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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펴내며 “애초에 이렇게 배웠더라면!”
프롤로그 이것은 도형에 관한 놀랍고도 신비로운 이야기다

1강 하나의 점이 도형이 되기까지 - 선·각·삼각형·다각형
점·선·면의 탄생
각 - 너와 나의 사이
경계 - 나를 나답게 하는 것
나는 어쩌다 삼각형이 되었을까?
[수학에 눈뜨는 순간 1] 엇각은 말한다, 지구는 평평하지 않다고
삼각형의 DNA - 나다운 각도 180°
‘변’과 ‘각’의 아름다운 관계
a²+b²=c²에서 탄생한 이집트 피라미드
다각형에서 발견한 삶의 공식
외각 불변의 법칙 - 뾰족함이 모이면 360°
[수학에 눈뜨는 순간 2] 일상에서 발견한 외각의 원리
■ 이야기 되돌아보기 1

2강 이토록 완벽한 도형이라니! - 사각형·원·무게중심
넓이는 어떻게 구할 수 있을까?
가장 넓은 삼각형이 되고 싶어
사각형이 무한으로 커지면 무엇이 될까?
원 - 이리 봐도 저리 봐도 완벽해!
[수학에 눈뜨는 순간 3] 작도 - 원과 직선으로 세상을 보는 법
삼각형의 도플갱어를 찾아라
원과 직선이 만났을 때
함께할 때 빛이 나는 점·선·면
각을 반으로 나누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완벽을 꿈꾸는 삼각형
무게중심 - 진짜 내 모습을 찾아서
■ 이야기 되돌아보기 2

3강 그렇게 수학이 내게로 왔다 - 닮음·파이·피타고라스
닮음 - 네가 있어서 행복해!
[수학에 눈 뜨는 순간 4] 소실점 - 인간의 관점에서 본다는 것
삼각형의 넓이를 계산하는 즐거움
파이 - 원에 담긴 신비의 수
누구에게나 평등하게, 원의 마음
도형들이 만들어내는 가슴 벅찬 세계!
[수학에 눈뜨는 순간 5] 피타고라스의 정의, 그 증명의 아름다움
■ 이야기 되돌아보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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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현황 테이블로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0002717999 510 -21-30 v.1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0002718000 510 -21-30 v.1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B000059501 510 -21-30 v.1 부산관 서고(열람신청 후 2층 주제자료실) 이용가능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제공
★ 서울대 前 과학영재교육원장 특별 엄선!
★ 중학교 교과과정 반영!
★ 초·중등 학부모 및 교사 강력 추천!

점·선·면에서 시작해 피타고라스의 정리까지,
펼치는 순간 단숨에 독파하는 신비한 수학책!

“이 책 한 권으로 수학과 친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수학 개념이 저절로 학습된다!


국제학업성취도평가에서 한국 학생들의 수학 성취도는 늘 최상위권을 유지하는 반면 수학을 좋아하고, 흥미를 느끼는지를 측정하는 항목은 최하위권이다. 서울대 수학교육과 교수이자 서울대 과학영재교육원장을 지낸 최영기 교수는 바로 이 점을 지적하며 “이제는 시대가 요구하는 지식이 확연히 달라졌으므로 수학교육도 개념의 통찰을 위한, 본질을 제대로 볼 수 있는 안목을 키워주는 길로 나아가야만 한다”라고 말한다. 또한 “그래야만 뭔가를 발견하고, 새로운 것을 도출해 낼 수 있는 창의적인 인물들을 길러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한다. 저자는 지금 학생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바로 ‘수학을 좋아하는 마음’이라고 말하며, 이를 위해 재미와 학습능력을 함께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을 오랜 기간 고민한 끝에 그 첫 시도로써 이 책을 펴냈다.
저자는 수업 시간이 되면 다시 수학이 어렵고 딱딱하게 느껴지는 분리 현상을 막기 위해 중학교 교과과정 중 꼭 알아야 할 개념만을 특별 엄선해 그 안에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담아 전개해나가는 방법을 택했다. 100컷이 넘는 일러스트와 친절한 설명으로 도형의 세계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이야기를 담아낸 이 책은 초등학생에게는 중학교 입학 전 중학교 수학 개념에 대한 호기심을 갖게 하고, 중학생에게는 학교에서 배우는 내용을 좀 더 깊이 있게 되새겨 보게 한다. 이를 통해 수학의 개념과 본질에 더 가까이 다가감으로써 수학을 통해 세상을 보는 안목이 확장되는 의미 있는 책이 될 것이다.

“이것은 도형에 관한 가장 신비롭고 아름다운 이야기다”
이제껏 그 누구도 이토록 흥미롭게 도형을 풀어낸 적 없었다!


서울대학교 수학교육과 최영기 교수는 점에서 시작해 피타고라스의 정리까지, 점·선·면부터 무한히 확장되는 기묘하고도 신비한 도형들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를 흥미로운 수학의 세계로 안내한다.
이 책은 총 3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강 하나의 점이 도형이 되기까지’에서는 점들이 모여서 선분이 되고, 그 선들이 모여 도형을 이루고, 그 안에서 만들어지는 각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2강 이토록 완벽한 도형이라니!’에서는 삼각형, 사각형, 원 등 도형의 넓이와 그 공식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흥미롭게 다루고 있다. 마지막 ‘3강 그렇게 수학이 내게로 왔다’에서는 도형의 닮음 성질을 중심으로 평면에서 펼쳐지는 좀 더 심화된 도형 개념들을 다루고 있다.
또한 본문 중간중간 수록된 ‘수학에 눈뜨는 순간’에서는 수학적 발견을 비롯해 도형이 만들어낸 수학 개념들이 지금까지 우리 생활에 어떻게 적용되어왔는지를 들려준다. 마지막으로 각 챕터 말미에 수록된 ‘이야기 되돌아기보기’는 이야기 속 수학 개념만을 추려내 개념과 공식을 한눈에 정리할 수 있도록 교과과정 표기와 함께 정리해 담았다.
이 책을 다 읽고 나면 개념과 공식이 저절로 머릿속에 정리되고, 이를 통해 어렵기만 했던 수학 시간이 즐거워지고, 수학 문제들이 막힘없이 술술 풀리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책속에서

알라딘제공


[P. 32] 선분들은 같은 끝점을 가진 선분과 만나서 서로 인사를 하고 서로 간의 친밀도를 알기 위해 벌어진 각을 재기도 했어. 그렇게 서로 인사를 하다 보니 3개의 선분이 서로서로 돌아가며 같은 끝점을 갖는 모양도 생긴 거야. 그렇게 생긴 도형을 보니 신기하게도 3개의 선분을 경계로 평면이 안에 있는 부분과 밖에 있는 부분으로 나눠져 있었어. 이렇게 안과 밖을 구분할 수 있는 도형을 닫힌 도형이라 하는데, 최초의 닫힌 도형이 탄생한 거야. 바로 삼각형!
[P. 67] 와! 놀랍지? 이 과정에 따라 풀어보면 어떤 다각형도 외각의 합은 항상 360°라는 것을 알 수 있어. 이번에는 또 다른 방법으로 생각해볼까? 다음 그림을 보면 외각이 클수록 내각은 더 뾰족하다는 것을 알 수 있어. 이 말은 반대로 외각이 작을수록 삼각형의 뾰족함 정도는 둔하다는 것을 의미하지. 그렇다면 이제 삼각형의 한쪽을 잘라볼까? 어떤 도형이 될 거 같아? 바로 사각형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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