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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채 과슈로 그리는) 나의 반려식물 이용현황 표 -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B000029056 751.422434 -21-1 부산관 서고(열람신청 후 2층 주제자료실) 이용불가

출판사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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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채 과슈로 반려식물을 그리며 식물과 그림이 주는 두 배의 행복 느끼기

삶을 함께하는 존재로서의 반려식물

집안에서 함께 숨 쉬며 살아가는 작은 초록의 생명체인 식물은 특유의 생명력과 싱그러움으로 우리에게 살아있다는 생동감과 따듯한 위안을 준다. 특히 식물에 애정을 쏟는 과정에서 고독함과 외로움이 덜어지고, 우울한 감정에 빠지지 않도록 도와준다는 효과가 입증되면서 ‘반려’식물이라는 존재가 트렌드로 급부상했다.
어제보다 얼마나 자랐을까, 새로 돋은 잎은 없을까. 환경을 맞춰주지 못해서 생장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은 아닐까, 물을 너무 적게 주거나 많이 주는 것은 아닐까. 노심초사 보살피게 되고 그만큼 손이 많이 가지만, 식물이 우리에게 돌려주는 기쁨은 그 노고를 상쇄하고도 남는다.

반려식물 그리기는 또 하나의 힐링
그림 그리기 또한 마음에 소소한 위안을 주고 정서적인 안정을 주는 취미활동이다. 더구나 식물 그림, 특히 내가 가까이 두고 기르는 반려식물을 그린다면 그보다 효과적인 힐링은 없을 것이다.
식물 그림을 그리기 위해서는 충분한 시간을 들여 식물과 교감해야 한다. 식물과 교감한다는 것은 식물을 오랜 시간 관찰한다는 뜻이기도 하다. 매일 보는 식물이라도 막상 그림으로 그리려고 하면 잎이 나는 모양이라든가, 잎맥의 형태, 줄기의 질감 등 그림을 그리는 데 필요한 구체적인 모습이 떠오르지 않는데, 관찰하는 시간이 길어지면 식물의 세세한 부분까지도 알게 되고 그림으로 그릴 때 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식물에 대한 마음도 더 커진다.

수채 과슈로 반려식물 그리기
‘과슈’라는 물감은 수채물감이나 아크릴, 포스터물감 등에 비하면 일반인들에게 덜 알려진 물감이다. 실제로 과슈 그림을 주로 그리는 이 책의 저자가 많이 듣는 질문 중 하나가 ‘과슈’가 무엇인지 하는 것이다.
알고 보면 과슈는 아주 오래전부터 그림을 그리는 사람들에게 즐겨 사용되던 물감이다. 수채물감이 투명한 색 표현이 가능한 물감이라고 한다면, 수채 ‘과슈’는 ‘불투명한’ 수채물감이라고 생각하면 쉽다. 또, 내구성은 다르지만, 포스터물감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훨씬 친근하게 느낄 수 있다.
수채 과슈는 그림을 배우는 초보자에게 특히 좋은 재료이다. 덧칠도 되고, 수정도 가능하며, 원하는 색을 마음껏 조색해서 쓸 수 있기 때문이다. 물을 적절하게 이용하면 수채화 표현도 되고, 농도를 진하게 해서 쓰면 아크릴과 유화의 느낌도 낼 수 있다. 색감 또한 부드럽고 선명하며, 쓰기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의 그림을 그릴 수 있어서 얼마든지 자신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재료이다.
이 책에는 저자가 식물 그림을 그리며 쓰고 있는 기법 중 꼭 알아야 하는 기초 기법들을 충실하게 담았고, 요즘 인기 있는 반려식물 20개를 선정해 기초 기법들만 익히면 충분히 따라 그릴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수채 과슈 물감을 처음 접한 초보자라도 큰 어려움 없이 과슈를 즐길 수 있고, 나아가 과슈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될 것이다.

이 책의 저자는 과슈로 식물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면서 작은 정원을 가꾸며 좋아하는 식물들을 좀 더 세심하게 관찰하게 되었고, 계절의 변화에도 관심이 커졌으며, 자연과 함께하는 하루하루가 설레고, 그만큼 ‘그리고 싶다’는 열정도 커졌다고 말한다.
식물을 사랑스럽게 여기는 마음은 붓끝을 따라 그림에도 나타난다.
수채 과슈로 초록빛 위안을 주는 내 곁의 반려식물을 그리며 식물과 그림이 주는 두 배의 행복을 느껴보자.

책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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