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 원정대 : 평화와 생명의 땅을 찾아서 이용현황 표 -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BC00005911
아동3 578 D629
부산관 서고(열람신청 후 2층 주제자료실)
이용가능
출판사 책소개
평화와 생명의 땅으로 DMZ 원정대 출발!
종알종알 종달새 다솜이와 어류학자가 꿈인 아라, 공부 벌레 마루, 그리고 모험을 좋아하는 가온이가 일 년 동안 DMZ 여행을 하게 되었어요! 작은 벌레를 잡아먹는 끈끈이주걱도 보고, 쇠가마우지가 둥지에서 실례하는 모습도 보고, 어마어마하게 오래된 조개더미를 찾아가 보기도 했지요. 그리고 박사님에게 DMZ의 야생 동식물, 문화와 역사 유적지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도 들을 수 있었어요.
우리가 생각하는 평화 속에는 통일이라는 과제가 담겨 있지요. 또 통일은 희망과 이어지고요. 그렇지만 아이들에게 평화와 희망, 통일이라는 가치를 전해 주는 일이 쉬운 일은 아니지요. DMZ는 평화와 희망, 통일의 상징적인 공간이에요. 전쟁으로 수많은 목숨을 앗아가고 분단이 이루어진 곳이기도 하지만, 수많은 생명이 살아 숨 쉬는, 생태계가 본래의 모습 그대로를 보존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거든요. 이 책은 이러한 DMZ의 자연, 문화, 역사 등 다양한 분야의 정보를 네 명의 아이들을 주인공으로 한 탐험기로 재미있게 풀어 소개하고 있어요.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은 DMZ에서 살고 있는 수많은 생명에 대해 깨닫게 되고, 더 나아가 우리나라의 생태계와 문화, 역사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을 거예요.
실제 경험과 직접 찍은 사진을 바탕으로 한, 생생하게 살아 있는 이야기!
이 책은 DMZ를 배경으로 저자가 직접 일 년 동안 DMZ 곳곳을 탐사하면서 직접 체험한 내용과 조사한 정보를 토대로 만든 이야기입니다. 물범, 저어새, 산양, 열목어 등의 다양한 야생 동물과 버드나무, 금강초롱, 끈끈이주걱 등의 다양한 야생 식물, 한강 하구, 양의대 습지, 용늪, 철원 평야 등의 자연, 말등 조개더미, 분오리 돈대, 애기봉 등의 문화와 역사 유적지의 풍요롭고 소중한 가치들을 하나하나 살펴볼 수 있습니다. 더불어 저자가 직접 찍은 사진들과 그 글을 바탕으로 한 그림 작가의 재미있는 그림을 통해 DMZ의 사계절을 생생하면서도 흥미롭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또한, DMZ를 원정하며 겪은 경험들은 열두 살 가온이의 시선을 통해 전달하여 아이들이 쉽고 친근하게 DMZ의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DMZ가 들려주는 평화와 통일에 대한 신나고 재미있는 이야기!
DMZ(demilitarized zone)는 비무장지대라는 뜻이 담긴 영어의 머리글자를 딴 말입니다. 무장하지 않은 땅이라니, 무척이나 평화로운 땅처럼 보이는 이름입니다. 하지만 DMZ의 실체는 그렇지 않습니다. 아직까지 그곳은 남과 북이 서로 단단히 무장하고 서로를 겨누고 있어 팽팽한 긴장감이 흐르는 땅입니다. 그렇지만 남과 북이 서로 함부로 넘나들 수 없기 때문에 생태계가 잘 보존되어 있는 땅이기도 합니다. 멸종 위기의 동물들과 식물들이 숨 쉬고 있는 곳이죠. 한강 하구나, 습지 등 자연 생태계도 본래의 모습이 잘 보존되어 있는 곳입니다. 게다가 군사적으로 중요한 곳이라서 역사적으로 의미 있는 유적지가 많이 남아 있는 곳입니다. 이처럼 DMZ는 그 보전 가치가 뛰어나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곳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DMZ는 생명의 땅이며, 희망의 땅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아직까지 이러한 가치는 뒷전이고, 서로 총구를 겨누는 일이 우선입니다. 인간을 위한 개발이 우선입니다. 우리가 앞으로 이루어야 할 통일은 남북의 평화를 넘어 DMZ의 생명들에게도 평화로운 것이어야 합니다. 이 책은 이렇듯 아이들이 쉽게 접할 수 없는 DMZ의 자연, 문화, 역사적 가치를 아이들의 가슴속에 담아 줄 것입니다. DMZ, 아직 우리에게는 가깝지만 먼 곳입니다. 하지만 이 책을 통해 아이들에게는 가깝고도 가까운 땅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