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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로드 = Trend road : 뉴욕 임파서블 이용현황 표 -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B000030440 306.09747 -21-2 부산관 서고(열람신청 후 2층 주제자료실) 이용가능

출판사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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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서 가장 신선한 것은 여행!
그래서 우리는 언제나 ‘길’ 위에 있고, 나는 현재 뉴욕 한복판에 있다!

트렌드의 ‘씨앗’과 ‘나’를 찾아 떠난 여정의 기록


“어떻게 트렌드를 읽는가?”
“어떻게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내는가?”
“어떻게 사람들이 트렌드를 따르게 할 것인가?”
변화하는 트렌드를 잘 읽어내서, 거기에 부응하는 상품과 서비스를 만들고, 소비자들이 그것을 다시 새로운 트렌드로 받아들여 따르게 할 때 “트렌드를 리드한다”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트렌드를 리드할 수 있을까?”
김난도 교수는 ‘트렌드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쉬지 않고 세상 모든 변화를 꼼꼼하고 날카롭게 관찰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세상 모든 변화를 관찰해야 한다고는 했지만, 이는 사실상 불가능한 일이므로 어느 정도 더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할 대상을 정하는 일이 필요하다.
그렇다면 어느 지역, 어떤 집단이 좋을까?
인구밀도가 높고 문화적 다양성이 높은 ‘대도시’는 트렌드의 시발점이 되는 경우가 많다. 수많은 도시 중 그래도 단 하나의 도시를 골라야 한다면, 단연 뉴욕이다.
뉴욕은 문화적 다양성이 서로 충돌하고 자극하고 융화되면서 새로운 트렌드의 씨앗이 만들어지는 곳이다. 따라서 트렌드를 탐색하기 위한 여행지라면, 뉴욕은 부동의 1순위다.
사실 뉴욕, 특히 맨해튼은 참으로 단점이 많은 도시다. 면적도 작고, 바위 지반이라 건축도 어렵고, 자연재해에 취약하고, 너무 다양한 인종과 출신의 사람들이 모여 산다. 한마디로 폭동이 날 만한 조건은 모두 갖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뉴욕은 전 세계에서 임대료가 가장 비싼 도시이고, 밀레니얼이 가장 살고 싶어 하는 도시이며, 연간 6500만 명이 방문하는 트렌드의 핫스팟이다. 조지워싱턴 다리만 건너면 갈 수 있는 쾌적한 뉴저지도 있는데, 왜 사람들은 뉴욕으로 몰려들까? 참 불가사의한 일이다.
이 열악한 조건에서 최고의 도시를 건설해 나간다는 것은, 영화 제목을 빌려 표현한다면, 일종의 ‘미션 임파서블’, 불가능한 일을 가능하게 만드는 과정과도 같다.

이 책은 기본적으로 뉴욕, 밀레니얼, 그리고 트렌드에 관한 책이다. 이 세 가지 화두를 제대로 이해하려면 반드시 필요한 일이 있다. 바로 ‘공감’이다.
“뉴욕은 어떻게 해서 저런 도시가 됐을까? 우리 현실에 적용할 수 있는 것은 없을까?”“뉴욕의 밀레니얼들이 저렇게 행동할 수밖에 없는 합리적인 이유는 무엇일까? 그렇다면 그들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저런 트렌드는 왜 발생하게 됐을까? 그렇다면 우리 비즈니스에는 어떤 점을 적용할 수 있을까?”

해외여행 연간 3000만 명 시대다. 전 세계 어느 곳에서든 한국말이 들리지 않는 곳이 없다. 최근 여행의 트렌드는 그저 해당 지역의 랜드마크에서 사진만 찍고 돌아오는 ‘관광’이 아니라, 현지인처럼 살아보고 삶과 비즈니스의 통찰을 구하는 ‘체험’을 추구하는 것으로 바뀌고 있다. 경험을 통해 영감을 구하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는 증거일 것이다.
이 책이 최근 글로벌 밀레니얼 트렌드에 대한 이해를 돕고, 뉴욕 여행자들에게 트렌드라는 새로운 시각을 보태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

책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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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란 결국 차별화와 동조라는 모순된 두 요소의 다이내믹한 갈등과 타협에서 온다. 지금 흐름이 지겨워서 새로움을 찾아 차별화하려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차츰 다른 사람들도 동조를 시작하면서 트렌드는 시작된다. 그것이 다시 주류가 돼서 지겨워지기 시작하면 또 새로운 트렌드가 발아한다. 이 주기가 반복될 때 얼마나 새롭고 창의적인 트렌드가 형성되는가는, 역시 그 문화적 소스가 얼마나 풍부한가에 달려 있다. 재료가 풍부하면 풍부할수록 더 맛있는 요리를 만들어낼 수 있는 것과 같은 이치다. 뉴욕의 다양성과 포용성은 그렇게 작은 섬 하나를 트렌드의 수도로 길러냈다. _ 「트렌드의 수도 뉴욕」 중
유목하듯 끊임없이 흘러가는 사회에서는 소속한 집단보다는 자기 자신, 개체가 중요해진다. 그래서 그 자신이 ‘좋아하는 것’은 스스로를 규정할 때 무척 중요한 요소가 되는 것이다. 이점을 이해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왜 밀레니얼이 결혼을 늦게 하고, 덕질이라고 부르는 취미생활에 몰두하고, 느슨한 연대를 선호하며, 공유에 열광하는지를 설명해주는 가장 뿌리가 되는 원인이기 때문이다. 그들은 연결을 통해 기회를 공유하고, 기회를 공유함으로써 자아를 확장시킨다.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는 웹 대신 앱을 사용해 늘 온라인 상태를 유지한다. 가치는 실시간으로 공유되고 주장은 급속하게 확산된다. 이렇게 공유된 가치는 실현 가능성이 높다. _ 「밀레니얼의 도시 」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