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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톨로지 알고리즘. 1, 기록·정보·지식의 세계 이용현황 표 -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B000024412 025.47 -21-3 부산관 서고(열람신청 후 2층 주제자료실) 이용불가

출판사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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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과 정보와 지식의 시대, 우리는 어떻게 지식을 구축하는가?

현대 사회에서 컴퓨터는 불완전하게나마 인간의 두뇌를 대체하기 시작했고, 인간은 네트워크로 연결된 정보에 언제든 접속할 수 있게 되면서 예전에는 상상할 수 없었던 (잠재적) 지식 보유자가 되었다. 이러한 일이 어떻게 가능할까? 0과 1로 구성되는 디지털 신호가 과연 인간 존재의 의미를 규정하는 열쇠가 될 수 있을까? 세상의 지식과 정보를 몽땅 묶어 분류하고 싶어 하는 인간의 언어(그리고 오늘날의 디지털 언어)에는 그것을 가능하게 하는 어떤 체계나 원리가 숨어 있을까?
이 두 권의 역서는 유비쿼터스라는 투명화된 정보시스템과 온톨로지라는 인간 간 지식활동의 의미작용에 관한 것이며, 양자의 인터페이스가 되는 '정보시스템의 의미'의 본래 모습에 관한 고찰이다. 이를 요약하면 세 가지 키워드, 즉 유비쿼터스(투명화된 정보시스템), 온톨로지(개념을 조작하는 인간), 그리고 시맨틱스(온톨로지에 근거한 정보시스템의 의미론)로 나타낼 수 있다.
이들을 기반으로 삼는 온톨로지공학, 인간공학, 지식공학, 시맨틱 웹 등 지적 정보시스템을 설계하고 개발하고자 하는 사람은 다음과 같은 주제와 관련된 내용을 이해해야 하고, 이 책은 이를 풍성하게 제공하고 있다.

(1) 의미정보나 지식정보의 주제분석
(2) 정보의 의미론
(3) 의미기반 정보시스템
(4) 온톨로지라는 지식의 체계화
(5) 시맨틱 웹의 계산가능의미

유비쿼터스와 온톨로지는 모두 철학의 유비쿼터스(ubiquitous: 라틴어로 신의 존재론)와 온톨로지(ontology: 그리스어 어원으로 인간의 존재론)를 말하며 IT 사회에서 되살아난 개념이라 할 수 있다. 프로그램이야말로 컴퓨터의 실체이며 정보만으로 구성되는 무형의 유비쿼터스적 존재다. 유비쿼터스는 정보시스템과 그 네트워크가 사회 전반의 구조에 파고들어 정보가 일상이 된 IT 사회를 실현했다. 세상 모든 것이 정보시스템화되고 이들이 서로 네트워크로 연결되어 인간의 일상생활을 지원한다. 이제 컴퓨터는 보이지 않지만 어디에나 있는 존재가 되었다. 마치 보편적 존재인 신(神)이 컴퓨터로 바뀐 것 같다. 유비쿼터스와 온톨로지는 컴퓨터와 정보가 일상생활의 일부가 되었다는 것을 말한다. 시맨틱스(semantics)는 의미론이라 번역하며 문자 그대로 의미를 묻는 것이지만 IT 사회에서는 시맨틱 웹이라 하여 전자정보를 위해 의미를 해석할 수 있는 정보시스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아무리 IT 사회가 진화한다 하더라도 인간은 지식의 실체로서 불변적인 존재라 할 수 있다. 어떤 세상에서도 인간은 지식의 획득과 표현을 위해 온톨로지를 함양하며 살아가고 있다. 그 온톨로지를 어떻게 현장의 정보시스템에 반영시킬 것인가에 시맨틱스(의미론)의 논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