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키네마 : 나운규 이용현황 표 -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0002783773
741.5951 -21-40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0002783774
741.5951 -21-40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B000032924
741.5951 -21-40
부산관 서고(열람신청 후 2층 주제자료실)
이용가능
출판사 책소개
「조선 키네마」는 한국의 대표만화가들이 33인 독립운동가들의 생애를 만화로 그리는 “독립운동가 100인 만화 프로젝트”에서 제1차 <위대한 시민의 역사> 세트(33권) 중 한 권입니다. 나운규는 만세운동에 가담하였다가 미치광이가 된 주인공의 생애를 다룬 영화 <아리랑>으로 일제강점기 조선영화를 대표하는 영화인으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조선키네마」는 <아리랑>을 비롯해 <사랑을 찾아서>, <벙어리 삼룡>, 마지막 작품은 <오몽녀>까지, 영화 제작과정을 통해 불꽃같은 인생을 살다간 그의 삶을 그려냅니다. 나운규가 만드는 영화의 밑바탕에는 항상 독립에 대한 열망이 깔려 있었습니다. 일제 치하에 지친 민중들은 그의 영화를 보고 울고 웃으며 고단한 삶을 위로받았습니다.
영화 속에 담겨진 독립에 대한 열망
나운규 「조선키네마」
나운규는 민족정신과 자유로운 예술혼을 지닌 우리나라 최초의 각본가이자 감독, 배우였으며, 초창기 우리나라의 영화를 이끈 선구자였습니다. 영화가 무엇인지 가르쳐 주는 사람도 영화로 가는 길을 알려 주는 사람도 없던 그 시절, 오로지 영화를 향한 열정 하나로 불꽃 같은 삶을 산 나운규. 칠흑같이 어두운 시대였기에 만드는 영화마다 검열의 가위에 잘려나가기 일쑤였지만 36년이라는 짧은 생애를 불꽃처럼 살다 간 나운규는 <아리랑>을 통해 일제강점기 조선영화를 대표하는 영화인으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나라를 빼앗긴 어두운 시절, 우리 민족의 고통과 설움을 달래 준 것은 당시 유행한 연극과 노래, 영화 같은 대중 예술이었습니다. 그 시절 민족 영화의 신호탄을 올린 작품이 바로 나운규의 <아리랑>이었습니다. 일본 경찰에게 끌려가는 주인공 영진의 뒤로 민요 <신 아리랑>이 울려 퍼지며 영화는 끝납니다. 구슬픈 음색 속에 위로와 분노를 담은 <신 아리랑>은 조선의 한을 노래한 곡이었습니다. 아리랑의 개봉에 조선팔도는 요동칩니다. 「조선키네마」는 <아리랑>를 비롯해 <사랑을 찾아서>, <벙어리 삼룡> 등 민족정신이 깃든 그의 영화들의 제작 과정을 보여주며 죽음의 순간까지 예술의 혼을 불태운 그의 인생을 조망합니다. 그의 영화는 때로는 우리 민족의 삶을 비추는 거울이었고, 대로는 일제에 저항하는 마음을 하나로 엮는 소리 없는 무기가 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