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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보는 임진왜란 이용현황 표 -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B000023972 951.5211 -21-29 부산관 서고(열람신청 후 2층 주제자료실) 이용불가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제공
임진왜란 전후 의병사를 다룬 책 『다시보는 임진왜란』이 발간됐다. 지금까지 임진왜란을 다룬 책은 많았으나 임진왜란을 포함한 임진왜란 전후의 일련의 역사흐름을 종합적으로 조망한 책이 부족했다.
작가 양성현 씨가 쓴 『다시보는 임진왜란』은 우리 역사의 최대 사건인 임진왜란과 당시 의병들, 그리고 그 시대를 관통한 인물 유성룡의 행적 등을 역사적 시각으로 서술한 책이다. 이 책은 이제까지 당연시해온 임진왜란의 역사이야기들을 따져보고, 그 이면에 가려진 이야기를 찾아가고 있다.
정사처럼 굳어진 『징비록』사관 중심의 임진왜란 기록을 제대로 비판 규명했다. 그동안 『징비록』이 ‘굽혀져 있는 기록’이라는 비판이 내내 따랐으나 ‘유성룡 영웅화’로 묻히고, 오히려 무비판적으로 『징비록』에 의존하게 된 것을 사료를 통해 규명한 것이다. 「기재사초」-『조선왕조실록』 등을 통해서다. 징비록이 함부로 재단한 인물 평가도 따져보고 제대로 규명하려 노력했다.

또 ‘임진왜란 바로 직전 그 해, 무슨 일이 있었나?’를 낱낱이 찾아 이 책 속에 담았다. 임진왜란을 불과 1년 앞두고, 어리석게도 ‘당리당략’에 눈이 먼 당파싸움이 치열했다. 동인들에 의해 서인들 대축출 작전이 진행됐다. 모든 서인들은 동인들의 무함으로 쫓겨난다. 임진왜란 직전 1년 동안 내내 벌어진 일이었다라고 믿기 어려울 정도였다.
임진왜란 중에도 동인과 서인 간 권력 암투는 바뀌지 않았다. 정쟁으로 일관했다. “이게 나라냐”는 하소연이 절로 나왔다. 임진왜란 중에 있었던 ‘권력 투쟁’ 장면은 답답했고 한심스럽기까지 했다. 최근 벌어졌던 정치와 다르지 않았다.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여러 표들을 통해 정리한 이번 단행본은 그동안 굽혀진 우리나라 임진왜란 역사를 바로잡는데 의의가 있다. 또 의병의 역사를 올바로 알고 계승하자는 데 의미 있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저자 양성현은 “200만 명이 희생된 ‘임진왜란’은 우리 역사에서 가장 참혹한 전쟁이었고, 그 참상은 땅위의 지옥이었다”며 “그러나 이를 미리 준비해야 될 임진왜란 직전 조선에서의 정치는 지난 IMF 직전 정치나 별반 다르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이 무책임한 전쟁에서 책임져야할 책임자는 온데간데없이 사라졌고, 오히려 책임져야 할 그들이 ‘전쟁을 극복한 영웅’으로 둔갑했다”며 “이를 바로잡고 올바른 의병의 역사관을 갖도록 하기 위해서 이 책을 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