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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년생 바람의 기억 : 어느 의사의 레트로 감성 힐링 에세이 이용현황 표 -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0002791061 811.4 -21-528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0002791062 811.4 -21-528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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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책소개

알라딘제공
풀빵, 흑백텔레비전, 최루탄 그리고 코로나19 대응까지
레트로 감성으로 힐링을 주는 어느 의사의 종합선물세트


60년대에 태어나 80년대에 대학교를 다닌 소위 말하는 586세대의 의사가 현재 50대 중반에 이르러 지나온 삶을 반추하고 본인이 생각하는 인생, 우주, 생명, 아름다움에 대하여 짬짬이 생각해온 철학적 생각을 자전적 에세이 형식을 빌려 담담히 써 내려간 책이다.
저자는 어릴 적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에서 자라났고, 성장하는데 있어서 어머니의 헌신을 크게 기억하고 있다. 당시의 빈부 격차와 왜곡된 교육현장에 대한 비판, 사춘기 시절 극심한 철학적, 종교적 고민을 하였으며. 그 고민이 대학교 시절 세상에 대한 변혁과 사회참여로 나타나게 되었다.
의사로서는 시립 어린이병원 병원장을 하면서 느꼈던 생명의 의미. 장애의 의미, 인간의 존엄성에 대한 내용을 피력하고 있으며, 보건소장으로서 코로나19 대응 최전선에서 느꼈던 단상과 코로나의 생물학적, 인류학적 의미를 피력하고 있다.
삶에 대한 의미로서 존재론적 의미와 관계론적 의미를 비교하면서 결국 양자가 모두 인간의 구원에 모두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원래 존재론적인 성격의 저자가 젊은 날 관계론적인 삶으로 기울다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다시 존재론적으로 복귀는 하지만, 양쪽 가치 모두가 인생에 필요함을 말하고 있다.
인생의 의미는 이러이러하게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라 각자가 자기 인생에 어떠한 의미를 부여할 것인가가 더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으며, 젊은이들에게는 반드시 현재에 행복하라고 말하고 있으며(Carpe diem), 기성세대들에게는 여기까지 오느라고 수고했다고 토닥거리면서 인생의 후반전을 같이 잘 마무리하자고 격려하고 있다.

[출판사 서평]

‘읍니다’ 세대와 ‘습니다’ 세대를 잇는 추억 공유 힐링 에세이


시야에서는 없어졌지만 절대 마음속에서 사라지지 않는 것이 추억이다.
때론 추억은 잔인할 수도 있지만 지나고 보면 지금의 자기를 만든 밑거름이다.
성실함을 무기로 의사로, 한 가정의 가장으로 살아온 저자는 코로나19 사태 대응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스스로 진단하며 이렇게 말한다.

“인생의 급브레이크를 한번 밟아주고 리부팅 하지 않으면
몸과 마음이 더는 버티기 어려운 정도가 되었어요.”

한마디로 정리하면 ‘기진맥진氣盡脈盡’
스스로 몸을 가누지 못할 정도로 기력이나 기운이 다한, 쇠할 때로 쇠한 자신을 회복하기 위한 ‘자기 진단’ 처방으로 추억을 소환했다.

추억을 달리 말하면 만남이다. 50대 중반이 된 저자는 자신에 대한 격려와 새로운 삶에 대한 모색으로 과거의 자기를 만난다. 가난했던 어린 시절, 중고교 학창시절, 의사가 되기 위해 교육 받았던 대학시절과 수련의 시절, 사회 참가에 열정이 있던 젊은 날들, 결혼생활, 가족생활, 의사로서의 활동 등 지나간 삶을 되감기했다. 지금 더 충실한 삶을 살기 위해 과거를 되돌아본다.

의사가 추억을 꺼내 스스로 치유하는 방법을 찾듯이
힘들고 지친 현대인도 추억으로 힐링이 되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