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표제: 大人のやりなおし中学生物 : 木と草の違いはどこにあるの?ごはんをかむとなぜ甘くなる? 감수: 강남화 색인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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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제1장 빛이 빠를까, 소리가 빠를까? 1. 어떻게 물체를 볼 수 있을까? 2. 앞으로 앞으로, 직진하는 빛 3. 우리는 하루 종일 빛을 반사하는 중 4. 빛의 굴절, 지름길로 가려면 꺾어라! 5. 렌즈는 빛의 굴절을 이용한 것 6. 왜 안경을 쓰면 더 잘 보일까? 7. 눈에 보이지 않는 빛이 있다고? 8. 왔다 갔다 진동하는 물체 9. 소리의 정체는 바로 진동 10. 고체·액체·기체 모두 소리를 전달해
제2장 하늘 높이 던진 공은 왜 땅으로 떨어질까? 1. 힘이란 무엇일까? 2. 우리 모두는 서로를 끌어당기고 있어 3. 작용이 있는 곳에 반작용이 있는 법! 4. 힘의 크기는 어떻게 측정할까? 5. 질량과 무게는 달라 6. 화살표로 힘을 나타내기 7. 나는 지금 어떤 힘을 받고 있을까? 8. 힘과 압력의 차이 9. 바다 깊은 곳에서 귀가 먹먹해지는 이유 10. 공기가 나를 누르고 있다고?
제3장 온도와 열은 어떻게 다를까? 1. 온도는 왜 변할까? 2. 따뜻하면 팽창하고 차가우면 수축하고 3. 열이 이동하니까 온도가 변하는 거야 4. 열량! 몇 칼로리예요? 5. 방정식으로 온도 계산하기 6. 물질마다 달라지는 비열
제4장 전류가 흐르는 원리는 무엇일까? 1. 겨울엔 왜 정전기가 잘 일어날까? 2. 전기 회로도 그리기 3. 전선 안에는 자유 전자가 둥둥 떠다녀 4. 전류가 물이라면 전압은 수압 5. 직렬 회로와 병렬 회로의 차이 6. 전압을 계산해보자! 7. 전류와 전압의 관계 8. 저항, 전류의 흐름을 방해하는 원인
제5장 전류로 자석을, 자석으로 전기를 만드는 법 1. 전류가 흐르면 열이 발생해 2. 우리 집 전기 요금은 어떻게 계산할까? 3. 주위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자석과 자기장 4. 전류로 자석을 만들 수 있다고? 5. 전기 모터가 작동하는 원리 6. 자석으로도 전기를 만들 수 있다고?
제6장 우리 주위에 작용하고 있는 힘 1. 두 개의 힘을 하나로 합치면? 2. 하나의 힘을 두 개로 나누면? 3. 걷게 하는 힘, 마찰력 4. 세 힘이 균형을 이룰 때 5. 띄우는 힘, 부력 6. 운동하는 물체엔 속력이 있어 7. 물체를 아래로 떨어뜨릴 때 8. 우주에서 공을 던지면 어떻게 될까?
제7장 에너지는 보존된다 1. 과학의 관점에서 말하는 ‘일’ 2. 도구를 쓰면 힘이 덜 드는 이유 3. 사람이 하는 일의 능률도 계산할 수 있다? 4. 에너지, 일을 할 수 있는 능력 5. 위치 에너지와 운동 에너지 6. 에너지들끼리 서로 옮겨다닌다고? 7. 에너지 보존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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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물리가 이렇게 쉬웠다면 이용현황 표 -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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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책소개
“이렇게 심플한 물리책은 처음이야!” 과학 분야 50만 부 베스트셀러 《재밌어서 밤새 읽는》 시리즈 저자 10년 만의 신작!
★ 전국과학교사모임 추천도서 ★ ★ 초·중등 교과 과정 반영 ★
과학책을 아무리 읽어도 ‘과알못’이라면? 기초 원리부터 쉽고 재밌게 알려주는 물리 입문서 《재밌어서 밤새 읽는 화학 이야기》, 《재밌어서 밤새 읽는 물리 이야기》로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베스트셀러 저자 사마키 다케오가 새로운 과학 시리즈로 찾아왔다. 기존의 《재밌어서 밤새 읽는》 시리즈가 생활 속 과학 이야기를 다뤘다면 이번에 출간된 《처음부터 과학이 이렇게 쉬웠다면》 시리즈는 과학의 분야별 기본 원리를 순서대로 다룬다. 이번에 저자가 기초 원리에 초점을 둔 데는 특별한 이유가 있다. 본인의 기존 저서를 비롯한 교양 과학서들이 아무리 널리 읽혀도, 많은 사람들이 여전히 과학을 낯설고 어렵게 느끼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책이 생활 속 과학 이야기를 사례 위주로 들려주다 보니, 파편적 지식들을 짧게 소개하는 데 그칠 뿐 실제로 정돈된 지식을 쌓는 데는 도움을 주지 못하고 있다. 그러면 아무리 즐겁게 읽은 내용이라도 쉽게 휘발될 수밖에 없다. 재미난 이야기로 구성된 과학책을 많이 읽어도 여전히 과학이 어렵게 느껴지는 이유가 여기에 있었던 것이다. 원리를 이해하면 과학이 더 흥미진진해진다 베스트셀러 작가 선생님이 짚어주는 물리의 핵심!
이러한 문제의식에서 탄생한 《처음부터 과학이 이렇게 쉬웠다면》 시리즈는 초·중등 과학 교과 과정에서 다루는 핵심 내용을 화학, 물리, 생물로 나누어 뽑은 후 기초 원리를 차근차근 설명한다. 귀여운 야옹 군과 박사님 캐릭터가 소개하는 그림 자료도 풍성하게 넣어 읽는 재미를 더했다. 노을은 왜 생길까? 녹음해서 듣는 내 목소리는 왜 이상할까? 투명한 얼음을 갈면 왜 하얗게 변할까? 겨울에는 왜 정전기가 자주 발생할까? 하이힐에 밟히면 유난히 아픈 이유가 무엇일까? 2권 《처음부터 물리가 이렇게 쉬웠다면》에서는 빛과 소리, 힘과 운동, 온도와 열, 전기와 자기, 과학의 관점에서 보는 ‘일’과 위치 에너지, 운동 에너지, 열에너지까지 다룬다. 이 원리들을 재미있게 배우다 보면 앞의 질문들에 대한 답을 자연스레 찾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수많은 교양 과학서들을 더 깊이 읽을 수 있는 눈을 갖게 될 것이다. 물리와 친해지고 싶은 청소년은 물론, 교양 과학에 관심 있는 성인 독자들에게도 물리의 기초를 탄탄히 다져주는 입문서가 될 것이다.
책속에서
녹음한 내 목소리를 처음 들으면 기분이 이상하지 않은가? 분명 내가 한 말인데, 내 목소리가 아닌 것처럼 느껴진다. 하지만 다른 사람은 “네 목소리 맞아”라고 한다. 보통 자신이 말하고 듣는 목소리는 입에서 나온 소리가 바깥 공기를 타고 전해져 귀에 들어온 것만이 아니다. 입, 코, 턱 등 여러 뼈나 조직을 타고 전해지는 소리도 함께 청각 신경에 도달한다. 이렇게 여러 가지 고체, 액체를 통해 전달된 소리는 공기로 전달되는 소리와 속력이 흡수 방식 등이 다르므로 느낌이 달라진다. 그래서 평소에 내가 듣는 내 목소리와 녹음해서 듣는 내 목소리가 다르게 느껴지는 것이다. -<고체·액체·기체 모두 소리를 전달해> 중에서
여기서 질량과 중력의 양을 정확히 구별해두자. 질량은 물질의 양 그 자체, 물질을 만드는 원자의 양을 말한다. 1kg인 물체는 어디서나 1kg으로, 지구상이든 우주선 안이든 변하지 않는 양이다. 지구에서 삼각김밥 2개를 먹고 배가 부르다면, 달에서도 마찬가지로 배가 부를 것이다. 하지만 중력은 우주선 안이나 달에서는 작아지므로, 삼각김밥 2개분의 실질적인 양, 다시 말해 질량은 변하지 않지만 그 무게는 지구에서보다 우주선 안이나 달에서 훨씬 가벼워진다. 물체가 받는 중력의 크기를 무게라고 한다. 지구에서도 지역에 따라서 조금씩 중력의 크기가 달라서(저울은 보정되어 있다) 무게는 질량처럼 불변의 양이 아니다. 하지만 지역에 따른 차이는 아주 작은 값이므로 일상생활 수준에서는 ‘지구 위 어디서나 중력은 같다’. 즉 지구상에서 무게는 일정한 것으로 생각해도 좋다. -<질량과 무게는 달라> 중에서
보통 눈 위에서 신발을 신고 걸으면 발이 푹푹 빠지지만, 스키나 설피를 신으면 발이 빠지지 않는다. 이것은 체중을 넓은 면적으로 분산시키는, 즉 압력을 작게 만든 예다. 나이프나 못은 같은 힘이라도 큰 압력이 작용하도록 칼날의 두께를 얇게 하거나 못의 끝부분을 뾰족하게 간다. 때때로 TV에 초능력자라고 칭하며 수많은 유리 파편 위를 걷는 사람이 나오는데 이것은 압력이 작아서 가능한 일로, 초능력이 아니다. 다만 유리 파편 위에서 발을 빼낼 때 파편을 털어서 떨어뜨려야 한다. 한두 개의 파편이라도 발에 박힐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힘과 압력의 차이>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