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부 데이빗 글레니 씨가 자료를 모아 사실에 근거하여 이야기를 계속 이어 나가다(1장~19장) 뒷이야기 해설 악녀를 위한 변명 작가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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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벨의 딸 이용현황 표 -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0002794581
823 -21-329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0002794582
823 -21-329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B000016825
823 -21-329
부산관 서고(열람신청 후 2층 주제자료실)
이용가능
출판사 책소개
윌키 콜린스의 1880년 작 소설 『이세벨의 딸』은 두 미망인의 이야기이다. 바그너 부인과 마담 퐁텐. 하지만 그들은 남편을 잃은 후 대조적인 현식을 마주한다. 바그너 부인은 남편의 기업을 이어받아 대표 파트너가 되고, 마담 퐁텐은 빚을 유산으로 받는다. 19세기 영국 사회에서 빚에 눌린 미망인이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이 얼마나 있을까? 여성의 사회적 권리와 지위가 보장되지 않고 일할 수 있는 기회마저 한정된 세상에서 마담 퐁텐은 혼기에 있는 딸에게 기댈 수밖에 없다. 딸은 부유한 기업가의 아들과 연애 중이다. 이들이 결혼한다면 어쩌면 빚을 청산하고 새 삶을 살 수 있다. 그러나 마담 퐁텐은 반대에 부딪힌다. 그녀는 이를 극복하기 위해 독약을 사용하기 마음먹는데……. 작가 콜린스는 이 소설에서 사회적 약자들에게 기회를 준다. 바그너 부인을 통해서 진취적이고 진보적인 여성상을 제시하면서 동시에 마담 퐁텐을 통해서 19세기 영국 사회의 여성이 처한 곤경과 제약을 적나라하게 보여 준다. 아울러 선과 악의 모호한 경계선을 묘사하며 독자의 윤리관에 도전한다. 콜린스는 많은 작품을 집필했다. 스무 편이 넘는 소설과 백여 편의 단편을 썼고, 그중 많은 작품들이 연극과 영화로 재탄생되었다. 그럼에도 국내에는 고작 소설 두 편과 최근에 나온 단편집 한 권만이 번역 출간된 상태이다. 미약하나마 『이세벨의 딸』을 통해 더 많은 독자들이 콜린스를 접하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