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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개의 인상 이용현황 표 -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B000031835 811.15 -21-2357 부산관 서고(열람신청 후 2층 주제자료실) 이용가능

출판사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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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한 미학 위에 열한 번째 시집『두 개의 인상』

엄혹한 군사 독재 시기인 1967년 강인한은 베트남 파병에 대한 비판적인 시「대운동회의 만세소리」로 신춘문예에 당선하였다. 올해로 시력 53년. 강인한 시인은 한국문인협회가 ‘10월 유신’을 지지 선언하자 일찍이 한국문협을 탈퇴하였다. 이후 시인은 민족문학작가회의에도 참여하지 않은 채 무소속의 시인으로 살아왔다.

최근의 시인은 현실의 도전에 대응하는 방법으로서 문학을 철두철미 강인한 미학의 토대 위에 구축해왔다. 젊은 시절 소박한 인간의 서정과 내면의 아름다움을 꿈꿔 온 시인이었다. 사회에 대한 이해와 역사적 현실에 응전하는 시 쓰기(시집『튤립이 보내온 것들』)를 거쳐 시인은 열한 번째 시집『두 개의 인상』을 내놓는다. 시인은 여기 영원한 생명과 순수한 신화적 사랑으로의 회귀, 더 나아가 인류애의 세계를 파노라마처럼 펼쳐낸다.