 표정이 보이고 즉각적인 보충 설명도 가능하다. 하지만 글은 말과 다르기에 글쓰기는 보다 정교하게 이뤄져야 하며, 이를 잘하도록 하는 방법 또한 따로 있다. 그렇다면 도대체 어떻게 해야 글을 잘 쓸 수 있을까? ‘미국을 대표하는 글쓰기 전문가’ 개리 프로보스트(Gary Provost)의 대표작 《내 글이 구린 건 맞춤법 때문이 아니다》(원제: 100 Ways to Improve Your Writing)는 이 문제에 대한 강력한 해결책이 되어준다.


‘작가들의 작가’, ‘미국을 대표하는 글쓰기 전문가’
개리 프로보스트가 탄생시킨 최고의 글쓰기 책

개리 프로보스트는 성공한 소설가이자 프로 작가의 ‘글쓰기 선생’으로 활동한 유명인사다. 작가의 꿈을 품고 35가지 직업을 전전했던 파란만장한 20대를 거쳐 22권의 책을 출간했으며, ‘아동문학계 노벨상’이라 불리는 뉴베리상과 전미유대인도서상을 수상했고, 현역 작가들을 대상으로 10일간 합숙하며 오로지 글쓰기 실력 향상에만 집중하는 학교 WRW(The Writers Retreat Workshop)를 설립했다. 그런 그가 수십 년간 직접 쓰고 가르치며 터득한 글쓰기 원칙들을 100가지로 정리한 《내 글이 구린 건 맞춤법 때문이 아니다》는 1985년 첫 출간된 이래로 영미권 글쓰기 분야를 석권하며 스테디셀러로 굳건히 자리매김했다.
이 책은 메일, 보고서, 블로그 포스팅 등 다양한 글을 다루고 있어서 독자가 어떤 목적으로 글쓰기를 하든 참고하기 좋다. 총 11장으로 분류된 100가지 방법은 글쓰기의 시작부터 퇴고까지 촘촘하게 다루면서도 간단하고, 핵심을 짚어주며, 유용하다.
특히 이번에 출간된 《내 글이 구린 건 맞춤법 때문이 아니다》는 초판 이후의 시대 흐름을 반영한 내용과 예시가 보완된 출간 35주년 기념 특별판이다. 뿐만 아니라 저작권자가 공식 승인한 한국어 글쓰기 팁까지 풍성하게 수록하여 우리나라 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


글쓰기 ‘기술’은 얼마든지 갈고 닦을 수 있다!
“당신의 메일, 보고서, 블로그 포스팅이 이제 완전히 달라진다”

우리를 둘러싼 사회 환경이 비약적으로 변화 중인 요즘, 글쓰기의 중요성은 더욱 커졌다. 글은 이제 사적인 커뮤니케이션 도구이자, 업무와 자기계발 수단이고, 즐거운 취미다. 글쓰기 기술은 우리에게 꼭 필요하다. 여기서 주목할 점이 있다. 글쓰기를 왜 기술이라고 일컫는가? 그것은 타고나지 않았다고 해도 연습을 거듭하면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어서다. 글쓰기 분야의 세계적 명작인 이 책에 담긴 기술을 익혀서 일상에서, 학교와 회사에서 폭넓게 활용해보자.
평범한 글과 좋은 글은 겨우 한 끗 차이다. 단 한 끗만 업그레이드해도 당신의 글은 완전히 달라진다. 아마존의 한 독자는 이 책을 두고 “구걸하든 빌리든 훔치든 이 책을 손에 넣어라! 다른 작문 책들도 다 읽어봤지만 이 책이야말로 최고다”라는 평을 남겼다. 이제 당신이 이 책을 만나볼 차례다.

책속에서

알라딘제공
[P.50] 재밌게 읽은 글이 있다면 가끔은 그중에서 몇 문단을 골라내어 컴퓨터나 공책 앞에 앉아 한 글자 한 글자 베껴 적어라. 작가가 어떤 말들을 골랐는지 불현듯 깨달을 것이다. 작가의 관점으로 글을 바라보게 될 것이다. 얼마 안 가 당신은 내부자가 된 기분으로 이렇게 말할 것이다. “이 사람이 왜 이 말을 골랐는지 알겠어. 긴 문장 하나를 쓰는 대신 왜 여기에 짧은 문장 두 개를 넣었는지 이해했어.”
[P. 64] 글을 쓸 때는 당신이 얼마나 똑똑한 사람인가를 염두에 두면 안 된다. 독자가 얼마나 똑똑한가를 고려하라. 그러려면 독자의 모습을 상상해야 한다. 독자가 방 안에 함께 있다고 상상해보자. 그 사람의 교육 수준은 어떤가? 태도는 어떠한가? 당신이 하려는 얘기는 그 독자에게 얼마나 중요한가? 당신과 독자 사이에 오갈 만한 얘기에 귀를 기울여라. 독자가 말을 잠시 끊고, “잠깐, 잠깐만요. ‘봄바라라밤’이 뭐죠?”라고 말할 것 같은가? 그렇다면 이런 말을 빼거나 그 말이 무엇인지를 설명하고 사용하라.
[P. 103] 주인공이 문제를 해결하면 소설은 끝난다. 의견을 다 개진하고 나면 주장이 담긴 글은 끝난다. 교육을 마치면 교육 자료는 끝난다. 하려고 했던 걸 마치면 멈추자. 작별 인사를 수차례 하며 문가에서 서성이지 말자. 끝이 났는지를 어떻게 알 수 있냐고? 마지막 문장을 보며 스스로 물어보면 된다. “이 문장을 지운다면 독자가 놓치는 게 있을까?” “없다”거나 “잘 모르겠다”라는 답이 나오면 그 문장은 지운다.
챗봇 챗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