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인 수록 집필진: 강준호, 강창우, 권도균, 김지현, 김현진, 박상우, 박흥식, 손유경, 신동엽, 안병직 외 ; 편집책임: 신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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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설 / 신혜경 총론 / 이석재
[대학교육의 이념과 지향성] 인문학과 텍스트 해석, 그리고 대학의 미래 / 김현진 대학의 인재상과 미래지향적 전인교육 / 강준호 보편적 지성을 위하여: 존 헨리 뉴먼의 대학 이념 / 안병직 대학 밖의 작은 대학 / 권도균
[대학의 자유와 윤리] 중세 파리 대학의 자유와 저항 / 박흥식 학문의 자유와 발언의 자유 / 이준웅 대학에서의 앎과 윤리: 김우창의 초기 비평을 중심으로 / 손유경
[대학교육의 미래와 새로운 가능성] 4차 산업혁명과 대학의 미래: 온라인 교육의 기술정치를 중심으로 / 천현득 디지털 시대의 고전 연구와 교육 / 김지현 이미지 문명과 이미지 문맹 / 박상우
[다시 시작하는 서울대학교의 내일] 경성제국대학과 서울대학교 / 정준영 대학의 거버넌스와 운영: 법인화 이후의 서울대학교 / 강창우 미래를 위한 열린 교육 체제로의 전환 / 유재준
보론: 인문학적 고찰에 대한 사회과학적 보완 / 신동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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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너머) 대학의 미래를 묻다 이용현황 표 -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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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2827016
378 -21-11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0002827017
378 -21-11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출판사 책소개
대학의 정체성에 대해 대학의 안팎에서 던지는 화두 -
2020년 전 세계를 강타한 팬데믹은 이미 우리 곁에 성큼 다가와 있던 대학의 위기를 분명하게 보여 주었고, ‘파괴적 혁신’을 통해서라도 새롭게 도약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인식이 자리 잡게 되었다. 이제 우리는 팬데믹 너머, 대학의 미래를 다시 물어야 하는 시점에 와 있다. [인간을 다시 묻는다]에 이어 인문학 공동연구 총서의 2권으로 발간된 이 책의 화두는 ‘대학의 미래’다. 현재와 같은 대학의 모습이 그리 오래된 것이 아니라는 사실에 주목하면서, 16인의 집필진은 대학교육의 이념과 지향성, 대학의 자유와 윤리, 대학교육의 미래와 새로운 가능성, 서울대학교의 당면 문제와 대안이라는 네 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대학의 미래를 성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