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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화 작가가 된) 구니 버드 이용현황 표 -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C000018039 아동2 808.83 ㄷ328 v.20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출판사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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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0년만에 처음으로, <이솝>을 뛰어넘는 최고의 이야기꾼이 돌아왔다!

이솝 이후 2600여 년의 세월을 뛰어넘어 ‘최고의 이야기꾼’이 등장했다. 딱 1년 전, 이야기를 기똥차게 잘 만드는데다가 그 비법까지 제대로 전해 준 독특한 캐릭터 ‘구니 버드’가 국내에 소개되어 큰 주목을 받았다. 이제 그 구니 버드가 이솝에 도전장을 낸다. 선생님이 들려주는 이솝 우화를 듣는 것에만 그치지 않고, 반 아이들과 함께 자신만의 우화를 만들기로 한 것. 아이들은 자신의 이름 첫 글자로 시작하는 동물을 하나씩 골라 정하고, 그 동물을 주인공으로 삼아 짧은 우화를 만든다. 『우화 작가가 된 구니 버드』 1권 안에 9편의 우화가 담겨 있는 것.
구니 버드와 등장인물들은 모두 전편 『최고의 이야기꾼 구니 버드』보다 한껏 성숙해졌다. 아이들은 여전히 순진하고 엉뚱하기도 한 2학년이지만, 정답과 상관없이 “저요, 저요!” 무조건 외쳐 대는 일도 없어졌고, 딴 이야기로 수업을 삼천포로 빠지게 하는 이야기도 줄어들었다. 전편을 통해 이야기를 만들고 조리 있게 말하게 된 아이들은 전반적으로 달라진 모습을 보여 준다. 특히, 특이한 옷차림의 매력만점 주인공 구니 버드는 우화 발표 진행, 우화 만들기, 우화 주인공이 될 동물을 찾아 주는 것까지 친구들의 조력자 역할을 충분히 해 낸다.
이솝 우화를 듣기만 했지, 직접 만들어 볼 생각은 꿈에도 꿔보지 못한 수많은 우리 아이들, 단답형 교육에 갇혀 상상력을 제한받고 있는 우리 아이들에게 권한다. 이야기는 상상력에서 나고 상상력은 진정한 교육을 부르나니!

아이들이 스스로 만든 이야기를 통한 '자가 치료'

아나운서 : 이상적인 학교 수업이 이뤄지고 있다는 현장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김 기자?
김 기자 : 네, 여기는 워터타워 초등 학교 2학년 교실입니다. 선생님이 이솝 우화를 한 편 읽어 줍니다. 특이한 옷차림을 한 학생이 직접 우화를 만들어 보자고 제안합니다. 모든 아이들이 자신만의 우화를 만들기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학생에게 직접 물어 보겠습니다. 우화를 만드는데 규칙이 있나요?
구니 버드 : 우선, 자기 이름의 첫 글자와 똑같은 글자로 시작하는 동물을 주인공으로 삼아야 해요. 또 모든 우화에는 교훈이 담겨 있어요. 참, 이야기에는 꼭 ‘갑자기’가 들어가야 해요.
김 기자 : 아이들이 돌아가며 자신이 만든 우화를 발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그 우화들을 통해 교훈을 얻으며 스스로 깨우치고 스스로 자란다는 것입니다. 우화 수업 하나로 이렇게 많은 교육이 이뤄질 수 있다니, 정말 놀랍습니다!

부끄러움이 많은 펠리시아는 갈색 다리가 부끄러워 감추려던 홍학 우화를 만들며 자기 자신을 자랑스러워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는다. 세쌍둥이 동생들 때문에 엄마의 보살핌을 충분히 받지 못해 속상한 말콤은 맨드릴 우화를 통해 동생들을 사랑하고 엄마를 이해하게 된다. 자신의 동물을 찾지 못해 시무룩해 있는 니콜라스는 구니 버드 덕분에 알맞은 동물을 찾게 되고 자신감을 회복한다.
아이들은 우화를 만들면서, 이야기에 현재 자신의 상황을 담아 낸다. 그리고 발표하면서 자신이 처한 문제에 직면하고 스스로 치유의 과정을 밟는다. 아이들은 우화를 만드는 법, 발표하는 법, 교훈을 얻는 법에 대해 배우면서, 무엇보다 전인격적으로 성숙하게 된다. 이제 아이들은 이야기를 만들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이야기가 지닌 힘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교육현장에서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이야기치료의 본이 재미있는 동화책 한 권에 제대로 담겨 있다.

내용
이솝 우화를 들은 피죤 선생님네 반은 구니 버드의 제안으로 각자 자신만의 우화를 만들어 발표하기로 한다. 아이들은 자신의 이름의 첫 글자로 시작되는 동물을 골라 주인공으로 삼고 우화를 만든다. 피죤 선생님은 판다, 게이코는 캥거루, 비니는 곰, 펠리시아는 홍학, 타이론은 티라노사우르스, 배리는 들소, 첼시는 치와와, 말콤은 맨드릴, 구니 버드와 니콜라스는 함께 누로 우화를 만든다. 아이들은 우화를 만들어 그 안에 담긴 교훈을 공부하며 각자 지닌 문제들을 스스로 치유해 나간다. 그리고 방학 전날, 우화 행진을 하며 축제를 벌인다.

책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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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솝처럼 ‘나의 우화’를 만들 수 있어. 우리는 이미 이야기 만드는 법을 알고 있잖아. 이야기를 재미있게 만들려면…….”
구니 버드가 설명하려 하자,
“흥미로운 등장인물이 있어야 해.”
하고 벤이 끼어들었다.
“등장인물들을 잘 묘사해서 진짜처럼 만드는 거야.”
트리시아가 덧붙였다.
“그리고 등장인물들이 말하게 만드는 거야. 그걸 대화라고 하지.”
배리가 외쳤다.
“처음, 중간, 끝이 있어야 해,”
타이론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